한 어린이가 선물을 받고 있다. ⓒ 보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
한 어린이가 선물을 받고 있다. ⓒ 보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

보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최인순)은 3~4일 ‘가족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유아들은 어린이날과 카네이션의 유래를 배우고, 꽃바구니를 만들며 어버이께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아들은 “어린이날 선물을 받아 기분이 좋아요”, “가족들이 나를 많이 사랑하고, 내가 가족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알았어요” 등의 소감을 전했다.

최인순 원장은 “101번째 어린이날을 축하하며, 어린이들이 따듯한 사랑 속에서 바르고 씩씩하고 나답게 자라날 수 있길 바라고, 또한 가족의 날 행사를 맞아 가족의 소중함을 알고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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