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경기에 앞서 파이팅을 하고 있다. ⓒ 고덕중학교
축구 경기에 앞서 파이팅을 하고 있다. ⓒ 고덕중학교

고덕중학교(교장 김미영)는 4월 28일 1학기 1회고사를 마친 뒤 고덕중학교 운동장에 모여 신암중학교와 친선 축구 경기를 했다.

이날 경기는 고덕중 도덕 교사의 제안으로 성사됐으며, 신암중 교장과 교사가 각자 차에 학생들을 태우고 고덕중을 방문해 치러졌다. 두 학교는 응원 펼침막을 설치하고, 고등학교 1학년생까지 모교를 찾아 응원을 가세해 교정은 온통 함성 소리로 가득했다. 

학교 관계자는 “마음 졸이며 시험 준비에 몰두했던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축구공과 함께 날리며 신나게 운동장을 누볐다. 이를 계기로 고덕중과 신암중은 지역을 넘어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미래사회를 연대를 통해 새로운 교육, 새로운 학교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 <무한정보>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저작권자 © 예산뉴스 무한정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