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자연이 선사하는 연둣빛 축복의 계절이다. 물빛 바다, 푸른 하늘 그리고 따스한 햇살 아래 꽃들이 만발하고, 나무들이 푸르고, 새들이 즐겁게 노래하는 계절이다. 바람, 햇볕이 한껏 5월을 향해 줄달음질 치고 있다. 모든 꽃들은 더 환하게, 더 아름답게 보란 듯 피어났다. 흐드러지게 핀 꽃들을 바라보면서 이렇게 가슴 떨리며 설렘으로 5월을 맞는다.

꽃은 우리에게 희망과 사랑, 삶의 아름다움을 전달한다. 꽃들은 다양한 색상과 모양으로 우리 눈을 즐겁게 해주고 삶에 활력소를 불어넣어 준다. 꽃은 우리의 결혼식과 장례식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결혼식에서는 신부의 손에 꽃다발을 들고 걸어가며, 죽은 사람 영전에 꽃으로 장식한다. 어버이날 부모님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고 꽃다발을 선물하면 상대방에게 사랑과 감정을 전달해 준다. 

꽃들은 자연이 만들어낸 신의 창조물 중 가장 아름다운 것이다. 그래서 꽃은 우리의 삶에 활력소가 되고 우리의 마음을 안정시켜 주며, 우리를 위로해 준다. 꽃들은 항상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준다. 꽃들은 우리의 마음을 움직여 주며, 우리의 삶에 아름다움과 희망을 전달해 준다. 우리는 꽃들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경험하며 우리의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것을 문화와 예술에서, 그림, 사진, 시와 소설에서 예술가들에게서 아름다움을 다양한 방법으로 전해진다.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이 함께 있어 뜻깊은 달이다. 

특히 어린이날은 아이들에 꿈과 희망을 담은 미래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과 비전을 추구하는 어린이들 자신들만의 색다른 꿈과 희망을 더욱더 높게 높게 추구해야 한다. 어린이들의 꿈은 아무런 제한이 없어야 한다. 어린이들은 무엇이든 시도해 보고 실패해도 다시 일어서며 끊임없이 도전하는 모습들을 보여주어야 한다. 

하지만 어린이들은 많은 어려움과 고통을 겪기도 한다. 가난, 폭력, 학교에서의 차별, 가정환경 등 많은 문제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문제들은 어린이들에게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안겨준다. 어른들은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지켜주는 것이 우리 모두의 책임이다. 어린이날에 더욱더 자유롭게 꿈을 꾸고 희망을 향해 나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 

어린이들은 우리가 지켜야 할 소중한 선물이므로 미래를 밝고 건강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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