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가족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 신암초등학교
교육가족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 신암초등학교

신암초등학교(학교장 김길례)는 2일 운동장에서 교육가족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신암 사랑나눔 행복놀이 한마당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60m·100m 달리기, 신발던지기, 판 뒤집기, 학부모 참여경기, 대동놀이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신암초등학교 졸업생인 김정민 프로헤드헌터 대표가 참석해 어린이날 선물과 간식 그리고 추첨을 통한 상품을 전달하는 등 행복놀이 한마당을 더욱 빛냈다.

한 학생은 “팀을 나눠 다양하게 경기를 하니 재미있었다. 특히 부모님, 선생님과 함께 경기를 하니 더욱 재미있어 내년 행복놀이 한마당이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학교 관계자는 “행복놀이 한마당은 교육가족 모두가 하나되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협력과 소통을 기반으로 한 행복한 배움터 신암초등학교가 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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