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예산꿈빛학교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예산꿈빛학교

예산꿈빛학교(교장 김성희)와 예산농협(조합장 지종진), 예산축협(조합장 윤경구), 삽교농협(조합장 김종래)은 4월 28일 장애 학생에게 현장 중심의 진로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장애 학생들에게 현장 중심의 직업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협약체결로 예산꿈빛학교, 예산농협, 예산축협, 삽교농협은 예산꿈빛학교 생산품의 홍보와 판매를 위해 협력하고, 양기관의 운영 활성화를 위한 정보 교류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또 장애 학생의 현장중심 교육운영을 실시해 나가며 장애 친화적인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상호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성희 교장은 “지역사회의 기관들과 함께 소통하며 현장 중심의 진로 및 직업교육을 통해 장애 학생들이 자신의 삶과 진로에 필요한 기초 능력과 자질을 갖춰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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