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소방서는 13일 내포신도시 예산쪽에서 신축중인 이지더원아파트 공사현장을 방문해 용접 등 작업시 주변 가연물 방치여부와 임시소방시설 설치여부 등을 확인하는 안전점검을 가졌다.※ 은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제1회 내포가족사랑 삼겹살 페스티벌’이 오는 14~16일 3일 동안 내포신도시 홍보관에서 열린다.내포지역 민간단체인 ‘행복세상’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삼겹살 특가판매를 비롯해 어린이 물놀이·체험시설 운영(유료), 가족장기자랑, 지역동호회 문화예술공연 등으로 꾸며진다.구항농협에서 판매하는 삼겹살은 단순구입은 물론 소정의 상차림비용을 지불하면 행사장에서 직접 구워먹을 수 있으며, 사전신청을 통해 가족장기자랑에 참가하면 4인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삼겹살세트가 주어진다.또 내포지역의 어르신과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을 초청해 무료로
내포신도시를 내려다보며 수암산 자락을 걸을 수 있는 둘레길이 뚫린다.가칭 ‘내포사색길’은 여유와 사색이 있는 신도시 주민들의 정서를 함양하고 사회적약자층을 배려한 ‘무장애길’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둘레길 조성 위치는 법륜사 아래에서 수암산 3부 능선을 타고 용봉산 홍성군계까지 1km 구간이다. 사업비는 3억5900만원이 소요되며, 둘레길 일부 구간(약 100m)에는 데크로드와 야자매트가 깔리고 인도교 및 로프난간도 설치된다.예산군청 산림축산과 담당공무원은 “수암산 무장애등산로가 조성되면 신도시 주민들 뿐만 아니라 예산·홍성주민들
내포신도시에 가칭 ‘내포역사박물관’을 건립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예산에서도 그동안 발굴유물 등을 보관할 수 있는 박물관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던 터라 지역사회가 관심을 갖고 뜻을 모아야 한다는 지적이다.김연 충남도의원은 5일 열린 제296회 정례회 3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내포 가야산 등에서 출토되는 유물이 넘쳐나고 있다”며 “예산의 가야사지 유산 등을 아우르는 가칭 내포역사박물관 건립이 시급하다”고 제안했다.도내에는 28개 국·공립박물관이 있지만 공주와 부여를 중심으로 편중이 심각해 많은 유물들이 발굴되고
충남도가 내포신도시에 자연친화적 정주환경을 위해 조성한 유채꽃이 유전자변형생물체(LMO)였던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국립종자원 충남지원은 내포신도시 유휴지에 종자용으로 승인나지 않은 유전자변형생물체(LMO) 상태의 유채꽃이 대량 심어져 폐기처리 중이라고 지난 5월 30일 밝혔다.최근 내포신도시 보건환경연구원과 중흥클래스 인근 유채꽃밭에 ‘유전자변형생물체 의심, 출입 및 식물채취 금지’ 경고문과 라인이 설치됐다. 도는 유채꽃 식재면적이 13만2000㎡라고 밝히고 있이만, 몇 곱절이 더 심어졌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지난 5월
충남도가 지난 대선에서 제안한 지역현안들이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에 반영됐다.특히 지역사회의 관심을 끌었던 ‘국가 공공기관 내포신도시 이전’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하지만 ‘서해선복선전철 삽교역사 신설’이 빠져 예산군이 다시 행정력과 정치력을 집중해야 한다는 지적이다.충남도에 따르면 대통령공약으로 채택된 지역현안은 9개 과제, 12
충남도가 20일부터 지난해 구입한 무인비행장치 고정익·회전익 드론으로 내포신도시를 항공촬영해 영상자료를 구축한다.촬영지역은 내포신도시 일원 9.9㎢로, 드론을 활용해 계절별로 5㎝급 정사영상과 동영상, 스틸사진 등을 제작한다.이 항공영상자료는 내포신도시 개발계획 및 기업·기관단체 유치 홍보 등 각종 행정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며, 충남공간정보시스템(3dgis.
내포신도시에 ‘정부지방합동청사’가 들어선다.충남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가 최근 내포신도시 정부지방합동청사 건립계획을 최종적으로 승인했다.국비 246억원을 투입하는 정부지방합동청사는 내포신도시 홍성쪽 공용청사4블록(충남도교육청 옆) 1만㎡ 부지에 건축연면적 8028㎡ 규모로 지어진다.올해 기본·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내년 공사에 들어가 2019년 준공할 예정이다.
충남도청이 위치한 홍성·예산지역 내포신도시에 한 민간업체가 고형폐기물연료(SRF) 열병합 발전소 건립을 추진하면서 지역 주민과 갈등을 빚고 있다.내포신도시 주민들로 구성된 ‘쓰레기 발전소 반대 투쟁위원회’는 “폐비닐 쓰레기 발전소 건립을 허용할 수 없다”며 연일 충남도청 앞에서 연일 집회를 하고 있다. 발전소 측이 액화천연가스(78%)와 함께 고형폐기물연료
내포신도시 예산쪽에 처음으로 주민지원시설인 복합커뮤니티시설이 문을 열었다. 그 주인공은 2월 27일 개소한 삽교읍 예학로 삽교읍주민복합지원센터.주민복합지원센터에는 그동안 충남도청 별관동에서 곁방살이를 하던 삽교읍사무소 내포출장소가 이전해 주민등록, 세무, 복지업무 등 행정서비스를 시작했다. 또 3층 체력단련실이 근무시간 동안 운영된다.규모는 지상3층 건축연
예산군내 고입자원이 급감하는 상황에서 학생수가 급증하고 있는 내포지역 중학생들을 예산지역 고등학교로 유치하기 위한 필수조건으로 꼽혔던 내포-예산 직통버스노선이 신설된다.예산군과 예산교통에 따르면 삽교 효림·월산리와 응봉 주령리 일원 예산일반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출퇴근과 학생들의 통학편의를 위해 예산읍과 내포신도시를 직접 연결하는 농어촌버스 2대를 증
내포신도시 예산쪽에서 아파트가 추가로 착공한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예산·홍성 개발불균형에 반발하며 지역사회가 요구했던 학교이전이 확정되는 등 그나마 여건이 나아지면서 물꼬가 트이는 형국이다.예산군에 따르면 함용섭 도시재생과장과 관계공무원들이 내포신도시 활성화와 인구유입을 위해 21일과 23일 이틀 동안 예산쪽 공동주택용지를 매입한 6개 주택건설사업시
내포신도시 예산쪽 개발여건이 점차 개선되고 있다. 용지별 분양률이 평균 95%를 육박하고, 공동주택 추가착공과 교육시설 이전개교, 골프장 건설 등도 가시화되고 있다.예산군에 따르면 2단계 개발사업이 완료된 예산쪽 용지 분양률은 △공동주택용지 88% △업무1·6용지 96% △중심상업용지(C-3·7블록) 100%(C-1블록 특화상업용지 제외)로 나타났다.공동주
내포신도시 인구가 지난해 말 2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입주민들을 위한 생활편의시설도 1년 사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내포신도시가 출범한 뒤 한동안 특수를 누렸던 주변 삽교·덕산지역 상권과의 경쟁이 해가 갈수록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충남도에 따르면 1월 말 현재 내포신도시에 들어선 생활편의시설은 모두 352개로, 1년 전인 210개와 비교해 1.
내포신도시 집단에너지시설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삽교·홍북지역 원주민들의 반발이 잦아들어 지난해 공사를 시작했지만 앞으로 집단에너지시설을 통해 열과 전기를 공급받게 되는 내포신도시 아파트 입주민들이 반대하고 나선 것.폐기물고형연료(SRF)로 인해 발생하는 다이옥신 등 환경오염을 우려하며 모든 연료를 LNG로 변경하라고 요구했던 삽교·홍북지역 원주민들이
내포신도시 인구가 출범 5년만인 지난해 2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고령화가 심각한 다른 지역들과 달리 젊은 세대가 주축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충남도에 따르면 2016년 12월 31일 기준 주민등록상 내포신도시 인구는 홍성쪽(홍북 신경리) 2만31명과 예산쪽(삽교 목리) 137명을 합쳐 모두 2만168명을 기록했다.이 가운데 40대 이하 인구가 전체의
김용필 충남도의원이 예산쪽 매입자들만 토지대금을 완납하고도 소유권이전을 하지 못해 예산·홍성 차별논란과 반발을 빚고 있는 ‘내포신도시 협의양도인택지’와 관련해 이 사업을 추진한 LH와 충남도를 싸잡아 비판했다.김 의원은 10일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지난해 중순부터 정상적으로 소유권이전이 진행되는 홍성쪽과 달리 예산쪽은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아래 LH)가 내포신도시에 조성한 ‘협의양도인택지’와 관련해 예산쪽 매입자들이 토지대금을 완납하고도 1년여 동안 소유권이전을 하지 못할 처지에 놓여 반발이 일고 있다.당초 계획한 대로 지난해 중순부터 매입자들에게 정상적으로 소유권이전이 진행되고 있는 홍성쪽 협의양도인택지와 대비를 보이고 있어 “예산쪽은 협의양도인택지까지 차별
내포신도시 예산쪽 수암산 바로 아래에 마련된 체육시설용지(골프장)와 블록형단독주택용지(골프빌리지)가 매각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제자리걸음을 면치 못했던 골프장 건설이 조만간 본격화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11일 해당용지를 공급하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지역본부와 A업체가 체육시설용지와 블록형단독주택용지에 대한 매매예약(가계약
예산군이 한시기구로 운영하던 ‘내포상생발전추진단’을 존속기한이 끝나는 오는 12월 31일자로 폐지한다. 이에 따라 과장급 사무관은 1자리가 줄어들게 돼 앞으로 승진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군은 지난 17일 누리집을 통해 ‘예산군 행정기구와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이 개정안은 내포상생발전추진단 폐지를 비롯해 소관사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