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의회는 그동안 논란이 돼 왔던 선거방식을 민주적으로 개선하기로 했다.그동안 군의회 의장단 선거방식은 교황선출방식과 같이 공개된 후보없이 무기명 투표를 통해 선출하는 방식으로 비민주적이란 평가를 받아왔다.군의회는 이번 163회 임시회 회기에 예산군의회 회의 규칙을 개정함에 따라 제6대 의회에서부터는 의장, 부의장 등을 희망하는 의원은 후보자 등록을 하고
(가칭)국민중심연합이 창당을 가시화 하고 있다.국민중심연합 관계자는 “현재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창당발기인을 모집 중이며 오는 25일쯤 창당준비위원회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5개 시·도당 및 중앙당을 창당하겠다”고 덧붙였다. 공식 창당일정은 내달 15일쯤으로 정하고 있다
최근 각 언론이 국민의 정부시절 청와대 수석을 지낸 이태복 전 장관과 관련 자유선진당의 유력한 충남지사 후보라는 보도는 사실과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선진당내 관계자에 따르면 이태복 전 장관은 선진당내 입당을 타진하며 충남지사 후보 공천을 요구하고 있지만 당내에서는 이견이 많은 상황이라는 것.다수 당내 관계자들은 “이 전 장관이 당에 입당하기 전에
오는 6월 2일 열리는 제5회 지방선거가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출마를 준비하는 후보자들의 마음이 바빠지고 있다.지역주민들도 4년만에 열리는 지방선거에 누가 어느 정당을 타고 출마하는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정치지망생들은 대략 40여명 거론되고 있으나 중간점검은 3월 25일 예비후보 등록상황을 지켜봐야 어느 정도 정리될
자유선진당을 탈당, 신당 창당을 구상하고 있는 심대평 전 자유선진당 대표가 오는 3월 10일에서 15일 사이 신당을 창당하겠다고 말했다. 심 전 대표는 최근 언론인터뷰 등을 통해 "6월 지방선거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단계별로 창당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실제 창당이 이뤄지는 시기는 3월 10일에서 15일 사이로 날짜를 정해
오는 6월 2일 실시하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예비후보자를 위한 선거사무안내 설명회가 열린다.설명회는 10일 오후 2시 예산문화원 1층 대강연장에서 열리며 입후보절차, 선거운동방법, 선거비용 등이 안내된다.문의 ☎331-2458(예산군선거관리위원회)
정치 지망생들이 다소 성급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6·2 지방선거가 4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지역주민들도 4년만에 열리는 지방선거 일정에 대해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은 오는 6월 2일로 121일 남았다. 주민들의 관심이 가장 큰 군수, 도·군의원 선거는 예비후보등록일인 3월 21일이 지나야 후보들의 윤
안희정 민주당 최고위원이 27일 서울과 행정도시건설청에서 각각 기자회견을 갖고 충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충남 논산 출신인 안 최고위원은 "지역주의 극복, 국민통합은 정치인 김대중, 노무현의 필생의 과제였고 숙원이었다"며 "이제 김대중, 노무현 두 분의 대통령이 완성하지 못한 미완의 역사를 저 안희정이 충남에서 민주당의 깃발을
무한정보신문은 6.2 지방선거 보도에 앞서 출마예정자(군수, 도의원, 군의원)의 자료확보를 위해 △인물사진 △주소, 생년월일, 학력과 경력 △출마의 변을 접수합니다. 문의 : 334-5100, 016-9552-5000 .■ 접수방법 - 본사 방문 / 우편 : 충남 예산군 예산읍 예산리 64-1번지(우 340-804) / 전자우편 : yes@yesm.kr
선거관리위원회는 2010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입후보예정자와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선거아카데미를 연다.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교육에서는 선거 현장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위주의 정보를 다루게 된다.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대상자는 지방선거 입후보예정자와 선거사무장, 선거연락소장, 선거사무원이 되려는 사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신인들을 위한 ‘정치 아카데미’가 호응을 얻고 있다. 대전과 충남은 각 정당별로 ‘정치 아카데미’가 운영 중이다. 같은 시기, 각 대학별 학회에서 개설한 비슷한 유형의 ‘정치 아카데미’도 호황을 누리고 있다. (사)한국공공행정원 주도로 지난달 개설한 ‘미래정치
심대평 대표의 자유선진당 탈당이 화제가 되며, 공주·연기 군수 등 지지세력의 동조탈당이 이어진 가운데 예산에서는 강희춘(사진) 당원협의회 운영특위 부위원장이 탈당했다. 강 부위원장은 8월 31일 지역언론사에 보낸 이메일을 통해 자유선진당을 탈당의 변을 밝혔다.그는 “국민중심당의 도의원 후보로써 심대평 대표의 뜻에 따라 선진당 창당에
심대평 자유선진당 대표의 탈당 파문이 점입가경이다. 이명박 대통령과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가 심 대표의 총리무산에 대한 책임을 놓고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다. 이에 대해 심 전 대표는 이 총재를 몰아 붙이고 있다. 심 전 대표의 탈당이후 주요 정치인들의 입장을 총정리해 보았다. "이회창 뜬금없이 '강소
퇴직공무원들이 내년 지방선거를 겨냥해 일찍부터 문을 두드리며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예산군농업기술센터 소장 등을 역임한 한상진(59, 사진)씨가 27일 이회창 국회의원예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유선진당에 입당, 정치행보에 나섰다.오가 지역에서 군의원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진 한씨는 이날 입당하면서 “그동안 공직 등 농사현장에서 쌓은 경험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군수출마가 예상되는 황선봉(59, 자유선진당) 전 예산군 기획실장이 예산발전연구소의 문을 열고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 27일 예산읍 쌍송배기 태양식당 2층에 개설한 예산발전연구소에 대해 황 소장은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예산군이 한 차원 높게 변화하고 역동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연구하기 위해 개설했다&rd
한근철(59, 삽교 두리, 사진) 예농총동창회장이 자유선진당에 입당하고, 내년 지방선거에 군수출마를 공식화했다.1일 자유선진당 예산사무실에 입당서를 낸 한 회장은 “이회창 총재의 정치 활동에 적극 지지하고 새롭게 발전하는 예산군 미래를 만들어 가는데 힘을 보태고자 입당한다”고 밝혔다.한 회장은 “입당의 구체적 이유가 내년 지
군수출마설이 공공연하게 나오던 황선봉(59, 전 예산군 주민생활지원실장)씨가 8일 자유선진당에 입당, 정치활동을 공식화했다. 내년 6월 2일 실시예정인 지방선거를 1년여 앞둔 상태에서 입당한 황씨는 “충청을 기반으로 하는 선진당에 입당하게 돼 무엇보다 기쁘게 생각한다”며 “그동안 공직에서 쌓은 경험을 토대로 예산군이 충청도에
얼마나 그리웠을까부엉바위에 올라 팔베고 누워푸른하늘을 보던 어린 시절이 그땐 꿈꾸지 않았으리노동운동도 국회의원도 그리고 대통령도다만 봉화산 소나무마다 바람에 실려 어디론가 떠나는 송화처럼사랑을 꿈꾸었으리라돌 어깨 틈에서 새어나온 작은 물줄기로 옹달샘을 이뤄어치 다람쥐와 벗하며 일가를 이룰 수도 있었을 것을어쩌랴강물이 되어 버린 것을육십삼 성상 절반이 넘는
2월말 도보 고시 내포보부상촌 조성사업 예정지인 덕산 사동리 271-1번지 일원과 농공단지 조성예정지인 응봉 증곡리 353-2번지 일원에 대해 개발행위허가가 제한된다. 예산군은 지난 18일 군계획위원회를 열고 보부상촌과 증곡농공단지 조성예정지의 개발행위제한안을 결정했다.구체적인 행위제한 내용은 이달말 쯤 도보에 고시한다.보부상촌 조성사업은 내포문화권 개발사
자유선진당이 홍문표 한국농촌공사 사장의 사전선거운동을 저지하고 나섰다.자유선진당 충남도당은 7일 “취임초부터 보은 낙하산인사라는 비판을 받았던 홍문표 농촌공사 사장이 경제위기로 고통 받고 있는 농민과 농촌을 위해 밤낮없이 일해도 모자랄 판에, 한가하게 자기의 옛 지역구에 들러 불법선거운동을 했다”고 주장했다.선진당 충남도당에 따르면 홍 사장은 지난 3일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