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봉면 직원 및 이장 37명은 지난 12일 홍성군 광천읍 오서산정으로 등반대회를 다녀왔다.이번 등반대회는 면직원 및 이장들의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예산군은 겨울철 월동기 화재예방 등 주민생활 안정을 위해 오는 18일까지 다중이용 위락시설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이에 따라 아산소방서와 합동으로 관내 대형 나이트클럽과 노래방 등 다중 위락시설에 대해 ▲건축물주요구조부, 부대설비 인정서 여부 ▲건축물의 피난 및 방화기준 등의 적합여부 ▲전기, 기계, 가스시설의 안전관리 상태 ▲비상탈출구 자
예산군이 맑은물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예산군 대흥면 하탄방리에 고효율 오수정화 시설을 설치한다. 군에 따르면 지난 10월 8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정화시설 설치완료한데 이어 오는 19일까지 배수관로 PVC300m×Φ100㎜ 1개소, U트랩 12기를 설치하여, 이 마을에서 발생하는 오수분뇨와 축산폐수를 정화하게돼 환경 오염방지는 물론 예당저수지 상수원 보호
오가면 이장단협의회(회장 최기원) 회원 52명은 지난 9일 충북 단양으로 선진지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이장들의 상호 교류와 친선을 도모하고 면정발전의 방향을 모색키위해 마련된 것이다.
예산군여성자원봉사활동자회(회장 이수구)는 지난 4일 자원활동자회 회원17명과 함께 예산읍 창소리 이홍연(44세, 장애지체 1급)씨등 5개가정을 방문, 백미와 라면을 전달했다.또 자원활동자회는 불우가정을 돌며 청소, 빨래, 월동준비등 봉사활동을 함께 펼쳤다.
충남연맹 예산산악회(회장 진재모)의 제5회 산악인의 밤 행사가 지난 11일 터미널2층 그린부페에서 열렸다. 김춘배 충남 산악연맹 수석부회장과 임원 및 군내 각종 산악회 회원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산악회의 발전방향모색과 회원들의 친선을 도모하는 자리가 됐다. 진재모 예산산악회장은 “한 단체가 성숙하려면 한도 끝도없이 문제가 발생하고 개선하는 가운데 더욱 발
군은 연말연시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군민의 관심과 훈훈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98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 사랑의 열매달아주기 행사를 15일 예산문예회관에서 각급 기관단체장 지역인사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예년에는 불우이웃돕기 운동이 “새충남상조은행”기탁금으로 행정기관이 주도 하였으나 사회복지법인 “충청남도 지역공동모금회”가 기부금을
택시기사가 만취운전 보행자 친 뒤 뺑소니강력한 음주 단속에도 불구하고 택시기사가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낸후 뺑소니 를 쳤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예산경찰서는 지난 12일 개인택시기사 김 모씨(41세, 예산읍 산성리)를 음주 및 뺑소니 등 특정범죄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12일 12시5분께 대흥면 동부주유소
군은 불법 운행중인 이륜자동차에 대해 오는 2월28일까지 자진신고기간을 설정 운영하고 있다. 또 자진신고 기간이 경과한 이후에는 특별단속을 실시 강력하게 대처해 나갈 방침이며 자진 신고시에는 처벌을 면하다. 이번 신고대상은 ▲이륜자동차 사용·변경 및 폐지신고 미이행 ▲양도후 6개월 이상이 경과되었으나 양수인이 변경신고를 하지 않아 실제로 이륜자동차를 보유하
?덕산?덕산면 외나2리 마을회관 준공식이 지난 11일 열렸다. 덕산면 외나2리172-1번지에 신축된 마을회관은 대지81평에 군비3천만원, 자담2천5백만원 등 총 5천5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29평 규모의 현대식 건물로 지난 4월 착공, 준공식을 갖게되어 주민의 화합과 휴식공간을 제공할 전망이다. 한편 이날 준공식에서는 김형배(새마을지도자, 61세)씨가 지역
KBS에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하여 수상하는 ’98 효자 효부 대상시상식에서 예산군 광시면 구례리 이금자(36세)씨가 선정되어 15일 KBS본관 TV공개실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이씨가 이같은 영예를 안게된것은 성장발육 부진의 신체적인 악조건에서도 병석에 누워계신 시어머니와 척추장애인 남편을 극진히 봉양하고 결혼 적령기가 지난 두 시동생을 따뜻이 보살펴
어려운 경제여건을 틈타 공무원을 사칭하는 사기범죄까지 발생하고 있다. 특히 이들 사기범죄자들은 피해 농민들에게 영수증까지 발행해 주는 대담성을 보이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 9일 광시면에서는 홍성군청 건설과 직원을 사칭하는 사기범이 가정을 방문 신축건물 등록 확정세를 요구했다. 사기범은 농민들이 건물신축에 따른 각종절차를 잘 모르는
수덕사 법장스님, 이춘희 명예주부기자, 김세환 충남농촌지도자협의회장, 조돈희 중앙병원 원장이 충청남도 제2건국추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충청남도는 지난1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2건국 창립총회를 갖고 정식출범했다.이날 참석한 위원들은 심대평 충남지사로부터 위촉장을 받고 21세기 국운을 좌우할 제2건국운동 범국민적추진을 결의하는 등 창립선언문을 채택하고 위
예산군 신양면 이장 협의회(회장 조도원)회원22명은 면 행정의 효율적 운영과 공무원들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민의 행정에 솔선수범한 모범 공직자를 매년 1명 선정 표창키로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장 협의회에서 자랑스런 공무원을 선정 표창하기로 한 것은 확고한 공직관과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공직자를 가장 가까이에서 피부로 느끼고 있는 이
예산군 보건소에서는 당뇨·고혈압 환자의 건강관리를 위해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성인병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성인병 교실은 당뇨환자 90명, 고혈압환자70명 등 총 1백60여명의 등록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건강검진과 식이요법 등 성인병 환자들이 편안한 일상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으로서 참여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매주 목요일 “당뇨교실
IMF이후 호텔과 대형음식점들이 극심한 불황을 겪고 있다.특히 어려운 경제여건을 반영, 망년회 풍토가 사라지고 단체여행객들이 줄어들면서 더욱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덕산온천내 호텔의 경우 계절적으로 성수기이고 특히 오는 24일부터 이어지는 크리스마스 연휴와 신정연휴에도 불구하고 객실 예약률이 10% 수준에 그치고 있어 덕산온천의 명성을 무색케 하고 있다.
예산군에서는 4일 10시부터 12시까지 군·읍·면, 유관기관 및 가정, 직장에서 일제히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의 날 행사는 가스 및 유류사용량이 많은 동절기를 맞이하여 보일러, 난로설비시설, 전기, 가스시설 등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 군은 앞으로도 매월4일 가정, 학교, 공공, 산업안전분야에 대해 지속적인 행사를 추진할
예산군의 ‘뜨거운감자’로 떠오른 쓰레기종합위생매립장 설치와 관련, 대률주민 1백20여명이 지난 7일 예산군청정문앞에서 “부지선정 전면재검토”를 요구하는 집회를 가졌다.예산군쓰레기종합위생매립장설치반대추진위원회 이덕연위원장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대률주민들은 하루아침에 모든 생존권을 박탈당하고 재산권을 침해당할 위기에 직면했다.”면서 “만일 군이 대률주민들의
쓰레기를 태우려고 피워놓은 불이 어린이의 옷에 옮겨 붙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경찰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4시께 예산읍간양리 양모씨 집 주변에서 쓰레기를 소각하고 남은 잔불이 양씨의 4살난 딸의 옷에 옮겨 붙어 양씨의 딸이 화상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경찰은 이날 사고를 양씨가 쓰레기를 소각후 잔불을 미처 처리하지 않고 하우스에 일하러 간 사이에 인근
삽교청년회의소, 사랑의 김장담기삽교청년회의소(회장 김광복)는 사랑의 김장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 전달 훈훈한 사회분위기를 만들어가고 있다. 삽교청년회의소의 사랑의 김장담그기는 지난해에 이어서 김정도 외무부회장이 배추 1천여포기와 김명식 내무부회장이 배추4백포기 등을 기증해 이루어진 것. 회원과 회원부인회원들이 나서 담근 김장은 삽교, 덕산 지역의 무의탁 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