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정책토론회에 연이어 불참해온 박해춘 한나라당 충남도지사 후보가 17일 예정된 토론회마저 펑크냈다. 박 후보는 앞서 열린 대전KBS와 대전MBC가 주최한 후보토론회에도 ‘준비 부족’을 이유로 불참한 바 있다.박 후보 측 선거사무소 관계자는 17일 오전 충남지역 풀뿌리신문연대모임인 충남지역언론연합과 오마이뉴스대전충남이 주최하는 충남도지
6·2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예산군수 후보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태선거를 벗고 정책대결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14일 오후 5시 30분부터 예산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열린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 협약식에 박기청, 최승우, 황선봉 군수 후보가 참석해 매니페스토 협약서에 서명하고 소견을 발표했다.예산군을 이끌겠다고 나선 세 후보들이 약속한 내용은 △혈연&
각 정당들이 기초의원과 광역의원 비례대표 후보를 확정했다.한나라당의 예산군의원 비례대표 1번은 박순옥(58, 예산읍), 2번 김성열(63, 예산읍) 후보다. 민주당은 황영숙(53, 예산읍)후보 1명만 냈다. 자유선진당은 1번에 최동순(61, 예산읍), 2번 전태수(62, 대흥면) 후보를 냈다. 비례대표의원 정수는 2명이다. 한나라당 충남도의원 비례대표 △1
자유선진당 예산군수 후보에 최승우 후보가 다시 추천됐다.충남도당 공천심사위원회(이하 공심위)는 5월 10일 대전고등법원 홍성지원이 ‘자유선진당의 예산군수 경선결정에 대해 효력을 정지’함에 따라 지난 4월 23일 결정한 최승우 예산군수 후보 공천을 취소하고 최 후보를 예산군수 후보자로 다시 공천한다고 밝혔다.공심위는 “사법부
세종시 수정발언을 한 김문수 경기지사를 향해 “정신 나간 사람”이라고 맹비난했던 이완구 전 충남지사가 세종시 수정을 지지하고 있는 한나라당 후보들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이 전 지사는 지난 12일 6·2 지방선거와 관련 한나라당의 충청권역을 담당하는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다. 하지만 박해춘 한나라당 충남도지사후보 등 충남지
진보신당 부대표이면서 충남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이용길 예비후보가 ‘불출마’와 함께 부대표직을 사퇴했다. 이 예비후보는 12일 ‘충남당원동지들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제목의 글을 진보신당충남도당 자유게시판에 게재, 이 같은 뜻을 밝혔다.그는 이 글에서 “저는 그동안 도지사후보 출마를 결정하고 부지런하게 활동
자유선진당 예산당원협의회는 이회창 대표와 류근찬, 김낙성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5월 14일 충남도당 6·2지방선거 선거대책위원회 예산지부(이하 선대위)를 구성하고 당협 조직을 선거대책위원회 중심의 지방선거 체제로 전환했다.선거대책위원장은 권오창, 박종순, 류근홍 고문이 맡았으며, 이날부터 6·2지방선거 상황실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실제나이: 50세경력: 사)한국농업경영인예산군연합회장현)예산군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전)신암면주민자치위원장 ▶언제부터 군의원을 꿈꿨나?◁2005년 농업경영인 예산군연합회장을 맡고서. ▶왜 군의원을 하려고 하나?(왜 김만겸이어야 하나?)◁농업인으로써 군정에 불합리한 것을 고쳐 군민의 행복과 삶의 만족감에 맞춰서 일할 수 있는 적임자이기 때문에. ▶제5대 예산군의회
실제나이: 57세경력: 현)서산장학회 고덕지회장현)유니세프 정회원현)고덕면바르게살기운동협회 이사 ▶언제부터 군의원을 꿈꿨나?◁오래전부터 꿈꿔 왔다. ▶왜 군의원을 하려고 하나?(왜 조돈길 이어야 하나?)◁가장 깨끗한 고장, 가장 살기 좋은 고장을 만들기 위해서다. ▶제5대 예산군의회를 평가한다면?◁구체적으로 말할 수는 없지만 너무 소극적인 것 같다. ▶군의
실제나이: 58세경력: 현)봉산면번영회장전)덕산농협미곡처리장 장장현)고덕로타리클럽 이사 ▶언제부터 군의원을 꿈꿨나?◁2002년부터 봉산면 번영회장을 맡아 개인적인 기부와 봉사 차원을 넘어 공공차원의 지역발전 방안을 고민하고, 주민의 힘을 모아 문제를 해결하면서 2007년경 부터 나에게 기회가 주어진다면 군의원에 도전하겠다는 계획을 세워왔다. ▶왜 군의원을
실제나이: 56세경력: 전)예산군농업인단체협의회의장전)쌀전업농충남연합회사무총장현)덕산면 읍내2리 이장 ▶언제부터 군의원을 꿈꿨나?◁군의원의 꿈은 예산군농업경영인 회장을 역임하면서 예산군의 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지역농업 과 지역발전을 위한 봉사자로 본격적인 꿈을 키워왔다. ▶왜 유영배여야 하나?◁각종 사회단체와 농업단체의 활동을 통하여 철저히
실제나이: 57세경력: 현)제5대 예산군의회 의원현)고덕 용리 장로교회 시무장로전)전국이통장연합회예산군지회장 ▶재선에 도전하는 이유는? ◁초선으로 아쉬움이 많다. 농민의 대변자로 친환경 복지농촌 예산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 ▶지난 선거 공약 가운데 안지켜 진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나? 안지켜진 공약들은 무엇인가? ◁7가지 중 6가지는 어느 정도 지켜졌
실제나이: 60세경력: 전)예산군농업기술센터소장전)충남사과산학연협력단장 녹조근정훈장 수상(대통령) ▶언제부터 군의원을 꿈꿨나?◁지난해 6월30일 정년퇴임을 1년 앞두고, 후배들에게 길을 터주기 위해 명예퇴임 후, 쉬고 있던 중 주변지인들의 권유를 받고 출마를 결심했다. ▶왜 한상진이어야 하나?◁35년동안 농촌 지도직 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농업인들을 돕는 일
는 유권자들의 판단을 돕기 위해 6·2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에 대한 개별 인터뷰를 싣습니다. 군의원 후보자 인터뷰는 서면질문을 발송한 뒤, 답변서를 받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번주에는 다선거구와 라선거구 출마자 10명 가운데 8명을 싣습니다. 다선거구 김영호(무소속) 후보와 라선거구 최무영(한나라당) 후보는 답변
군의원 다·라 선거구는 삽교·덕산을 중심으로 한 8개 읍면 지역으로 도청신도시건설 서해선철도 대전·당진고속도로IC 등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보이고 있는 예산의 남서쪽이다. 유권자들의 관심은 자연스럽게 지속적인 지역발전에 맞춰져 있고 이에 맞춰 후보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여기서 한나라당 후보들은 힘 있는 여당후보와 지역발
황선봉 전 예산군 주민생활지원실장이 자유선진당(이하 선진당)을 탈당하고 13일 예산군수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자유선진당 예산군수후보 경선과정에 대해 이의를 제기해 10일 법원으로부터 후보결정 효력정지 가처분을 이끌어낸 황 예비후보는 12일 선진당이 최승우 예비후보를 전략공천하자 같은날 오후 탈당계를 내고 13일 기자회견을 열어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황
자유선진당 예산군수 후보에 최승우 예비후보가 다시 추천됐다.자유선진당 충남도당 공천심사위(이하 공심위)는 법원이 '예산군수 경선 결정 효력정지'를 함에따라 기존 후보자 공천을 취소한 뒤,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전략공천을 결정하고, 최 예비후보를 예산군수 후보자로 다시 추천한다고 12일 발표했다. 공심위는 보도자료를 통해 "사법부의 판단을 존중하기
대전지방법원 홍성지원이 10일 황선봉 예산군수 예비후보가‘예산군수후보 결정 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여 사실상 자유선진당(이하 선진당)의 예산군수 후보공천이 무효화 됐다. 이로써 선진당은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6.2지방선거 예산군수후보를 전략공천하던지, 혹은 재경선이라는 두 가지 방법 중에 한가지를 선택할 처지에 놓였다.
충남도교육감 선거는 강복환 전 충남도교육감에 이어 김종성 현 충남도교육감이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2파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권혁운 순천향대 초빙교수(전 천안 용소초 교장)의 경우 “선거 출마 의지는 변함이 없다”며 “조만간 예비후보등록을 하든지 본후보 등록을 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이번 선거는 지난해 선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