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서장 강대웅)는 예산군과 아산시의 어려운 이웃에게 참사랑 봉사행정을 적극 실천하기 위해 지난 17일 아산소방서에서 ‘사랑의 119 봉사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사랑의 119봉사대는 의료인, 이·미용사와 부녀의용소방대원을 주축으로 아산 2개대 27명, 예산 2개대 36명 등 총63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앞으로 뿌렌
예산군보건소(소장 김현규)가 민물고기 생식으로 간·폐디스토마에 노출되어 있는 취약지역민을 대상으로 3월29일부터 4월15일까지 읍면을 순회하며 간·폐디스토마 및 혈액형 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 예산군은 전국 최대의 예당저수지가 위치해 있고 간,폐디스토마에 감염될 수 있는 위험성도 높아 지역주민의 궁금증 해소와 보건 향상을 위해 무료검진을 실시하고 양성 반응
예산군 인구가 지난해말 기준으로 10만5천4백87명으로 조사돼 지속적인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97년말 10만6천4백78명보다 9백91명이 감소한 것으로 1일 평균 2.7명과 월 평균 82.6명이 줄고있는 실정이다. 더우기 19세 이하의 유·청소년이 1천35명, 39세 이하 청년이 5백65명 감소한 반면 60세이상 노년층은 6백61명이 증가해 농촌인
예산군보건소(소장 김현규)가 민간 보건단체인 예산군한의사회(회장 박희요)와 합동으로 오지마을 한방진료의날을 운영하고 있다. 매월 둘째주 목요일 오후 2시에 운영되는 ‘한방진료의 날’ 일정은 다음과 같다.▲4월15일 대술 방산리 경노당 ▲5월13일 신양 가지2리 마을회관 ▲6월 10일 광시 장전리 경노당 ▲7월 6일 대흥 손지2리 경노당 ▲8월12일 응봉 건
예산출신 신예기사 안조영 5단(20세)이 세계최고의 기량을 과시하는 이창호 9단과 제38기 최고위전 도전2국을 오는 27일 오전9시30분 예산군 덕산면 대동리소재 한국 건축 박물관에서 갖는다. 안조영 5단은 도전자결정전에서 조훈현9단을 비롯 기라성 같은 고수들을 제치고 생애 첫 도전권을 획득합에 따라 고향인 예산기우회(회장 이민복)중심으로 예산대국 유치에
산불발생은 대부분 사소한 부주의에서 발생하는 인재로서 최근 가뭄과 건조한 날씨가 계속 이어져 자칫 산불발생에 따른 인명과 산림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내지역은 내가 지킨다는 민간차원의 산불예방 감시단이 발족됐다. 13일 오전11시 광시면사무소에서 발대식을 가진 광시면 산불예방지도 대원은 평소 애향심이 깊고 지역에 대한 남다른 봉사정신이 투철한 정준희(44세,
예산군 결식아동돕기 후원회(회장 임찬순)는 지난 16일 소복식당에서 송호경 교육장 및 후원회 읍·면 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모임을 가졌다. 결식아동 돕기후원회는 IMF이후 소외계층에 대한 무관심으로 결식아동이 늘고 있는 실정에서 이들에 대한 관심과 도움을 주기 위해 결성된 것이다. 임찬순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가장 낮은 자리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
한국전력공사 예산지점(지점장 이종섭)은 심야전력 사용고객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심야전력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하여 심야전력 특별마케팅을 시행한다. 이번 행사는 4월 한달 동안 시행되는데, 그 주요한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심야전력 사용사례를 공모하는데, 이는 축열식 난방온수기 사용고객이 심야기기를 설치하게 된 동기나 평상시 심야전력을 사용하면
과속차량 예산천 추락운전자 사망과속으로 달리던 차량이 예산천으로 추락해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6일 새벽 2시30분께 예산읍 대회리의 자유회관 옆 부근에서 시장방면에서 자유회관쪽으로 진행하던 정 모씨(27세, 서울)의 승용차가 예산천에 추락했다고 밝혔다.이날 사고로 운전자가 사망했으며 경찰은 이날 사고를 과속에 의한 운전 미숙으로 상습 강·절도행각
자녀안심하고 학교보내기 등 학교폭력 근절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학교폭력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특히 집단따돌림(일명 왕따)과 상습폭력 및 금품 갈취행위 등이 잔인해지고 은밀히 확산되고 있어 문제의 심각성을 더해 주고 있다. 예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8년 발생한 학생 갈취 폭력은 총26건이 발생 97년 23건에 비해 1
예산경찰서(서장 신동곤)는 지난 15일 경찰서회의실에서 각급 학교교사, 사회단체장, 김영호부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근절 추진 대책협의회를 가졌다. 신동곤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예산군내에서는 민생치안분야에서 발생이 관심저조로 학교폭력은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힌 뒤 “즐거운 마음으로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적극적인
예산출신 프로기사 안조영(20세)5단이 지난달 12일 열린 제38기 스피드 011배 최고위전 도전자 결정전에서 ‘바둑황제’로 불리는 조훈현 9단을 꺾고 생애 첫 도전권을 획득했다. 이날 승자조 우승자인 안 5단은 패자조 우승자인 조9단을 맞아 2백45수만에 흑으로 2집반승, 예상을 뒤엎고 도전권을 쟁취하는 대 파란을 연출했다. 이에따라 오는 15일 이창호
예산군 보건소(소장 김현규)가 백내장, 녹내장 등의 질병이 의심스러운 저소득층의 실명예방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신청을 받아 무료검진 및 수술에 나선다. 오는 30일까지 예산군 보건소와 보건지소, 진료소, 읍면사무소에서 신청 접수받는 저소득층 무료실명 예방사업은 의료보호 1·2종 및 기타 생계곤란자(의료보험 대상자 중 생활수준이 의료보호 2종 대상자와 유사
고학력미취업자를 구제하기 위한 방안으로 실시하고 있는 인턴사원제도가 본래의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있다.정부지원 인턴제는 대학(대학원)졸업자나 졸업예정자, 휴학생등 고학력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1인당 월 50만원씩을 지원, 기업이나 실업자 모두에게 고용창출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지난 1월4일부터 실시되고 있는 실업정책.인턴사원들의 가장 큰 관심거리는 무엇
이틀새 변사체 2구 잇따라 발견지난 5일과 4일 연이어 변사체가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5일 오가면 좌방리 국도 45호선 도로변에서 변사체가 발견됐으며 지난 4일에는 대흥면 손지1리 빈집에서 변사체가 발견됐다는 것.지난 5일 발생한 변사체는 김모씨(43세, 오가면)으로 밝혀졌으며 경찰은 김씨가 술에 만취해 길을 가던 중 하수구에 실족해 익사한 것으로
4년째 근육성 난치병으로 고통받으면서도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변변한 치료 한번 받지 못한채 주위를 안타깝게 하던 최재형군(13세, 예산중학교 1년)의 딱한 사정이 세상에 알려짐에 따라 예산군을 비롯한 뜻있는 독지가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예산군은 최군의 딱한 소식이 보도되면서 권오창 예산군수가 군 차원의 재형이 돕기 특별지시에 이어 군청 내 전 직원이 자
인터넷에서 예산의 관광지와 문화유적에 대한 정보를 검색해 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yooin@netian.com에 들어가본적이 있을 것이다.인터넷상에서 예산관광에 관한한 가장 상세한 자료를 올리고 있는 출향인 유인종(40세. 부평공고 교사)씨의 홈페이지다.우리지역에서는 아직 상용화되어 있지 않지만 이미 전국의 많은 네티즌들이 여행을 할 때 인터넷을 통한 자
▲한상봉 지방행정주사(종합민원실) ▲한민수 지방행정주사(산업과) ▲채수근 지방건축주사(종합민원실) ▲김진영 지방건축주사(종합민원실) ▲이순철 지방건축주사보(종합민원실) ▲박정운 지방건축주사보(종합민원실) ▲김윤섭 지방환경주사보(종합민원실) ▲김학용 지방토목주사보(종합민원실) ▲김창영 지방임업주사보(종합민원실) ▲박재성 지방농업서기(종합민원실) ▲김숙희 지방
지난달 22일부터 확대시행된 1회용품 사용규제 조치에 따라 대상업체들이 대책마련에 나섰다.환경부의 ‘자원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내용을 보면 ▲종전 10평이상 음식점에서만 규제 대상이 되었던 1회용 컵, 접시, 용기, 나무젓가락 등 1회용품 사용이 모든 음식점에서 사용 금지 ▲10평이상 도소매업소에서의 비닐봉투 사용자제 및 50평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