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선거캠프가 운영하는 유세차가 거리를 누비면서 소음민원이 잇따르고 있다. 예산군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이 시작된 뒤 유세차 확성기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는 전화가 하루에 두세통씩 걸려오고 있다.사람들이 많은 도심지역의 아파트단지와 상가근처, 학교주변 등을 돌아다니는 유세차 확성기에서 흘러나오는 로고송과 연설소리 때문에 “시끄럽다”, “영업
제20대 국회의원선거가 치러지는 13일에 예산군지역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는 투표소는 지난해보다 1개가 줄어 12개 읍면에 34개가 설치된다. 예산읍이 10개로 가장 많고, 대술·신양 2개 면은 단일투표소다.예산읍은 지난해 예산5·6리를 관할하던 제3투표소(예산문화원)가 없어졌기 때문에 예산5리 유권자들은 제1투표소(예산읍사무소 1층 민원실)에서
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충남지역 후보자 중 새누리당 후보 7명이 선거공보물에 박근혜 대통령의 사진을 게재했다. 반면 더민주 후보는 8명이 안희정 충남지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실었다.충남지역은 선거구 증설로 1석이 늘어 모두 11석을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다. 충남지역 새누리당 출마 후보의 경우 11명 중 6명이 자신의 선거공보에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20대 총선 거소투표 대상자 중 22.8%만이 거소투표를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거소투표를 신청할 경우 교도소 수감 사실이 주민자치센터 등에 알려질 것을 우려한 때문으로 보인다.법무부 교정본부는 전국 교정청별 20대 총선과 관련 거소투표신고 접수 마감 결과 대상 인원 2만3936명 중 22.8%인 5451명이 거소투표를 신고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충남지역시민사회단체가 '2016총선넷'이 선정한 충남지역 3명의 집중낙선대상자를 적극 알리겠다고 밝혔다. '2016총선넷'은 전국 34개의 의제·부문·지역별 연대기구와 1천여 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네트워크로 지난 2일 유권자위원회와 함께 '유권자 락앤락(樂 and 落) 파티'를 통해 전국 35명의 집중낙선대상자를 선정했다.충남지역 18
국민의당 충남선대위가 충남 6대 공약을 발표했다. 하지만 충분한 검토 없이 대형 개발 계획을 남발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국민의당 새싹 충남선대위는 지난 4일 오전 11시 충남도청브리핑룸에서 1차 충남공약을 발표했다.이날 발표한 6대 공약은 △가로림만 프로젝트 추진(물류 생산 자유 경제 특구) △수도권 규제 완화 정책 철폐 △천안역사를 복합 첨단역사로 개
“예산·홍성 발전을 10년 앞당길 홍문표를 3선 의원으로 만들어 충청권의 정치지도자로 만들어 보자”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6일 오일장이 열린 홍성군을 찾아 예산·홍성 선거구에 출마한 같은 당 홍문표 후보에 대한 지원유세를 벌였다.김 대표는 이날 홍성읍내 복개주차장에 마련된 유세차에 올라 홍 후보를 ‘지역 발전을 10년 앞당길 능력 있는 정치인’이라고 치켜세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3월 21~22일 전국의 만19세 이상 유권자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결과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응답한 비율이 63.9%로 나타났다. 나이대별로는 △60세 이상이 72.8% △50대 65.4% △40대 63.2% △30대 59.6% △19세~29세 이하 55.4% 순이다.중앙선관위가 (주)리서치앤리
예산군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31일~4월 1일 이틀 동안 홍성·예산 선거구에 출마한 4명의 후보들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선거벽보 415개를 12개 읍면의 주요 건물과 게시판 등에 붙였다.후보들의 사진과 경력, 학력, 정견 등이 적힌 선거벽보 내용 가운데 경력·학력 등에 대한 거짓을 발견하면 누구든지 관할선관위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 선관위는 이의가 제
후보난립과 선거과열을 방지하고 입후보의 성실성을 담보하기 위한 선거기탁금제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한 후보가 기탁해야 하는 금액은 1500만원이다.또 총선 후보가 선거운동을 하며 사용하는 선거비용은 득표수에 따라 보전비율이 결정된다. 보전비율은 △후보가 당선되거나 사망한 경우, 유효투표총수의 15% 이상을 득표한 경우&ra
새누리당 ① 홍문표1. 환황해권 중심 내포신도시 발전 △한국교육기술대학교 내포신도시 캠퍼스 유치(현재 용역시행 중)-490억 전액 고용노동부 국비로 충당 △종합병원(충남적십자병원) 건립-보건복지부 통해 BTL방식으로 건립. 620억 전액 국비로 충당 △농협 하나로마트 유치(예산홍성 농수축산물 전문마트)-농협중앙회 예산으로 충당 △한국방송공사(KBS) 내포방
후보들의 선거캠프에서 선거운동 등을 하기 위해 고용할 수 있는 법정 유급선거사무원 수는 △선거사무소-읍면 수×3+5명 △선거연락소-읍면 수×3명이다.예산군에 선거사무소를 설치하고 홍성군에 선거연락소를 설치했다고 가정한 법정 유급선거사무원 수는 선거사무소 41명(예산군 12개 읍면×3+5명)과 선거연락소 33명(홍성군 11개
어린시절 친구들과 함께 금오산을 달리고 향천사 계곡에서 가재를 잡고, 무한천에서 멱을 감던 예산사람! 선후배들과 소주잔을 기울이며 함께 뒹굴고 놀던 추억을 나누고, 때로는 예산의 미래를 격정적으로 토로하던 예산의 아들, 예산의 형제, 예산의 친구인 사람!불의에는 당당히 맞서는 용기와 올곧은 정의로움을 지닌 사람, 따뜻한 마음과 고운 심성으로 기쁨을 함께 나
지역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희노애락을 같이해온 사람만이 우리지역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에 당선될 자격이 있습니다. 홍문표 후보자는 평생을 예산홍성군민들과 함께해온 유일한 후보자이자 우리지역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후보자일 것입니다. 2014년 우연히 TV를 보다가 제 눈과 귀를 의심한 적이 있었습니다. 홍문표 후보자가 국회예결위원장을 하면서 충청권이 다른 지
3월 31일부터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이 시작됐다. 선거운동기간은 후보들이 예산·홍성 유권자들로부터 소중한 ‘한 표’를 받기 위해 자신들의 강점을 내세우고 정책공약 등을 알리는 금쪽같은 시간이다.9일 앞으로 다가온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예산·홍성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들은 기호1번 새누리당 홍문표·기호2번 더불어민주당 강희권·기호3번 국민의당 명원식·기호5번 무
신암 조곡리 아스콘 공장 반대. 고덕 상몽리 신소재산업단지 반대. 봉산 대지리 금속구조재 공장설립반대. 대술 궐곡리 폐기물매립장 반대. 응봉 운곡·노화리 알루미늄 가공공장 건립 반대. 삽교 상하리 레미콘공장 반대. 대술 시산리 폐기물종합재활용 공장 반대. 고덕 몽곡리 폐기물매립장 반대.2010년 이후 우리지역에서 공장설립을 둘러싸고 발생한 민원들이다. 발생
무소속 양희권 후보 선거캠프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악재에 시달리고 있다.후원회장이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구속되는가 하면 양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 현직 충남도의원에게 선거여론조사기준 위반혐의로 과태료가 부과됐고, 선거캠프가 3월 초에 실시한 선거여론조사도 검찰수사를 받고 있다.충남도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이 3월 26일 홍성군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 투표당일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투표할 수 없는 유권자들을 위해 사전신고 없이 미리 투표할 수 있는 ‘사전투표제도’를 운영하고 있다.유권자들은 사전투표기간인 8~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읍면동마다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할 수 있다.예산군내 12개 읍면에 설치된 사전투표소는 △예산읍-예산군자원봉사
20대 총선의 선거운동이 시작됐다. 충청권 의석은 모두 27석이다. 19대에 비해 대전(유성)과 충남(천안)에서 각각 1석이 늘었다. 이 중 충남이 11석(대전 7석, 충북 8석,세종 1석)으로 가장 많다. 대전과 충북의 경우 대체로 전체 판세가 팽팽한 가운데 시작했다. 한 쪽이 의석을 싹쓸이하는 구도는 아니라는 얘기다. 충남 판도가 중요해 지는 이유다.눈
예산군선거방송토론회(위원장 권성수)는 4월 1일 오후 6시 10분부터 55분간 대전MBC를 통해 제20대 국회의원선거 홍성·예산 선거구 후보자TV토론회가 중계방송된다고 밝혔다.공직선거법 제82조의2(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대담·토론회)에 따라 개최하는 후보자TV토론회에선 유권자들이 궁금해 하는 각종 국가·지역현안 등을 주제로 후보자들이 열띤 토론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