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면주민자치위원 20여명은 8일 군도 12호 도로변 등 소재지 일원에서 ‘봄꽃심기’를 가졌다.이들은 매년 자체사업으로 상가 앞 화단 등에 꾸준히 꽃을 심는 등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장서 왔으며, 앞으로 물주기와 잡풀 제거 등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박상헌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꽃을 보며 힘을 얻고 즐거운 마음으로 새봄을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대전농수산물시장 중개사인 오가출신 이준우(60)씨가 7일 고향 주민들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감자 20㎏ 80상자를 오가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이 감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를 통해 홀몸어르신과 생계위기가구 등 면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지난 2018년부터 3년째 감자와 양파를 기탁하고 있는 이씨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고향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오가면(면장 임성래)과 오가면생활안전협의회(회장 김진완)는 오가면자율방범대 사무실 개보수 사업을 지원했다.방범대원들이 편안히 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난 2일 사무실 외벽을 도색했으며, 앞선 2월 말부터 3월초에는 변기교체 등 화장실을 수리 지원했다.자율방범대는 주간에는 생업에 종사하고 야간에는 지역사회 안녕과 질서유지를 위한 방범활동을 벌이는 순수 민간 봉사단체다.지역의 안전·치안을 위해 캠페인과 생활안전지도 등을 도맡은 생활안전협의회와 유대관계를 맺어 이들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자율방범대 사무실을 환경개선 했다.이재권 자율방범대
오가면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박문수, 총부녀회장 조명자)는 19일 오가면행정복지센터에 코로나19 극복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이 성금은 코로나19로 고생하는 면민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학교 개학연기에 따른 돌봄공백으로 결식우려가 있는 아동을 비롯해 교통이 불편해 장을 볼 수 없거나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식료품꾸러미를 전달하는데 쓰일 예정이다.임성래 면장은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신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코로나19로부터 주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오가면적십자봉사회(회장 정태숙)는 2월 28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면내 두 가정에 코로나19 방역과 연탄 600여장을 전달했다.이날 봉사는 고 황경일씨 유족이 고인의 빈집에 남아있던 연탄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는 따뜻한 마음에 따른 것이다.오가면적십자봉사회는 매년 저소득가정 집수리와 화재가구 집청소, 땔감 지원 등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임성래 면장은 “정태숙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오가면행정복지센터에서 처음 근무하지만 낯설지 않다.고향이 양막리와 붙어 있는 삽교 하포1리다. 임성래 오가면장은 “지금은 폐교가 된 양막초등학교(1회)와 임성중학교를 졸업해 아는 분들이 많아 좋다”며 미소를 지었다.그는 “역탑리(국도21호 오가사거리)에 23억원을 들여 윤봉길 의사 동상 등을 조성하는 나라사랑공원과 40억원 규모의 기초생활거점사업이 가장 큰 사업”이라며 “축산악취와 관련된 얘기도 많다. 관련민원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챙기겠다”고 지역현안을 설명했다.면정방향은 “군수님의 섬김행정을 실천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소통행정을
예산중부신협(이사장 지문식)은 12일 오가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행복경로당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이는 지역 어르신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과 식사 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직원들이 뜻을 모아 기탁한 것이다.예산중부신협은 지난해에도 행복경로당 후원금과 난방용품을 전달하는 등 이웃들에게 온정을 베푸는 일을 해오고 있다.지문식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후원을 실천해 모두가 행복한 오가면이 되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
오가 신우식품(대표 조자영)이 24일 오가면행정복지센터에 사과즙 40상자를 기탁했다.조자영 대표는 “면내 거주하시는 어르신들과 나누고 싶은 마음에 사과즙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양승주 면장은 “지역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 감사드린다. 기탁 받은 사과즙은 면내 경로당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오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추영예)는 11일 ‘가래떡데이’를 맞아 지역경로당 30곳에 가래떡을 전달했다.길게 뽑아지는 가래떡처럼 어르신들께서 오래오래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으며, 이를 위해 김태석씨가 사랑의 쌀을 후원했다.양승주 면장은 “나눔사업을 준비하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쌀을 후원해주신 김태석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어르신들께서 나눔의 따뜻한 마음을 받으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
오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양승주, 민간위원장 추영예)가 4일 면내 소외계층을 위해 직접 준비한 밑반찬 나눔봉사를 했다.이번 봉사는 지난 8월에 이어 반찬준비가 어려운 홀몸어르신과 저소득가정 등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겉절이와 무생채, 멸치볶음, 콩자반, 제육볶음, 김, 꼴뚜기젓갈, 오복채, 양념깻잎 등 9가지 반찬을 20가정에 배달했다.추영예 민간위원장은 “반찬을 전달 받으시는 분들이 하나같이 다 좋아하셔 큰 보람을 느낀다. 내년에는 더 많은 지역민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
오가면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박문수, 총부녀회장 조명자)는 23일 역탑교차로~임성교차로 구간에 배롱나무를 가로수로 식재했다.이 배롱나무는 앞으로 차량통행이 많은 도로변 공지에 특색 있는 가로경관을 창출할 수 있을 전망이다.양승주 면장은 “가로수 식재사업에 동참해주신 협의회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인근주민과 임성중학교 청소년들의 정서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현대자동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이진원)는 지난 11일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오가 월곡리를 방문해 교류행사를 가졌다. 이날 주민들이 공동체생활을 하는 마을회관과 경로당에 200만원 상당의 주방용품을 전달하고 점심식사를 제공했다.이진원 본부장은 “이웃과 사회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자매결연 마을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을 줄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유경국 이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해마다 마을에 필요한 물품과 점심식사를 제공해주셔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는 직
오가면생활안전협의회(회장 김진완)는 지난 9월 28일 한 음식점에서 정기모임을 갖고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교육’을 했다.이날 고국림 충남교통안전지도사 예산군지부장이 특강에 나서 동영상 등을 통해 안전사고 행동요령을 강의했다.오가면생활안전협의회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오가면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문수, 총부녀회장 조명자)는 지난 11일 당진대전 고속도로 예산수덕사IC에서 상하행선을 오가는 차량을 대상으로 급수 및 관광홍보물 배부 봉사를 했다.조명자 부녀회장은 “급수봉사를 통해 우리 예산군을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양승주 면장은 “앞으로도 우리군을 홍보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오가면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박문수, 총회장 조명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3일 내량리에서 무연분묘 벌초봉사를 했다.이날 회원 50여명이 참여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따뜻한 정을 느끼고, 조상을 섬기는 미풍양속을 이어갔다. 오가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추석마다 무연분묘 벌초행사를 펼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오가면적십자봉사회(회장 정태숙)는 8월 26일 양막리에 거주하는 한 다문화가정을 방문해 책상, 식탁, 서랍장, 의자 등 가구를 전달했다.앞선 7월 20일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해당가정에 도배, 장판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벌였다. 이 사업 중 회원들은 어린 자녀들이 사용하는 낡은 책상과 의자, 식탁 등을 교체할 필요가 있다고 공감했으며,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가구전달을 건의해 지원이 이뤄졌다.양승주 면장은 “지역에 어려운 일이 생기면 제일 먼저 달려오는 적십자봉사회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오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추영예)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일환으로 13일 현관방충문 설치사업을 벌였다.이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직원 등이 발굴한 저소득 주거 취약계층 7가구를 연계해 여름철 에너지 절감과 해충 방지를 위해 추진했다.방충문을 설치한 한 어르신은 “방충망이 없어도 더운 날씨에 할 수 없이 문을 열어놔 모기나 벌레가 들어왔는데, 올해는 시원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됐다”고 고마움을 나타냈다.추영예 위원장은 “면내 어려운 주민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오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양승주, 민간위원장 추영예)는 중복인 7월 22일 저소득 홀몸어르신과 취약계층 60가구를 방문해 삼계탕을 전달했다.협의체는 앞선 20일에는 양막리 다문화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벌였다.이날 오가면개발위원회(위원장 안기원)와 (주)예산에너지(대표이사 조철호),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문수, 조명자) 후원으로 도배, 장판·싱크대·지붕빗물받이 교체, 실내외 청소 등을 진행했다. 또 적십자봉사회는 해당 가구에 침대와 서랍장을 지원할 예정이다.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19일 면내 경로당과 요양원을 방문해
오가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홍한정)가 지난 4일 원평1리를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찾아가는 경로당 시네마’를 운영한다.주민자치위는 지난해부터 7∼9월 폭염기에 주민들의 문화향유, 복지증진, 친목도모를 위해 보고 싶은 영화를 신청받아 마을경로당에서 이동식스크린을 설치해 상영을 해오고 있다.홍한정 위원장은 “찾아가는 경로당 시네마 사업은 외부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문화생활시간을 마련해 드리고, 지역민들에게 소통과 단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 이런 사업을 꾸준히 발굴해 행복한 오가를 건설하는데
조철호 (주)예산에너지 대표가 3일 LPG충전소 증설준공식 때 받은 쌀 14포를 오가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조 대표는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과 조금이나마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양승주 면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사랑나눔을 실천해 주셔 감사드린다”며 “기탁 받은 쌀은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