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8시 16분께 봉산 한천로 619번 지방도에서 고덕방향으로 주행하던 승용차가 도로를 걸어가던 전아무개(86)씨를 충격했다. 이 사고로 전씨가 현장에서 숨졌다.
예산군이 삽교 예산일반산업단지에서 기름유출사고가 발생해 경찰에 고발했다.군에 따르면 A업체는 지난 11월 21일 오전 10시 30분께 폐유를 보관했던 4톤짜리 유류보관탱크(FRP 재질)를 지게차로 운반하는 과정에서 바닥이 과속방지턱에 걸려 찢어지며 밑에 고여있던 60여리터가 근처 우수관로를 타고 흘러나갔다.업체는 산단관리사무소에 유출사실을 알린 뒤 저류지에 고인 기름을 흡착포로 제거하고 우수관로에 다량의 물을 투입해 수중모터로 빨아올리는 방식으로 방제작업을 벌였다. 하지만 다음날인 22일 오후 2시 40분께 성리천 지류천인 마을하천
예산소방서에 따르면 10월 30일 오후 4시 5분께 신양 신양리에서 원형베일러가 볏짚을 마는 작업을 하던 중 과열과 과부하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기계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73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예산군이 지난 10월 26일 ‘식품위생법’과 ‘감염병예방법’ 위반업소를 누리집에 공표했다.군에 따르면 덕산 ㅇ다방은 종업원이 시간적 소요의 대가로 금품을 받는 이른바 ‘티켓영업’을 해 영업정지 2개월(10월 25일~12월 23일), 덕산 ㅊ주점은 5인 이상 사적모임을 금지하는 방역수칙을 어겨 운영중단 10일(10월 25일~11월 3일) 처분을 내렸다.
예산소방서에 따르면 10월 24일 오후 1시 30분께 대술 화산리를 운행하던 콤바인에서 라디에이터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33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예산소방서에 따르면 16일 오후 3시 9분께 오가 월곡리 당진영덕고속도로 대전방향으로 달리던 차량에서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차량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29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앞선 15일에는 예산읍 관작리 도로 위에서 신호대기하던 화물차량에서 엔진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나 소방서 추산 275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충남도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은 인터넷을 통해 공범을 모집한 뒤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 보험회사로부터 합의금과 미수선수리비 명목으로 4회에 걸쳐 5700만원을 가로채 나눠 가진 8명을 검거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주범 김아무개(28)씨는 사기전과 12범으로, 인터넷 구인구직사이트에 ‘뒤쿵 알바’, ‘고액 알바’ 모집 등을 올려 교통사고를 유발할 운전자를 모집해 주로 야간에 CCTV가 없는 인적이 드문 도로에서 자신의 외제차량을 고의로 들이받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이들은 서로 모르는 사이로 사고를 유발하는 공격수와 당하는 수비수
예산군은 지난 9월 13일 ‘식품위생법’ 위반업소를 누리집에 공표했다.군에 따르면 휴게음식점인 예산읍 ㅆ편의점이 손님에게 음주를 허용하는 행위를 해 영업정지 7일(9월 13~19일)을 행정처분했다.
예산경찰서에 따르면 20일 오후 4시 10분께 고덕 대천리 도랑골삼거리에서 상장2리 방향으로 비보호 좌회전하던 농어촌버스가 녹색신호에 합덕방향으로 직진하던 오토바이 2대를 충격했다.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이아무개(38)씨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예산군은 8월 23일 ‘식품위생법’ 위반업소를 누리집에 공표했다.군에 따르면 신암 ㄹ식품제조가공업체가 표시기준을 위반한 제품이름을 사용해 ‘해당품목 제조정지 15일(8월 23일~9월 6일)’을 처분했다.
예산경찰서에 따르면 1일 오후 3시 5분께 신양 대덕리의 한 농로를 후진하던 1.2톤 화물차가 2.5미터 아래 밭으로 추락해 전복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박아무개(58)씨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예산경찰서에 따르면 24일 오후 11시 35분께 국도21호선 면허시험장사거리에서 SUV(홍성→예산)가 신호를 위반해 화물차(임성중→면허시험장)와 충돌했다. 그 충격으로 화물차가 신호등 지줏대를 2차충격했으며, 50대 운전자가 숨졌다.23일 오후 9시 55분께는 대전~당진간고속도로 대전방향 26.8㎞(오가 신장리) 지점에서 음주운전을 하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25톤 화물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동승자 박아무개(32)씨가 사망했다.
예산소방서에 따르면 13일 오후 1시 14분께 신암 탄중리 한 기와공장에서 기계부품을 연마하던 중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유압프레스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8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예산소방서에 따르면 10일 오후 5시 22분께 고덕 대천리 저온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창고와 농자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05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화재원인은 조사 중이다.7일에는 오후 11시 17분께 오가 신장리 창고에서 전기적 원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소방서 추산 15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예산소방서에 따르면 7월 23일 오후 12시 49분께 광시 하장대리 장작건조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건조기와 장작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2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예산소방서에 따르면 21일 오전 5시 25분께 신암 두곡리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건물 일부와 시설 등이 타 소방서 추산 6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화재원인은 조사 중이다.
예산소방서에 따르면 13일 오전 1시 11분께 예산읍 주교리 한 상가(근린생활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서 추산 36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화재원인은 조사 중이다.이날 오전 12시 51분께 덕산 광천리 창고에서는 전기적 원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5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었으며, 앞선 12일에는 오후 7시 51분께 광시 주거용컨테이너에서 전기적 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16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예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3시께 예산읍 역전로 농자재마트 앞 도로에서 오토바이가 추월을 하다 앞서가던 좌회전 차량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이아무개(17)군이 한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예산경찰서에 따르면 21일 오전 10시 42분께 형제고개로 도로에서 대흥→예산으로 주행하던 SUV 차량이 앞서 가던 의료용스쿠터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스쿠터에 타고 있던 박아무개(84)씨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다 숨졌다.
예산소방서에 따르면 11일 오후 11시께 봉산 당곡리 트랙터에서 엔진룸 전기 단락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트랙터 1대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7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