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교육지원청 교육복지지원센터는 22일 ‘행복나눔밥차’로부터 취약계층 학생지원을 위한 3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받았다.행복나눔밥차는 2020년부터 3년째 군내 취약계층 학생지원을 위해 꾸준한 기부활동을 하고 있다.교육지원청은 한국자유총연맹예산군지회 자원봉사자들과 협조해 지원받은 생활용품을 군내 중·고 42명의 학생 가정에 비대면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조명수 행복나눔밥차 사무처장은 “예산군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앞으로 나눔활동을 다각도로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문추인 교육장은 “지역 청소년들을 생각하는 행복나눔밥차의 따뜻한
덕산고등학교(교장 심상용)는 22일 농협충남영업본부가 기탁한 장학금 10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장학금은 임송환 총동문회장, 김기면 내포신협 이사장 등 동문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운철(덕산고 26회) 농협충남영업본부장이 직접 전달했으며, 학교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재학생과 성적우수 입학생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심상용 교장은 “지역의 대표 금용기관인 농협충남영업본부에서 따뜻한 정성으로 덕산고 학생들에게 힘과 용기가 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쾌척해 주신 데 대하여 큰 감사를 드린다. 내포의 신흥 명문으로 거듭나고 있는 덕산고등
예산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정선경) ‘꿈드림’은 21일부터 ‘2023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응시를 위한 검정고시준비반 ‘우리들이 바라는 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센터는 2년 연속 검정고시 합격률 100%를 달성하면서 학교밖청소년들의 상위학교 진학과 취업에 적극적인 도움을 주고 있으며, 학업지원을 돕는 꿈드림 멘토단을 중심으로 대상자 학업 성취도에 따른 개인·집단별 학습을 지원해 대상청소년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현재 대학진학을 준비하는 학교밖청소년은 “센터와 멘토 선생님들 덕분에 대학이라는 더 큰 도전을 할 수
예산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7일 예산고등학교·예산여자고등학교에서 2022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치고 나오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명존중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수능 캠페인을 펼쳤다.센터는 수능을 치른 학생들을 격려하고 위로함과 동시에 시험 후 결과에 대한 부담으로 정서적 어려움을 겪거나 긴장감에서 해방되면서 자칫 느슨한 마음이 될 수 있는 학생들에게 Wee센터 상담을 홍보했다.캠페인에는 예산교육지원청 Wee센터 직원과 학교 교사 등이 참여해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학생들에게 응원 메세지를 전했고, 안전 귀가를 당부했다.※ 은
고덕초등학교(교장 조성태)는 18일 고덕관에서 ‘2022 끼 펼침, 꿈 키움 종합학습발표회’를 열었다.학생들은 이날 △학급활동 △방과후학교 △돌봄교실프로그램 등을 통해 키운 예술적 역량을 다양한 무대 공연과 전시마당을 통해 펼쳤다.합창, 난타, 컵타, 무용, 오카리나·피아노 연주, 연극, 태권도 시범 등 총 14개 프로그램의 주인공이 된 유치원 포함한 학생들은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면서 숨어 있는 끼와 꿈을 마음껏 뽐냈다. 참석한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무대 공연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프로그램이 끝날 때마다 사랑과 격려를 담은 박수를 아낌
올해도 2023 대학수학능력시험 65시험지구 4시험장 역할을 했던 예산고등학교(교장 김남기)는 17일 치러진 수능일에 점심을 무료로 제공했다. 총동창회는 졸업생 2만여명의 정성을 모아 수험생(330명)과 감독관(92명)에게 1만5000원 상당의 중식을 무료로 제공했다. 식단은 수험생 영양을 고려해 소고기불고기, 부추새우부침, 곰탕, 수정과, 과일, 떡, 닭윙봉 등으로 알차게 준비했다. 이날 코로나 방역을 준수하기 위해 식당 출입자 손소독, 식탁 칸막이 설치, 유증상자 출입을 제한하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식사할 수 있도록 배
신암중학교(교장 오경욱)는 18일 4차에 걸친 ‘2022 사제동행 힐링 캠핑’을 마무리했다.지난 6월 3일 운동부 학생들(6명)의 1차 캠핑을 시작으로 △1학년(7명) 2차 캠핑(7월 7일) △2학년(10명) 3차캠핑(11월 15일) △3학년(11명) 4차 캠핑(11월 18일) 등 학생 34명이 참여했으며, 코로나19의 여파로 비숙박으로 운영했다.‘사제동행 힐링캠핑’은 교사와 함께 학교시설을 활용한 캠핑 프로그램이며, 학생들은 △캠핑 사이트 구축 △캠핑 요리 체험 △캠프파이어 체험 등 다양한 캠핑체험을 통해 꿈과 끼를 키우고 정서
예산꿈빛학교(교장 김성희)는 18일 장애인식 개선과 공감을 위해 전교생·지역주민이 함께하는 ‘꿈이 빛나는 축제’를 펼쳤다.대강당과 운동장에서 진행한 이날 행사는 레크리에이션, 초대형 에어바운스, 바이킹, 깡통기차, 비눗방울, 두더지 잡기 게임 등 다채롭게 진행했다. 또 샌드아트, 클래식 앙상블 연주, 퓨전 국악, 판소리, 마술 등 지역주민의 다양한 공연이 선보였다. 김성희 교장과 예산군 하평리 박형준 이장은 “‘꿈이 빛나는 축제’를 통해 ‘학생과 지역민이 문화예술 체육활동을 통한 장애 극복 의지를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활동들을 적
예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선경)는 ‘1388청소년지원단’과 함께 예산고등학교와 예산여자고등학교에서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을 대상으로 ‘수능응원 아웃리치’ 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오랜 시간 시험을 준비한 청소년들에게 그동안의 고생에 대한 격려와 함께 더 멋진 삶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은 꽃과 초콜릿을 나눠줘 호응을 얻었다.특히 수능이후 시험으로 인한 심리적 긴장과 우울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의 상담신청이 증가함에 따라,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센터와 ‘1388’ 청소년전화를 중점적으로 홍보해 눈길을
고덕중학교(교장 김미영)는 19일 기술가정실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 25명이 모여 면내 소외계층과 홀몸어르신을 위한 반찬봉사(김장)를 했다. 2년 동안 행사를 주관한 박현정 학부모회장은 “이런 행사를 통해 지역에 살고 있는 이웃에 대해 관심을 갖고, 부모와 함께 김장을 담그며 서로 대화도 하고, 소통도 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며 “학부모들도 내 아이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행사를 통해 다른 아이들을 돌보면서 모든 아이는 모두의 아이라는 생각을 갖는 것도 이런 행사를 추진하는 가장 큰 목적이다”라고 말했다.※ 은 직
임성중학교(교장 이보현)는 16일 진로체험활동으로 대전검찰청 홍성지청을 방문했다.학생들은 이날 검사와의 대화를 통해 △어떤 마음가짐으로 검사 업무에 임하는지 △경찰과 검사 업무의 차이 △ 미제사건에 대한 질문 △재판 시 어떤 돌발상황이 생기는지 등 평소 검찰·검사에 대해 가졌던 궁금한 점들을 질문했다.또 실제 수갑을 차보고 검사복도 입어보는 등 재판정, 검사실, 유치감 등을 견학했다.한 학생은 “드라마에서 봤던 장면들을 실제 체험해 보니 법조계 직업이 더욱더 멋있어 보인다. 전문적인 일을 하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는 소감을 전했다.
조림초등학교(교장 김미향)는 14~18일 학생들의 바른 인성함양을 위해 ‘학교폭력예방 언어문화개선교육·생명존중교육 실천주간’을 운영했다.이 기간 △다섯 글자 예쁜 말 찾기 △마음약방활동 △언어폭력예방 캠페인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하는 학교폭력예방교육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마음약방은 나의 고민이나 걱정을 친구에게 말하면, 친구들이 위로하고 격려해주는 마음을 약포지에 적어서 맛있는 간식과 함께 나누는 것으로 서로 감정을 공유하고 위로해주는 활동이다. 저학년 학생들은 자발적으로 “바르고 고운 말을 써요”라는 노래를 부르고,
대흥초등학교(교장 한은숙)는 14일~18일 대흥 가을 미래학교를 운영했다. 충남 2030 미래교육과정에 발맞춰 진행된 학교자율특색교육과정으로 생태전환 교육, 디지털학교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학생들은 △업사이클링 체험(청바지 새활용, 커피박 장식품 만들기) △친환경 먹거리 체험(비건 와플 만들고 판매, 친환경 군밤 먹기) 등을 했으며, △플라스틱 병뚜껑·생수병 등을 활용한 플라스틱 병뚜껑 알까기 △우유팩 딱지치기 △휴지심으로 탁구공 옮기기 등 환경올림픽을 진행했다. 또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방탈출 게임, 세계 국기색칠해
대술초등학교(교장 이용희)는 18일, 유치원아와 1~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식생활교육관 앞에서 학교급식 테마운영 ‘김장담기 체험’을 했다.학생들은 김치의 우수성, 우리나라의 식문화 등을 배우며 김치에 대한 자부심을 느꼈고, 체험 후 급식시간에는 수육과 함께 김장 김치를 시식했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체험으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직접 김장을 담가봄으로써 학생들이 전통 식문화를 체험해 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은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우리지역에서 세 번째 코로나19 수능이 17일 차분하게 치러졌다.해마다 ‘한파’를 우려했지만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모처럼 날씨가 좋았으며, 수험생들은 수험표를 들고 시험장(예산고-65지구 4시험장, 예산여고-65지구 5시험장)을 찾았다.각 학교 교사들이 교문 앞에 삼삼오오 모여 제자들이 제시간에 도착하는지 확인했을 뿐, 예년처럼 이들을 응원하던 학부모나 후배들의 북적대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코로나19가 만든 분위기다.한 교사는 “이번 응시생들이 코로나19가 발생한 뒤 고등학교 1학년을 시작한 세대”라며 “교사들도 코로나19 이
신양초등학교(학교장 김성자)는 16일 생태교육센터위드와 함께 환경보호·탄소줄이기 방법으로 업사이클링 교육을 했다. ‘업사이클링’이란 쓸모없거나 쓰임을 다해 버려지는 물건을 새롭게 디자인해 예술적·환경적 가치가 높은 물건으로 재탄생 시키는 것을 의미한다.학교는 기후위기로 인해 환경 교육의 중요성을 대두되면서 학생들에 나무심기, 자전거 이용하기, 커피박·샴푸바 만들기, 양말공예 등 환경보호 방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학생들은 “커피찌꺼기도 환경오염이 되는지 몰랐다. 버리지 않고 탈취제로 만드니까 환경도 보호하고 재미있다”,
대술초등학교(교장 이용희)는 16일 청송관에서 유치원아와 1~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애예방교육을 했다.강사는 휠체어 사용 장애인인 국립재활원 방종석씨가 맡았다. 그는 사고사례를 바탕으로 △장애인 의미와 유형 △예방 중요성 △선천적 장애와 후천적 장애 차이 △예방 5계명 △사고 예방법 등 장애발생예방을 소개했다.학교 관계자는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다는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교육이었다”며 “학교는 안전사고 예방과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은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양신초등학교(교장 박준양)는 15일 ‘늘푸른 생태체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이 행사는 학교 늘푸른 생태 프로젝트 중 하나이며, 매년 김장철에 유치원부터 6학년까지 전교생이 참여해 김장의 의미, 담그는 법, 우리 김치의 우수성 등을 배운다. 또 일회성 활동에 그치지 않도록 독서교육과 연계해 김장관련 도서 읽기, 김장 퀴즈 풀기 등 다양한 프로젝트와 병행하고 있다. 학생들은 “평소 김치를 좋아하진 않는데 직접 담근 김치는 제가 뽑은 무로 만들어서 더 맛있고 영양도 좋을 것 같다”, “김장에 이렇게 과학적인 이야기가 담겨있는지
신양초등학교(학교장 김성자) 학생들은 15일 학교텃밭가꾸기 일환으로 ‘무 뽑기 체험’을 했다.학생들은 작은 손에 목장갑을 착용하고 체험에 앞서 무 뽑는 방법을 들은 뒤 무 수확에 나섰다. 이날 뽑은 무는 학생들이 지난 가을 직접 심고 가꾼 것으로 서로 도와가며 무를 온전하게 수확하기 위해 노력했다.학생들은 “주말에 집에서 김장을 했는데, 그 무를 밭에서 직접 뽑으니까 재밌다”, “무 뽑기가 힘들긴 한데, 신기하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은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
예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5일 장애학생 인권보호·인권침해 예방을 위해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2차 회의를 열어 협의했다.지원단은 지역 내 유관기관 간 연계를 통해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지원하고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정기 현장지원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회의에서 상반기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의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장애학생의 인권보호와 인권침해 예방 방안에 대한 구체적 논의가 이뤄졌다. ※ 은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