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조정팀이 겹경사를 맞았다.여자부 이수빈(27)·김하영(24) 선수가 지난 13일 강원도 화천호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65회 전국조정선수권대회’를 통해 국가대표로 선발된데 이어, 오는 9월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우리나라 대표로 출전한다. 창단 이후 처음 맞는 쾌거다.이들은 ‘무타페어’ 경기로 짝을 이뤄 6분59초를 찍어 1위를 기록했으며, 동료선수 6명도 전원 메달을 목에 거는 성과를 거뒀다.이수빈 선수는 고향인 충주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충주시청과 장성군청을 거쳐 올해 예산군청에 입단해 주장으로
예산군청 조정팀이 15~17일 강원도 화천군 화천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65회 전국조정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 등 총 5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주요 활약상으로 △여대․일반부 무타페어 1위 △여대․일반부 쿼더러플스컬 2위 △여대․일반부 더블스컬 2위 △여대․일반부 경량급더블스컬 3위 △남대․일반부 에이트 3위를 기록했다.특히 14일 여자 무테페어 국가대표에 선발된 김하영, 이수빈 선수는 동일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군 관계자는 “2023년 첫 대회부터 좋은 성과를 거둔 감독과 선수 여러
예산군은 지난 14~16일 무한천과 대회리 야구장 등에서 ‘제5회 예산군수기 전국 공무원 야구대회’를 열었다.예산군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해 중앙기관과 지자체 등 전국 공무원야구동호회 14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천안시청은 결승전에서 화성시청을 16-9로 꺾고 우승컵을 거머쥐었으며, 준우승은 화성시청, 공동3위는 용인시청과 천안서북경찰서다.군 관계자는 “날씨가 좋지 않았는데도 열정적으로 경기에 참여한 모든 선수들께 감사드린다. 내년에도 더욱 알찬 대회를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
예산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조정팀 선수 2명이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됐다.13일 강원도 화천군에서 열린 2023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예산군청 조정팀 소속 김하영(24)·이수빈(27)이 짝을 이뤄 출전한 여자부 무타페어 부문 06:59.38로 1위를 기록하며 국가대표로 선발됐다.선발된 2명의 선수는 오는 9월 중국에서 열리는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조정 국가대표 선수로 출전하게 된다.예산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지난해 고향팀으로 복귀한 김하영 선수는 입단 첫해 각종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했으며, 이수빈 선수는 지난해 충주에서 개
예산군이 14~16일 군내 야구장 3곳에서 ‘제5회 예산군수기 전국공무원야구대회’를 연다.코로나19 확산 이후 4년만으로, 군청 야구팀을 비롯해 중앙부처와 기초지방자치단체 등 14팀이 출전해 승부를 펼친다.개막경기는 14일 대회리야구장에서 천안서북경찰서와 진천군청이 맞붙는다.군 관계자는 “모든 선수들이 경기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 선수들이 부상 없이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은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예산군체육회는 지난 9일 ‘제19회 예산 윤봉길 전국마라톤대회’를 종합운동장과 벚꽃로 일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날 당초 목표한 3500명을 훌쩍 뛰어넘는 4500여명이 참가하는 등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 명실상부한 충청권 대표 마라톤대회로 거듭났다는 평가를 받았다.또 참가자 편의와 지역 홍보를 위해 농산물직거래장터를 비롯한 단체홍보부스와 음료봉사부스, 국수시식부스 등을 운영했으며, 예산을 대표하는 먹거리인 국수시식부스는 준비한 재료가 모두 소진될 정도로 호응을 얻었다.종목별 수상자는 △하프코스-남자 1위 안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영재) ‘PASSION’ 농구팀이 ‘2023 SK텔레콤노동조합배 전국 발달장애인 클럽 농구리그 대잔치’에서 3위를 차지했다.이들은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간씩 복지관체육관에서 훈련하고 있으며, 친선경기와 클럽대회 등에 참가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이영재 관장은 “발달장애인의 건강한 체육활동인 농구훈련과 경기를 통한 입상을 축하한다”고 박수를 보냈다.※ 은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오가초등학교(교장 정낙훈)는 1일 천안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51회 충남소년체육대회 남자초등부에서 전년 전국소년체육대회 우승팀인 천안부영초를 2대 0으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04년 제32회 충남소년체육대회 우승 이후 19년 만이며, 특히 결승전에선 주전 선수 6명이 교체할 선수가 없는 상황에서 이룬 승리에 기쁨이 배가됐다. 학교 관계자는 “울산광역시에서 열리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할 계획이다. 좋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 은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예산군복싱협회는 10일 예산복싱체육관에서 제14대·15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임기는 4년이다. 이날 외부초청 인사 없이 임원, 회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임회장 감사패 △신임회장 위촉패 △이취임사 등 간소하게 진행됐다. 한덕수 이임회장은 “지난 6년 동안 복싱협회 발전과 선수 지원에 앞장서왔고, 학생선수들이 참가하는 충남대회와 전국대회에서 많은 메달을 획득하며 예산군의 위상을 널리 알렸다고 생각한다”며 “협회 발전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김봉남 신임회장은 “그동안 역대 회장님들이 협회를 잘 이끌면서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농촌진흥청에서 연구한 ‘논둑태우기에 따른 월동 절지동물 군집 구성 변화’ 결과를 토대로 봄철 논둑태우기를 금지하고 환경보전농업을 실천할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이른 봄 논이나 밭둑을 태우는 행위는 농작물 방제수단이 부족했던 과거에 월동 중인 해충의 밀도를 낮추기 위해 사용되던 전통적 수단일 뿐이며, 병해충 방제의 긍정 효과보다 산불피해, 인명피해, 미세먼지 발생 등의 부정적인 결과만을 초래하고 있다는 설명이다.특히 농경지 내 서식 중인 해충과 유용곤충 등 생물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논둑 태우기 이후
예산군체육회는 오는 4월 9일 ‘제19회 예산 윤봉길 전국마라톤대회’를 연다.코로나19로 4년만에 개최하는 올해 대회는 코로나19 이후 동호인이 줄어드는 추세에 따라 풀코스를 제외한 하프, 10㎞, 5㎞ 등 3개 종목으로 진행하며, 당일 오전 9시 예산종합운동장을 출발해 벚꽃명소로 잘 알려진 벚꽃로를 왕복하는 코스다.신청은 24일까지 누리집(www.yesanmarathon.co.kr)를 통해 할 수 있으며, 개인과 단체로 구분해 참가가 가능하다. 참가비는 하프·10㎞ 3만원, 5㎞ 1만5000원으로, 결제수단은 카드와 계좌이체 등이
예산군은 6일부터 4월 30일까지 무한천파크골프장을 휴장한다.이 기간 배토작업을 해 훼손된 잔디를 복구하고 잔디 생육상태를 점검해 이용자에게 양질의 경기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무한천파크골프장은 지난 2017년 예산읍 주교리 524-117번지 일원에 조성한 개방형 체육시설로, 중장년층과 노년층의 체력증진에 기여해 호응을 얻고 있다.군은 5월 1일 재개장 전까지 주교리 460번지에 임시시설을 조성해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교육체육과 체육시설팀(☎041-339-8267~9)으로 문의하면 된다.※ 은
예산군체육회(회장 최광선) 주최, 예산군축구협회(회장 안종석) 주관 ‘2023 예산윤봉길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21~27일 종합운동장과 공주산업대 대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이 기간 전국에서 U-12 32팀, U-11 21팀 등 53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 8인제 조별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하며, U-12의 경우 전후반 각 25분, U-11은 전후반 각 20분간 경기한다. 대회 4일째인 24일은 경기 없이 하루 동안 휴식시간을 갖는다.안종석 회장은 “자라나는 축구 꿈나무 여러분들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가
예산군체육회가 지난해 12월 22일 ‘민선2기 회장선거’를 치렀다.이날 선거인 115명 가운데 95명이 투표한 결과, 기호2번 최광선 후보가 68표(71.6%)를 득표해 27표(28.4%)를 얻는데 그친 기호1번 고희준 후보를 41표 차이로 따돌리고 당선했다.취임식(회장 인준)은 2월 8일 군청 추사홀에서 열릴 예정이며, 2월 10일 총회부터 4년 임기를 시작한다. 최 당선자는 회원단체 등 주변에 “쓴소리를 많이 해달라”고 당부했다고 한다. 좋은 말도 중요하지만, 잘못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발전의 토대라는 생각에서다.그는 “체육회가
예산군체육회장 선거가 ‘깜깜이 선거’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정회원·준회원·인정단체 37개, 회원 6000여명이 속한 조직이지만 대의원들이 후보들의 미래비전과 정책공약 등을 꼼꼼하게 비교해 선택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이 제한적이어서 규정을 개선해야 한다는 것.군체육회에 따르면 민선회장 선거는 12개 읍면체육회장 12명과 정회원단체장 23명, 무작위추첨 등으로 뽑은 종목단체별 클럽회장 80명 등 선거인 115명이 투표하는 간선제다.또 공직선거와 달리 후보정보와 주요공약 등을 담은 선거공보를 유권자들에게 보내지 않는 것은 물
예산군체육회가 ‘민선2기 회장선거’를 마무리했다.12월 22일 종합운동장 1층 회의실에서 치러진 결과, 선거인 115명(읍면체육회장 12명, 정회원단체장 23명, 무작위추첨 등으로 뽑은 종목단체별 클럽회장 80명) 가운데 95명(투표율 82.6%)이 참여해 68표(71.6%)를 득표한 최광선(기호2번) 후보가 당선했다.고희준(기호1번) 후보는 27표(28.4%)를 얻는데 그쳐 낙선했지만, 기탁금 1000만원은 유효투표총수의 20% 이상을 득표해 전액 반환해준다.투표율은 2020년 민선1기 95.0%(선거인 101명 중 96명 투표)
예산군체육회장선거가 22일 종합운동장 1층 회의실에서 치러졌다.선거인 115명(읍면체육회장 12명, 정회원단체장 23명, 무작위추첨 등으로 뽑은 종목단체별 클럽회장 80명) 가운데 95명(투표율 82.6%)이 참여한 결과, 최광선(63, 기호2번) 후보가 68표(71.6%)를 득표해 27표(28.4%)를 얻은 고희준(64, 기호1번) 후보를 41표 차이로 여유롭게 제치고 당선했다.그는 내년 열리는 총회부터 ‘민선2기’ 4년 임기를 시작한다. 주요 공약은 △체육회관 건립 △공모사업 확충으로 체육복지 확대 △군체육회 장학재단 설립 △각
예산교육지원청은 군내 초중고 운동부(11개교, 13종목, 141명 학생)가 올해 이룬 성과를 돌아보며 내년에도 필요한 지원 약속을 밝혔다.지원청 소속인 운동부는 올해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경북)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충주) △2022 충남도체육대회(보령) 등에 참가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신암중학교(교장 오경욱) 소프트테니스부는 지난 5월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충남선발팀으로 금메달을 차지했고, 예산중학교(교장 안종선) 태권도부는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예산여자고등학교(교장 김주영) 조정부는 지난 10월
예산군유도회(회장 김창식)는 12월 17일 ‘예산군유도인의 밤’을 맞아 ‘2022년 우수선수’들에게 표창장과 장학금을 전달하고 회원 단합대회를 가졌다.단체는 올해 각종 대회에 입상해 군의 명예를 드높였거나 모범적이고 성실한 자세로 운동에 매진해 다른 선수들에게 귀감이 된 꿈나무들을 우수선수로 선정했다. 표창장·장학금 수여대상자는 △김민경(신양초6) △이정원(삽교초6) △김영은(대흥초5) △윤시현(금오초6) △박중후(금오초2) △한보연(예산여중1) △장민수(예산여중1) △김나경(예산유도관) △정인호(예산중3) △이하승(예산중3) △양
예산군체육회가 ‘민선2기’ 회장선거를 ‘2파전’으로 치른다.군체육회에 따르면 11~12일 후보자등록 결과 고희준(64, 기호1번) 전 사무국장과 최광선(63, 기호2번) 전 부회장이 출사표를 던졌다.예산군선거관리위원회에 선거사무를 위탁(위탁비용 1198만원)하며, 선거는 22일 후보자소개·소견발표에 이어 오후 2시~오후 5시 3시간 동안 예산종합운동장 1층 회의실에서 이뤄진다.이들이 납부한 기탁금 1000만원은 당선하거나 유효투표총수의 20% 이상을 득표하면 내년 1월 21일(선거일후 30일)까지 전액 반환해준다. 20% 이하를 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