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은 지난 17일 ‘식품위생법’ 위반업소를 누리집에 공표했다. 군에 따르면 오가 ㅃ음식점이 영업장 면적변경을 신고하지 않아 ‘영업정지 7일’을 갈음하는 과징금을 처분했다.
예산경찰서에 따르면 9월 29일 오후 1시 39분께 예산읍 예산리 영흥빌라 앞 교차로에서 직진하던 1톤 화물차(예산초→쌍송백이)와 오토바이(향천사→상설시장)가 충돌했다.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양아무개(76)씨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화재 현장 인근에 있던 군의원들의 신속한 대처가 큰 재산피해로 이어질뻔 했던 사고를 막았다. 건물 옥상에 설치된 태양광 집열판 주변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이들이 초기진화한 것.홍원표 부의장과 김영진 의원은 6일 오전 9시 43분께 덕산면주민복지회관을 방문했다가 반대편 주택 건물 옥상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목격하고, 즉시 119에 신고 뒤 불이 난 장소로 달려가 소화기 2개를 이용해 진화했다.이후 덕산119안전센터 소방대원들이 도착해 화재는 안전하게 조치됐다.김성찬 서장은 “신속한 신고와 초기진화를 실시해준 두 의원께 감사하다. 1
예산소방서는 22일 오전 8시 26분께 고덕 오추리 예당일반산업단지 A공장에서 일어난 화재를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피해 없이 완진했다고 밝혔다.선착대 도착 당시 다량의 검은 연기가 발생하며 건물 외부로 확대되는 상황에서 불길을 잡기 위해 고성능 화학차량 등 장비 34대와 소방대원 91명을 투입해 50분만에 진화했다.이 불로 건물 200㎡와 기계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8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소방서는 정확한 화재원인은 조사 중이다.※ 은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
우리지역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라 운전자, 동승자, 보행자 등 4명이 숨졌다. 예산경찰서에 따르면 6일 오후 10시 50분께 오가 역탑리 21번 국도 화훼연구소 앞에서 오가방향으로 주행하던 1톤화물차가 도로에 있던 김아무개(50)씨를 치어 김씨가 현장에서 사망했다.5일 삽교 목리 내포신도시 예목청사삼거리에선 삽교농협 하나로마트 방면으로 직진하던 SUV가 교통섬에 있는 교통표지판과 신호등을 연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아무개(42)씨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7월 29일에도 응봉 등촌리의 한 도로에서 평촌삼거리
예산소방서는 지난 1일 오전 10시께 고덕의 한 건강원 화재에서 관계자가 소화기로 초기진화해 큰 피해를 예방했다고 전했다.이날 주택과 붙어있어 자칫 큰 불로 번질 우려가 있었지만 최초 목격자의 적극적인 소화기 사용으로 소방대가 도착하기 전 연소확대 방지뿐 아니라 인명피해도 막을 수 있었다.박찬두 대응예방과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를 적극 활용해 큰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대한 교육과 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은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예산소방서가 다른 지역에서 ‘관창’ 절도사건이 잇따르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관창은 소방호스에 연결해 손으로 잡고 분사할 수 있도록 만든 것으로, 한 아파트에서 500여개가 도난당한 뒤 절반가량이 고물상에서 발견됐다. 구리나 황동 등으로 만들어져 일반 고철보다 7~8배 비싸게 거래되는 점을 노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정당한 사유 없이 소방용수시설·비상소화장치를 사용하거나 효용을 해치는 사람은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김성찬 서장은 “옥내소화전은 초기 화재진압시 중요한 설비이므로, 아파트 관계
예산소방서에 따르면 6월 24일 오전 1시 45분께 예산읍 창소리의 한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식당 내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6466만여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여분만에 꺼졌다. 소방서는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예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7시 7분께 삽교 두리의 한 도로에서 오가→삽교 방향으로 주행하던 오토바이가 오른쪽 인도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아무개(62)씨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
예산경찰서에 따르면 15일 오전 10시 10분께 예산읍 석양리 석양교차로 램프구간에서 신례원방향으로 주행하던 오토바이가 우측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운전자 피아무개(49)씨가 숨졌다.14일 오후 4시 53분께는 오가 오촌리의 한 도로에서 SUV가 3미터 아래 배수로로 추락하면서 옹벽을 충격해 운전자 고아무개(70)씨가 사망했다.
예산경찰서에 따르면 9일 오후 6시 25분께 봉산 효교리 사리1교차로에서 고덕→덕산 방향으로 주행하던 승용차가 효교리→사2리로 주행하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김아무개(79)씨가 현장에서 숨졌다.
예산소방서에 따르면 4월 20일 오전 10시 39분께 삽교 신리 법륜사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이 불로 산림 0.7㏊가 피해를 입었다.
예산소방서에 따르면 20일 오전 6시 57분께 신암 두곡리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컨테이너 전체와 근처 비닐하우스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97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화재원인은 조사하고 있다.앞선 17일에는 오전 2시 48분께 대흥 갈신리 저온창고에서 전기적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창고와 농기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29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예산소방서에 따르면 16일 오후 8시 40분께 덕산 시량리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건물 절반 가량과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7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화재원인은 조사하고 있다.
예산소방서에 따르면 2월 26일 오후 2시 38분께 예산읍 관작리 비닐하우스 안에 있던 경운기에서 전기적 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경운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3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예산소방서에 따르면 15일 오전 8시 47분께 새로 짓고 있던 고덕 몽곡리 돼지축사에서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건물 일부와 공사자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3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예산소방서에 따르면 9일 낮 12시 13분께 오가 분천리 돼지축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차량 진입로가 협소하고 소방용수를 확보하기 어려워, 비상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차량 24대와 대원 135명을 동원해 오후 3시 39분께 최종진압했다.이 불로 축사 13동 가운데 3동(1298㎡)이 모두 타고 돼지 800여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1억41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정확한 화재원인은 조사하고 있다.
예산소방서에 따르면 2일 오후 2시 31분께 대흥 지곡리 돼지축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돼지 660여마리가 폐사하고 건물 등이 타 소방서 추산 97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화재원인은 조사하고 있다. 앞선 오전 2시 31분께는 예산읍 신례원리 단독주택에서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나 소방서 추산 44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덕산 읍내리에서 멧돼지가 달리던 차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예산소방서에 따르면 1월 21일 오전 1시 20분께 자가용으로 귀가하던 A씨가 ‘도로 쪽에서 쓰레기를 뒤지고 있던 멧돼지가 갑자기 뛰어나와 치었다’고 신고해 구조대원 6명이 곧바로 출동했다.멧돼지가 나타난 곳은 한 빌라 근처로, 보호장구를 착용하고 수색한 끝에 인근 밭에서 몸길이 1.3미터에 70㎏ 정도 크기의 멧돼지 한 마리를 발견했다. 뒷다리를 다쳐 누워있는 상태였지만, 만일에 대비해 마취총과 마취제를 준비하고 주민·차량을 통제한 뒤 밧줄로 안전하게 포획해 충남대전수
예산군이 지난 3일 ‘식품위생법’ 위반업소를 누리집에 공표했다. 군에 따르면 덕산 ㅁ일반음식점이 유통기한 경과제품을 조리목적으로 보관해 ‘영업정지 15일(1월 3일~17일)’, 유흥접객원을 고용해 유흥접객행위를 한 ㅇ일반음식점은 ‘영업정지 1개월(2021년 12월 20일~2022년 1월 18일)’ 행정처분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