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암중학교 정구부가 7일과 8일 홍성고등학교에서 열린 충남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해 단체전 우승, 개인복식 1위(최정락, 한준규), 개인복식 2위(박동희, 최진오), 개인복식 3위(박범희, 김승현)의 성적을 거뒀다. 윤장원 코치는 “2015년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상위 입상을 위해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지도 하겠다”라고 밝혔으며, 선수들도 좋은 결과를
‘제3회 충남도지사기 전국오픈 생활체육패러글라이딩대회’가 8~9일 이틀 동안 예산군공설운동장과 탈해사 활공장에서 열렸다. 충남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충남패러글라이딩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충남을 비롯해 서울과 경기, 대전, 충북, 전북의 패러글라이딩연합회에서 338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시도 대항으로 경기를 치렀다. 경기결과 충남이 종합 1위, 전북과
대흥고등학교는 8일과 9일 이틀동안 강원도 영월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14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 플라잉디스크 골프 종목에 충청남도 대표로 참가해 여고부 금메달, 남고부 동메달을 따냈다.플라잉디스크골프는 디스크를 이용한 골프 경기로, 5명의 팀원 성적을 합산해 우열을 겨루는 팀 경기다. 여고부는 2위로 예선을 통과해, 결선에서 극적으로 우승 트로피를 품
충남을 대표해 ‘제95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우리지역 선수들이 금빛 성적을 거뒀다.예산군에 따르면 이번 전국체전에 조정, 복싱, 세팍타크로, 체조(에어로빅) 4개 종목에서 30명이 출전한 우리지역 선수들은 금메달 2개와 동메달 2개를 수확했다.메달은 모두 조정에서 나왔다. 남자 고등부 쿼드러플스컬 종목에 출전한 덕산고 강한성·김현광·이성관·이정후 팀과
예산군 장애인체육인 12명이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인천광역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3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충남대표로 출전한다.군에 따르면 4개 종목별 선수는 △탁구 일반부-강혜영, 양근환, 이명예, 이성진, 이명재, 김영민, 강미옥 △역도 일반부-이종대, 전성진 △볼링 일반부-박성원, 김상진 △실내조정 학생부-김기선이다. 우리지역 감독과 코치 등 임원
예산중학교 학교스포츠클럽 야구동아리가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 동안 경기도 연천 고대산 베이스볼파크에서 진행된 ‘2014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연식(부드러운 공을 사용) 야구대회’에 충남 대표로 참가해 4위에 올랐다. 전국 17개 시도 초, 중, 고교 선수 45개팀 800여명이 참가한 이번 경기는 10월 24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5일 1차 경기, 2
발군의 실력을 뽐내며 충남대표로 선발된 예산의 체육인들이 ‘제95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해 지역의 위상을 높인다.예산군에 따르면 오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95회 전국체전에 충남대표로 참가하는 우리지역 선수는 모두 30명으로, 4개 종목에서 메달에 도전한다.종목별 출전선수를 보면 ■조정 △남고등부-이원열, 김현광, 이성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동안 예산군공설운동장 등 3개 구장에서 ‘제10회 예산능금배 전국동호인테니스 대회’가 열렸다. (사)한국테니스발전협의회(KATO)와 국민생활체육 예산군테니스협회(회장 서운석)가 개최하고 예산군이 후원한 대회에는 지역과 클럽의 명예를 걸고 전국에서 출전한 테니스동호인 250팀 500여명이 참여해 기량을 겨뤘다.올해 대회결과 우승은 △
내년도 충남도민체전 개최지인 예산군이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부여군 일원에서 열린 ‘제66회 충남도민체육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도내 15개 시군 가운데 종합 8위에 올랐다.18개 종목에 선수 339명과 임원 158명 등 선수단 497명을 파견해 금 10개, 은 9개, 동 18개를 따낸 군은 총점 1만4350점을 득점해 개최지인 부여군에 이어 군
예산 출신 육상 국가대표인 성혁제(25, 사진)가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거머줬다.2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1600m 계주 결승에서 박세정과 박봉고, 성혁제, 여호수아가 이어달린 한국 남자 계주대표팀은 3분04초03을 기록해 일본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남자 계주대표팀이 이날 세운 3분04초03는 한국 신기록이다.인천시청
19일과 20일 홍성군 일원에서 열린 ‘제20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한 예산군이 지난해보다 2계단 오른 종합 8위를 기록했다.15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등 모두 271명이 출전한 군은 금 30, 은 15, 동 26개를 수확해 종합점수 4만3611점을 획득했으며, ‘모범선수단상’을 수상했다.특히 역도와 탁구, 배드민턴, 볼링
오가초등학교(교장 박흥진) 배구부 출신 선수 3명이 최근 프로배구단 입단을 확정됐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오가초 배구부 후원회(회장 한광진)는 오가초 80회 졸업생인 김기명(중부대 4년), 권진호(한양대 4년), 라광균(중부대 4년)씨가 프로배구 구단인 OK저축은행(김기명)과 한국전력(권진호, 라광균)으로 입단하기로 했다고 알려왔다.이 학교 출신 배구선수들이
우리지역 학교들이 13일과 14일 천안시를 비롯한 도내 10개 시·군 지역에서 열린 ‘2014 교육감배 학교스포츠 클럽대회에서’플라잉디스크 등 8종목에서 12팀이 우승하는 기쁨을 누렸다.1만여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규모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예산군 선수단은 625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펼쳤다. 특히 우승한 8종목 가운데 7개(축구, 야구,
내년 예산에서 열리는 ‘제67회 충남도민체육대회’의 상징물이 확정됐다.예산군은 지난 5월 15일부터 8월 29일까지 공모한 후보작(마크 14점, 마스코트 9점, 포스터 8점, 구호 103점)을 대상으로 상징물선정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예산을 상징하고 충남도민의 화합과 상생을 역동적으로 표현한 최종 상징물을 선정했다.4개 부문 상징물을 보면 마크는 예산의 영
예산중앙초 플라잉디스크 남초 1위예산중앙초등학교는 13일 서천군 비인초등학교와 비인중학교에서 열린 2014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 플라잉디스크 얼티미트 부문에서 남초부 1위에 올랐다. 영광의 주인공들은 정재민, 강지석, 임주혁, 최동규, 조경수, 황중빈, 한강성, 김민겸, 김용재(이상 6년), 박상민, 이기수, 이상헌, 김민재(이상 5년) 학생이다.
1일부터 3일까지 사흘동안 경기도 평택시 소사벌레포츠타운에서 열린 ‘제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권미경(예산여고 3년), 정지연(예산여고 2년) 학생이 충남대표로 참가해 3개의 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이뤘다.미경 학생은 100m달리기에서 은메달, 지연 학생은 200m와 400m에서 각각 금·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예산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신체적 불리함을
예산지역 태권도 꿈나무들이 지난 8월 29일~31일 공주대학교 산업과학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제32회 충남도지사기 시군대항 태권도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충남도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예산군태권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초·중·고부 30여명이 출전한 예산군선수단은 4명이 1위를 거머쥐고 4명이 3위에 오르는 성과를 올렸다.입상자를 보면 △남초등부-예산
예산군과 예산군장애인체육회가 오는 19~20일 홍성군 일원에서 열리는 ‘제20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한다.예산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는 16개 종목의 214명(어울림 종목에 참가하는 비장애 선수 25명 포함)이다. 종목별 출전선수를 보면 육상필드(32명)가 가장 많고, 보치아(2명)가 가장 적다.감독과 코치,
한국 리틀야구 대표팀이 8월 25일 미국 펜실베니아주에서 열린 제68회 리틀리그 월드시리즈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우리지역에서도 야구꿈나무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이재광(30) 감독이 이끄는 예산리틀야구단은 지난 6월부터 토요일마다 주말야구교실을 운영해 현재 단원이 9명에 이르고 있다. 이 감독은 초등 3학년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