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학교 산업과학대학 소식지가 창간됐다. ‘예산캠퍼스 소식’이라는 제호로 발간된 이 소식지에는 다양한 학교소식들이 담겨있다.내용은 학사일정에 따른 행사와 해외교류사업, 지역과의 연대사업, 학과별 특이사항, 교수들의 연구과제 수행현황 등이다.류기형 학장은 창간사를 통해 “지역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지역민이 대학에 자부심을 갖지 못한다면 대학의 성장 가능성은
예산초등학교 관악부가 제33회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 초등부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지난 4일 구미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이 대회에는 전국에서 26개 초등학교 관악부가 참여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54명으로 구성된 예산초 관악부(지도교사 이진우)는 Mountain of Dragons 외 1곡을 연주했다. 때로는 섬세하게, 때로는 웅장하게 마음을 담아내는 예산초
예산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주관한 원어민 영어교사 연수가 지난달 30일 열렸다.이번 연수는 각 지역아동센터에서 국제결혼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저소득 아동 외국어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원어민 영어 교사들을 대상으로 △좋은 교사의 자세 △지역아동센터 학생의 특징 △초등 영어 교육의 기본 방향 △Lesson plan 활용 등의 내용으로 4시간동안 진행됐다.지
예산교육청이 주관하는 줄넘기대회에서 예산중앙초와 삽교중이 각각 단체전 1위를 차지했다.지난 2일 예산중학교 체육관에서 초·중등으로 나눠 열린 이대회에는 개인 132명과 단체 14팀 168명이 출전했다.개인전은 뒤로 X자뛰기를 많이 한 횟수로 순위를 결정하고, 단체전은 12명이 한 팀이 돼 2명은 줄을 돌리고 한 사람씩 연속으로 들어가 줄을 1회씩 뛰어 넘고
이달부터 예산중앙초등학교와 예산중학교에서 중국문화 이해와 회화능력 향상을 위한 방과후 중국어학교가 시범 운영되고 있다.국내 최초로 실시되는 이 사업은 충남도와 충남교육청이 주최하고 예산교육청, 예산중앙초, 예산중이 주관한다.충남도는 그동안 예산군이 건의한 ‘중국어교육센터 건립사업’에 대해 수요설문조사, 교육정책협의회, 관계관 워크숍 등을 열고 방과후 중국어
충남유아체험교육센터(이하 유아교육센터) 설립부지가 예산군의 무관심 속에 지난달 25일 홍성군의 옛 산수초등학교 부지로 결정됐다. 더욱이 예산군은 유아교육센터 부지가 홍성으로 결정된 사실조차 모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유아교육센터는 도교육청이 도내 미활용 폐교를 대상으로 후보지 신청을 받았으며, 예산교육청에서는 신암에 있는 동신초등학교를 후보지로 올렸다.군
지난달 27일 한일프라자웨딩홀에서 일곱번째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가 열렸다.건강한 유아 70명이 참여한 이 대회는 아기의 신체발육과 발달의 성장기준 ,질환에 따른 기왕력 유무와 대처방법, 엄마와의 유대, 모유 대체식 섭취상태가 심사기준으로 삼았으며, 특히 직장여성, 쌍둥이, 셋째아, 함몰유두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수유한 아기에게 가산점이 부여됐다.올해
예산여고가 교육과학기술부가 선정한 기숙형공립학교에 최종 선정됐다.이에따라 예산여고는 2005년 완공된 기숙사(건축 연면적 904㎡, 90명 규모) 옆에 1810㎡, 112명 규모의 기숙사를 1동 더 짓는다. 신축 기숙사는 2010년도에 본격 운영하게 된다.지난 7월 충남도교육청이 교과부에 지정신청한 9개 대상학교 가운데 청양여정고·청양농공고를 제외한 예산여
충남도교육청은 지난달 29일 충남교육연수원대강당에서 2008년 8월말 퇴직교원에 대한 정부포상 전수식을 가졌다.이번에 퇴직하는 교원은 초등 109명, 중등 120명으로 모두 229명이다. 훈격별로는 황조근정훈장 45명, 홍조근정훈장 51명, 녹조근정훈장 41명, 옥조근정훈장 36명, 근정포장 16명, 대통령 표창 9명, 국무총리 표창 13명, 교육과학기술부
9월 1일자로 조병택(54)장학관이 예산교육청 학무과장으로 부임했다.조 과장은 천안신방중 교장으로 재직하다 이번 인사에서 예산과 인연을 맺었으며, 평교사 시절 예산여중에서 근무했던 경험이 있다. 조 과장은 1977년 3월1일 교직에 입문해 천안과 공주, 당진, 청양, 예산 등 일선학교에서 일해 왔다. 수학을 전공했으며, 공주대 교육대학원에서 교육학석사학위를
충남도교육청은 지난달 13일 교사발령에 이어 26일 초중등교육전문직, 교장, 교감에 대한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도교육청은 주민직선 초대교육감으로 첫번째인 이번 인사에 대해 보도자료를 내고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한 유대 속에 교육 현안과제를 성실하게 풀어갈 수 있는 능력있는 인재를 지역교육장에 배치함으로써 지역교육이 발전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규모는
검찰이 충남교육청 정기 인사와 관련 금품수수 의혹을 잡고 충남교육청과 일선 학교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 검찰은 27일 오후 6시 40분 경 충남도교육청 오제직 충남교육감 집무실과 초등·중등 인사담당부서에서 컴퓨터 파일 등 관련자료를 압수했다. 검찰은 또 이날 오 교육감의 관사와 충남 아산 소재 모학교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벌였다. 검찰은 또 28일 오전
김동국(56, 사진) 전 예산교육청 학무과장이 9월 1일자로 제 28대 예산교육장에 취임했다.신임 김교육장은 1971년 5월 10일 교직에 첫 발을 디딘 뒤 25년동안 평교사로 근무했으며 △1996년부터 2년동안 대흥초 교감 △1998년부터 2년 6개월 동안 서산교육청 장학사 △2000년부터 6년동안 구만초와 용동초 교장 △2006년부터 2년동안 예산교육청
여름방학을 마치고 새학기가 시작됐는데도 일부 학교들에서 공사가 끝나지 않아 학업에 지장을 주고 있다.특히 공사기간이 30일인 교실바닥 공사는 방학 중에 충분히 끝낼 수 있는 데도 발주가 늦어지면서 마무리를 못해 학부모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이번 방학중에 바닥공사를 벌인 중앙초와 응봉초, 삽교초, 시량초에서는 방학이 시작된지 일주일여가 지난 8월 1일에서야
지난 20일 한 찜질방에서 이색 교육이 펼쳐졌다. 예산군여성결혼이민자센터가 여성결혼이민자와 시부모 80여명을 대상으로 고부간갈등해소법, 가족사랑 고부간 안마해주기, 등 밀어주기 프로그램을 가진 것. 관계자는 이번 교육에 대해 “여성 결혼이민자의 한국정서 체감확대와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간 원활한 의사소통을 이끌어 내기 위해
올해 충남도 교육경비가 지난해 보다 32% 증가한 767억원 지원될 것으로 보인다.예산군은 지난해 보다 117% 증가했으며 부여군이 211%, 공주시가 71% 증가했다.이같은 증가원인은 도교육청과 지역교육청의 협력 강화와 ‘교육발전이 곧 지역 발전이다’라는 지방자치단체의 공감대 확산 등의 결과로 풀이된다.지원사업은 △우수농산물 식품비 △교육여건 개선비 △체
초등교사 ■타시도 파견(교환) △서울특별시 이상계(신례원초) ■타시도 파견(교환) 교사 복귀 △대전광역시 구연희(조림초) ■영어교사심화연수 파견 복귀 △수덕초 윤민기(한국교원대학교) ■신규교사 △금오초 이미영 △조림초 이현미중등교사 ■타시군 중학교 전출 △천안 이승진(예산여중) ■타시군 고등학교 전출 △천안공고 정유정(예산중) ■신규교사 △예산중 이성은 △
200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84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원서교부와 접수가 다음달 1일부터 17일까지 실시된다.11월 13일 실시하는 수능은 각 고등학교와 7개 시험지구교육청(천안, 공주, 보령, 서산, 논산, 홍성, 아산)에서 토·일요일은 제외하고 접수 받는다.졸업예정자와 졸업생은 출신(재학) 고등학교에서 접수하고, 졸업생 중 주소지를 이전(응시원서
대한노인회 예산군지회(지회장 윤관혁, 이하 노인회)가 학생자원봉사활동의 실질효과를 거두기 위한 경로당 말벗활동을 권하고 있다.중고생 시간때우기식 자원봉사가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달 초부터 노인회 경로당프로그램으로 시작한 이 활동은 세대간 소통과 사회공동체 회복이라는 교육효과를 거둬 주목 받고 있다.최후식(74, 예산리)씨는 “경로당에 학생이 찾아와 정
지난 19일 예산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 소속 어린이들 180여명과 자원봉사자 20여명이 강원도 영월군 동강에 다녀왔다. 군내 지역아동센터들은 여름방학을 맞아 캠프를 가고 싶어도 열악한 재정형편 때문에 엄두를 못내다가 사정을 듣고 힘을 보탠 지역단체와 업체들의 도움으로 즐겁고 멋진 추억을 만들었다.먼저 나선 것은 예산여성라이온스클럽이다. 이어 예산군 주민생활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