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봉초등학교는 7월 첫주 동안 4, 5, 6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우리말 겨루기 대회를 열었다. 국어교육 연구학교인 응봉초는 자체 발간한 ‘국어사랑 디딤돌’을 복습하며 맞춤법, 띄어쓰기 등 우리말 실력을 겨뤄 학생 5명이 우수상을 받았다.모돈순 교장은 “대회 결과를 연구학교 운영에 환류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학
군내 초등학교들의 여름방학 일정이 확정됐다. 예산교육청 자료에 따르면 시량초등학교가 16일 방학식을 갖는 것을 시작으로 짧게는 30일동안(웅산초), 최장 43일동안(응봉초) 방학에 들어간다. 학교별 일정은 다음과 같다. △예산초 7월 19일∼8월 23일(36일동안) △금오초 7월19일~8월25일(38일동안) △예산중앙초 7월18일~8월24일(38일동
충남도교육청은 9일 혁신실에서 학원특별지도점검 및 학원부조리 신고포상금제 운영과 관련해 학무과장 회의를 가졌다.이날 회의에서 도교육청은 정부의 ‘학원운영의 투명성 강화 방안’에 따라 학원담당자와 감사담당공무원, 학부모 등으로 구성된 점검팀을 운영해 지도·단속을 실시할 것과 신고포상금 전담접수코너를 개설해 시민의 제보와 첩보
구만초등학교는 7일부터 이틀동안 몽산포 해수욕장에서 전교생이 신나는 물놀이를 했다. 이번 캠프는 2009 농산어촌 돌봄학교의 일환인 ‘바다와 함께하는 여름 캠프’로 구만초 학생들뿐 아니라 병설유치원생, 학부모들이 모두 함께했다. 학생들은 무학년 형제ㆍ자매 모둠으로 팀을 만들어 비치볼 게임, 릴레이, 줄넘기 등 다양한 게임을 펼치고 밀물
예산초 교장으로 인성열(58, 사진) 전 시량초 교장이 9일 새로 부임했다. 신임 인 교장은 예산농고를 졸업하고 지난 70년 안치초에 부임한 이후 39년째 교단에 몸담고 있으며 당진 면천초 교감에 이어 당진 성당초 교장, 덕산면 시량초 교장으로 재직했다. 인 교장은 공교육 확립을 통해 바른 품성을 기르자는 교육관을 가지고 봉사해 왔으며 학생들의 학력증진과
예산여자고등학교는 6일 다목적강당과 기숙사 증·개축 착공식을 가졌다. 이날 착공식은 내빈과 교직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고 의미있게 진행됐다.예산여고는 1962년 지어진 강당을 헐어내고 도교육청 10억원, 지자체 대응투자 지원금 5억원을 확보해 강당을 짓고, 바로옆에 32억원을 들여 현대식 기숙사를 짓는다. 3층 건물로 된 기숙사는 3
예산전자공업고등학교는 2일 예산읍의 지원(1000만원 상당)을 받아 자전거 보관대를 설치했다. 예산읍은 최근 에너지 절감 효과가 큰 자전거 이용 활성화가 국가 주요 전략과제로 중점 추진되고 있는 시점에서 예산읍녹색 친환경도시 만들기 사업으로 학교와 시내 곳곳에 자전거 보관대를 설치하고 있다.이번 보관대 설치로 전자공고는 보관과 분실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자
덕산초등학교가 4일 예산중학교에서 열린 제7회 교육장기겸 협회장배 초등학교 미니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대회에는 군내 초등학교 15개팀 2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학부모와 주민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으며 경기에 임했다.덕산초는 결승에서 삽교초를 누르고 우승해 3연패의 영광을 차지했다. 삽교초는 준우승을, 금오초ㆍ예산중앙초는 공동3위에 올랐다. 또
충남도교육청이 오는 9월 1일자로 대규모 조직개편을 단행할 계획이다. 이번 조직개편은 1999년 1월이후 10여년만이다.개편안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정책기획과 예산, 성과평가를 통합한 기획예산과를 신설하고 정책기획홍보과를 폐지하는 대신 혁신담당관을 홍보와 행정관리업무를 담당하는 홍보관리담당관으로 바꿀 예정이다. 또 학력증진지원과를 신설, 초ㆍ중등 분야의 학력
예산교육청은 6월 26일 난치병으로 투병중인 학생가운데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2명에게 400만원을 전달했다.충남도교육청 어려운학생돕기 사업의 일환인 이번 성금은 도교육청 보건담당사무관이 김종성 교육감을 대신해 해당 학교를 방문, 학생과 학부모에게 직접 전달했다.
영어 원어민 교사의 국적이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1일 예덕초등학교에 부임한 원어민 교사 구구씨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왔다. 구구씨는 5학년 학생들과 첫수업을 했는데, 학생들은 영어뿐만 아니라 지구반대편에 있는 남아공이라는 나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 활발한 수업이 이어졌다.최수정 학생(5년)은 “원어민 선생님이 너무 좋아요. 얼굴도 예쁘고 앞
응봉초등학교가 6월 26일 대통령 영어봉사 장학생(토크(Talk)장학생)을 초청해 공개수업을 했다. 토크장학생은 원어민과 달리 한국인이면서 외국에서 오래 생활한 학생들이어서 영어와 한국어 모두 능숙하고 한국에 대한 애착이 강한 것이 큰 장점이다. 올해로 제2기를 맞고 있는 토크 장학생은 해외 봉사 장학생(전신영, 뉴질랜드)과 국내 대학 장학생(김은구)이 함
예산초등학교가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함양을 위해 전교생과 교직원 780명을 대상으로 ‘늘 감사하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 이 운동은 불평의 원인을 자기 안에서 찾고 스스로 없애 늘 감사하며 살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예산초 교사들은 학생들의 손목에 ‘희생, 용서, 인내, 섬김’의 의미가 담긴 보라색 팔찌를 일일이 채워
▲7급 승진 △관리과 김동천(관리과) ▲8급 승진 △대술초 김애자(대술초) △신암초 이경자(신암초) △고덕중 이연행(고덕중) △고덕중 이종선(고덕중) ▲8급 전직 △응봉초 이현영(응봉초) ▲9급 승진 △관리과 장중기(관리과)
응봉초등학교 RCY단원 15명은 2일 응봉 노화리에 있는 경로당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단원들은 이날 경로당을 청소하며 묵은 때를 없애고 경로당 주변을 정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융호 경로당회장은 “학생들이 청소를 해준 덕분에 내일 있을 총회도 무사히 치를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워했고, 한 어르신은 “지난해에도 몇 군
신례원초등학교 4-H회원들은 1일 학교 운동장과 주변쓰레기 줍기, 마을안길 청소, 빈병 수거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회원들이 5월 23일 종합위생매립장을 견학한 뒤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자발적으로 나선 것이다.박지연 학생(6년)은 “4-H회원으로서 봉사하는 마음을 다시 새길 수 있었고 우리학교 주변이 깔끔해지니 마음이 뿌듯
충남도교육감이 시국선언에 참여한 전교조충남지부 전임자 4명을 검찰에 고발해 반발을 사고 있다.충남도교육청은 6월 30일 교과부의 '시국선언 관련자에 대한 전교조 전임자 고발 지침'에 따라 전교조충남지부 전임자 4명을 충남지방검찰청 홍성지청에 국가공무원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했다. 이에 따라 검찰은 조만간 이들을 소환해 시국선언 참여 경위 등에 대해 조사
신례원초등학교는 22일 전교생 600여명이 참여하는 교내 동요부르기 대회를 열었다. 학교 특색사업인 동요대회는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를 만들기 위해 주1회 학년별로 금주의 동요와 동시를 선정해 방과후 여가시간을 이용해 연습해 왔다. 대회 결과, 저학년부는 2학년 2반 학생들이, 고학년부는 5학년 1반 학생들이 으뜸상을 수상했다. 또 참여한 17팀 모두에게 푸
■6급 전보 △예산중 김왕래(삽교중) △삽교중 박세종(예산중) △예산초 김영숙(예산교육청) △예산도서관 정성택(예산교육청) ■7급 전보 △구만초 라승호(예산교육청) △신암초 송기승(예산교육청) △양신초 유새린(예산교육청) ■8급 전보 △금오초 윤태정(예산교육청) ■9급 전보 △관리과 이은정(양신초)
예산교육청 소속 공립유치원 교사 18명이 자발적으로 풍선아트 동아리를 만들어 화제다. 이들은 학교와 유치원 행사에 풍선아트를 활용하고 특색있는 종일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동아리 ‘해피메이커(행복을 만드는 사람)’를 만들었다.이 동아리는 예산교육청 변화관리 학습동아리에 공모해 운영비를 지원받고 있다. 월2회 풍선아트 전문가에게 레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