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로 졸업여행을 다녀왔다. 학생 38명은 서울대 규장각, 크리스천세계선교센터, 북촌한옥마을, 프로농구, MBC방송국 을 관람했다. 특히 학생들은 서울필하모닉 정기연주회와 댄스컬 ‘사랑하면 춤을 춰라’등 문화공연을 보며 즐거워했다. 한편 이번 여행경비는 1회 졸업생인 김기동 목사가 지원했다
예산중앙초등학교는 14일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학생 심리검사 방법’ 연수를 가졌다.이날 강사로 나선 이정연 전문상담교사(예산교육청)는 ‘어항 속 물고기 가족화 검사지’를 활용해 학생들의 심리상태를 측정하는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이 검사지는 어항만 놓여진 그림을 주고 학생들에게 나를 포함하는 물고기의
불규칙적인 식습관과 비만, 다이어트 등으로 말미암은 학생들의 영양불균형 문제를 심리와 상담 기법으로 접근해 보는 연수회가 열렸다.예산교육청은 16일 제1회의실에서 영양교사의 영양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건강한 식습관을 위한 영양 상담’을 주제로 연수회를 가졌다. 이날 연수회에는 예산·홍성·청양군의 초&middo
예산정보미디어고등학교(교장 박두생)는 17일 실내 체육관 ‘예덕관’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공식에는 최승우 예산군수, 고남종 도의원, 백승탁 예덕학원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내빈축사, 테이프커팅, 시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예덕관은 총 사업비 24억원(군 9억원, 충남도교육청 15억원)을 들여 연건평 1875㎡, 지상 2
충남도교육청은 학교급식비(농산어촌 무상급식비, 소외계층 무상급식비, 다자녀가정 급식비) 자체예산을 지난해 333억 보다 17% 증가한 389억원 확보했다.농산어촌 무상급식은 급식단가(7학급 이하)를 1500원에서 2000원으로 인상, 면지역 초등학교에서 읍지역 20학급 이하 초등학교로 지급대상을 확대하는 등 332개교(5만8137명)에 194억4000만원(
김종성 충남교육감이 세종시 원안수정 입장에 서 있는 선진충청포럼 주최 세미나 참석을 놓고 논란이 일자“순수한 교육목적일 뿐 세종시 논란과는 무관하다”고 해명했다. 김 교육감은 16일 오후 2시 공주대학교에서 ‘선진충청포럼’이 마련한 ‘세종시에 바라는 충남교육계의 제언’ 행사에 주제발표자로 참석
예산교육청은 8일 예산초등학교 예지관에서 군내교장, 교직원, 학부모, 외부인사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 방과후학교 및 연중돌봄학교 성과보고회(이하 보고회)’를 가졌다.이번 보고회는 2009년에 추진된 방과후학교와 연중 돌봄학교의 운영성과 보고와 정보 공유 등 농산어촌 방과후학교와 연중돌봄학교의 질적 향상을 목적으로 실시
예산교육청은 4일 대회의실에서 군내 초·중·고 보건교사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군보건교과연구회 연수를 가졌다.강사로 나선 이메딕 이영 약사는 △학교보건법상 보건교사 의료행위의 범위와 역할 △보건실 의약품 선택기준과 올바른 보관방법 △보건실 다빈도 증상별 주요 의약품의 이해와 올바른 투약방법 △자주 묻는 임상사례 등에 관한 내용으
예산교육청은 9일 예산군문예회관에서 군내 학부모와 교직원 500명을 대상으로 ‘맹모 뛰어넘기를 위한 좋은 학부모교실’ 3차 특강을 실시했다.맞벌이 부부를 위해 오후 7시부터 진행된 이번 ‘입시 비책, 전략이 승부다! 대학입학사정관제의 이해와 전략’ 학부모 연수에 격려차 참석했던 김종성 충청남도교육감은 “
조림초등학교는 4일 전교생 자전거 하이킹을 실시했다. 이번 하이킹은 지난 자전거운전면허시험에 이어 녹색교통과 교통안전교육 필요성을 몸으로 느끼고, 그동안 익힌 자전거 안전이용방법을 직접 실행해보기 위해 마련됐다. 하이킹은 학교를 출발해 별리, 중예리, 삽교천 뚝방길, 예림리를 지나 다시 학교로 돌아오는 코스로 잡았다. 안전운행을 위해 선두와 후미, 중간 중
구만초등학교가 지난 1년동안 체육 3운동(제기차기, 줄넘기, 달리기)을 실시하고, 7일 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의 백미는 제기차기. 전통놀이의 대명사인 제기차기는 요즘 어린이들에게 낯선 종목이지만 학교차원에서 꾸준히 장려해 일정수준에 올랐다.구만초는 어려우면서도 제기를 발에 맞췄을 때 묘미가 있는 제기차기를 줄넘기, 달리기와 함께 1년동안 3운동으로 선정
예산중학교는 9일 체육관에서 그린스쿨 시설 공사 준공식을 가졌다. 예산중은 3월 6일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의 하나인 그린스쿨(Green School) 시설공사 학교로 선정됐다.그후 7월 22일 착공한 사업은 공사비 24억1200만원을 들여 에너지절약형 창호 교체, 친환경 천정 교체, 친환경 도색, 조명시설 개선, 교실 환기시스템 설치, 장애인 편의시
충남 단체들이 의무교육 대상인 초·중학교 학생들에게 무상으로 급식을 제공할 것을 요구했다. 또 친환경 식재료를 공급하도록 제도적 장치 마련도 촉구했다.전교조 충남지부와 전농 충남도연맹, 천안학교급식협의회, 민주노동당·진보신당 충남도당 등 충남지역 11개 단체와 정당으로 구성된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한 충남운동본부(이하 충남급식운동
예덕초등학교가 결핵퇴치와 예방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씰 모금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번 크리스마스 씰에는 피겨스케이팅 김연아 선수의 모습이 담겨있어 학생들에게 인기가 더욱 많았다.크리스마스 씰은 결핵환자 조기발견, 예방과 치료 등에 쓰여지며 연말연시 크리스마스 카드, 연하장 등에 우표와 함께 붙여 보낸다.윤웅섭 교장은 “학생들에게 사랑과 베
삽교중학교가 충남도교육청이 주관하는 ‘2009 학교교육과정 자율화 우수학교 평가’에서 우수학교로 선정돼 교육감 표창과 유공교원(교사 이미영) 교육감 표창을 받는다.삽교중은 △‘기초학습 부진학생 제로(Zero)화 실현 위한 학력증진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교실수업 개선 활성화 △독서ㆍ논술ㆍ토론교육 강화 △수준별 이동수
충남도교육청이 11월 23일 징계를 통보한 ‘교사시국선언’ 주도 전교조 간부 6명 가운데 예산출신 임춘근(49) 교사가 포함됐다. 임 교사는 현재 전교조 본부 사무처장을 맡고 있으며, 이번 사건과 관련해 윤갑상 지부장과 함께 해임이라는 중징계를 받았다.임 교사는 이번이 두 번째 해임이다. 1989년 전교조 결성과 관련해 해직됐다가 4년
고덕중학교는 11월 30일 예지관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자기주도적 진로설계 능력 함양을 위한 강연회를 가졌다.강사로 나선 김민수 한서대학교 부교수는 ‘항공인의 직업세계’라는 주제로 2시간동안 강연을 했다. 이날 학생들은 그동안 몰랐던 항공직업에 대해 자세히 듣고 한정돼 있는 직업관에서 벗어나 다양한 직업을 알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예산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이 참여하는 UCC제작 동아리가 인기를 얻고 있다.UCC의 개념 이해, 디지털 카메라·캠코더 촬영과 편집 기술 익히기, 감상하는 교육 과정으로 구성된 UCC제작 동아리는 참여학생이 계속 늘고 있다. 김찬유(6년) 학생은 “인권에 대한 주제로 UCC로 제작하다보니 막연하고 멀게만 느껴졌던 주제가 더 구체적으
덕산초등학교가 전교생 34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수학 수준별 방과후교실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특징은 학년에 관계없이 학습능력을 기준으로 반을 편성하고 있는 것. 수학의 특성상 전 단계 학습이해 없이 학년진급이 의미없기 때문이다.학교측은 학생들의 결손 부분을 진단하고 보완해 주기 위해 우선 개개인의 학습 수준 판단을 위한 자체 평
충남도가 4대 강 살리기사업 가운데 하나인 금강살리기 사업을 도내 일선 학생들을 대상으로 홍보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관련 시민단체가 비교육적 행위라며 발끈하고 나섰다. 충남도(도지사 이완구)는 4대강과 금강살리기사업 영상물을 제작해 도내 초·중·고 749개교 학생 30만명을 대상으로 사회 활동과 조회시간 등 여유시간을 활용해 방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