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열린 ‘제3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예산지역 장애인선수들이 모두 11개의 메달을 수확했다.예산군에 따르면 충남대표로 탁구와 볼링, 역도 3개 종목에 출전한 장애인선수 14명이 금메달 2개, 은메달 6개, 동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금메달은 탁구와 볼링에서 나왔다. 탁구 일반부 여자복식 김소라·김영민 선수
충남도내 임업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정보를 교류하기 위한 ‘2015 임업인 한마당’ 행사가 3일 예산군공설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렸다.산림조합중앙회 충남지역본부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허승욱 충남도 정무부지사를 비롯한 15개 시군 기관단체장과 임업인 등 15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보조경기장에 설치된 여러 부스에선 △시군 임산물 전시 △임산물 시식
충남도가 내년 도내 15개 시군에서 열리는 ‘제97회 전국체육대회’와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쓸 엠블럼과 마스코트, 구호 등 5가지 상징물을 개발했다.도에 따르면 엠블럼은 백제의 대표적인 유산인 금동대향로 상단에 있는 봉황의 날개와 전국 체육인의 뜨거운 열정, 젊은 에너지를 비상하는 사람의 모습으로 형상화했다.마스코트는 도
예산지역 체육인들이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열린 ‘제9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5개의 메달을 합작했다.예산군에 따르면 조정, 세팍타크로, 체조, 궁도, 복싱 5개 종목에 33명이 출전해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수확했다.효자종목인 조정에서 메달이 쏟아졌다. 여자 고등부 더블스컬과 쿼드러플스컬에서 예산여고 조정팀이 나란히
‘화합하는 행복예산! 도약하는 역동예산!’이라는 구호를 내건 ‘제29회 예산군민체육대회’가 10월 24일 예산군공설운동장에서 열렸다.예산군체육회가 주최한 군민체육대회에는 12개 읍면을 대표해 출전한 선수와 주민 등 1만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또 황선봉 군수와 김영호 의장, 홍문표 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이 행사장을 찾아 주민들을 만났다.군민체육대회는
예산여자고등학교 조정부와 삽교고등학교 세팍타크로부가 16일부터 22일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열린 제9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했다. 지난해 제9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더블스컬 금메달을 획득한 예산여고 조선형(3년), 김하영(2년) 학생은 이번 대회에서도 당당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지난해 아쉽게 동메달에 그쳤던 고등부 쿼드러플스컬(김하영, 조선형,
예산군 조정팀이 9월 22일부터 사흘동안의 일정으로 강원도 화천군 화천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9회 화천평화배 조정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이번 대회에는 남녀 대학 및 일반부와 고등·중등부 등 50개팀 6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했으며, 우리군은 7개 종목에 13명의 선수가 참가했다.군청 소속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
예산교육지원청이‘2015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플라잉디스크를 비롯해 6종목 7팀이 우승하는 쾌거를 거뒀다.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충남도내 14개 시군에서 1만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린 이번 대회에 예산은 50팀이 출전, 23팀이 입상했다. 덕산고는 여고부 탁구에서 우승하며 교육감배 스포츠클럽대회 3연패의 대업을 달성했다. 야구 남중부(예산
1974년 예산군내 초등학교를 졸업한 동년배들은 모두 모여라!올해나이 55세, 가정에서나 사회에서나 중추역할을 하느라 바쁜 동갑내기들이 한자리에 모여 유대를 다지며, 에너지를 얻는 자리가 마련됐다. 6일 중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12회 예산군 74 동년배 한마음 체육대회’가 열렸다. 올해 행사는 중앙초 제17회 동창회(회장 이길호)가 주관했으며, 11개
‘제68회 충남도민체육대회’가 내년 예산군에서 개최된다. 충남도체육회는 11일 도민체육대회위원회(위원장 허승욱 정무부지사)를 열고 올해 메르스 때문에 취소된 도민체전을 내년에 예산군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도민체전위원회는 이날 시군과 시군체육회, 경기단체의 여론과 마찬가지로 국가적인 재난으로 올해 열릴 예정이던 도민체전이 취소됐기 때문에 내년에 예산
전북 전주해성중학교팀과 경북 강구중학교팀이 ‘2015 예산사과기 전국중등축구대회’의 우승깃발을 거머쥐었다.전주해성중팀은 2일 예산군공설운동장에서 열린 고학년 결승전에서 경기 대월중팀과 연장까지 가는 접전을 벌이다 승부차기 끝에 4대 3으로 승리했다.강구중팀도 같은 날 열린 저학년 결승전에서 경기 수원삼성FC팀을 6대 1로 대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예산중학교
예산군청 조정팀(감독 박기복, 이성환)이 지난 25~27일 전남 장성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31회 대통령기 시도 대항 조정대회’에 출전해 6개의 메달을 따내는 성과를 거뒀다.군에 따르면 전국 47개 팀 400여명의 선수들이 실력을 겨룬 이번 대회에 7개 종목 13명의 선수가 참가해 금메달 1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 특히 올해 처음
예산군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될 ‘제29회 예산군민체육대회’가 오는 10월 24일 예산군공설운동장에서 열린다.연말께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예산군내 어린이급식소의 급식관리를 지원하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신설된다.오진열 교육체육과장은 5일 예산군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정례브리핑을 통해 “10월 24일 개최할 예정인 군민체육대회를 내실 있게 운
올해 메르스 때문에 취소된 ‘충남도민체육대회’를 내년에 예산군에서 개최할 수 있을까? 도민체육대회위원회가 11일 충남도청 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내년 도민체전 개최지를 결정한다.여론은 긍정적이다. 도내 15개 시군 체육회 사무국장들은 지난 24일 회의를 통해 내년 도민체전을 예산군에서 개최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아 충남도와 충남도체육회에 전달했다. 도내 20
‘2015 예산사과기 전국중등축구대회’ 개막과 동시에 예산중학교 고학년팀이 첫 승전보를 전했다.예산중학교 고학년팀은 21일 예산군공설운동장에서 열린 개막전에 나서 경기 청담중학교팀을 상대로 전후반 70분 내내 7골을 몰아치고 1골도 내주지 않아 조별리그 1차전을 대승으로 장식했다. 하지만 23일 2차전에선 경북 GVCS FC팀에 0대 1로 석패했다.예산중학
국가적인 재난사태 등으로 도민체전을 치르지 못하면 이듬해 다시 도민체전을 개최할 수 있도록 관련규정을 정비해야한다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그래야만 개최지의 일방적인 피해와 이듬해 개최지를 둘러싸고 시군 사이에서 발생하는 소모적인 갈등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도민체육대회위원회는 개막 10여일을 앞두고 6월 18~21일 예산군에서 열릴 예정이던 ‘제6
메르스 때문에 취소된 ‘제67회 충남도민체육대회’에 대한 아쉬움을 전국중등축구대회가 달래줄 것으로 보인다.‘2015 예산사과기 전국중등축구대회’가 21일부터 8월 2일까지 13일 동안 예산군 일원에서 펼쳐져 관광예산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충남축구협회(회장 양춘기)와 예산축구협회(회장 이창하)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중학교에서 출전하는 5
예산초등학교와 예산중학교가 육상부문 최강자를 입증했다. 예산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예산군육상경기연맹이 주관해 15일 예산군공설운동장에서 열린 ‘2015년 교육장기 육상경기대회’에서 예산초는 금 16개, 예산중은 금 6개를 따내면서 우승기를 높이 올렸다.2015년 교육감기 육상경기대회와 제24회 충남학생체육대회에 출전할 선수를 발굴하고 청소년들의 균형 있는 신
충남도의회에서 메르스 때문에 취소된 ‘제67회 충남도민체육대회’를 하반기에 개최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와 관심이 모아진다. 개최지는 예산군이다.정광섭(태안2) 충남도의원은 9일 열린 충남도의회 제280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충남도를 향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선 반드시 도민체전을 하반기에 예산군에서 개최해야한다”고 촉구했다.정 의원은
개막 10여일을 앞두고 메르스 때문에 취소된 ‘제67회 충남도민체육대회’를 내년에 다시 예산군에서 개최해야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지자체의 귀책사유가 아니라 국가적인 재난으로 도민체전이 취소됐다는 점과 전례가 있다는 점이 이 같은 목소리가 나오는 배경이다.행·재정적 손실과 상실감은 물론 지역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등 도민체전 취소로 인한 지역사회의 피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