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교육청이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말미암아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학교 급식실 위생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불시에 이뤄진 것으로 식재료 검수시간인 아침 8시 직후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식재료와 급식시설 위생관리실태를 점검했다.특히 6월 30일 예산초등학교에서 실시한 불시점검에는 김중기 교육장을 비롯해 학무과장과 담당장학사 등 관리자
김종성 충남도교육감은 1일 취임사를 통해 "비리 없는 청정한 교육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김 교육감은 이날 오후 도교육청 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비리예방 시스템을 구축하고 사소한 부조리도 엄정하고 단호한 처벌을 통해 온정주의 관행을 타파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김 교육감은 이를 위해 감사책임자의 개방형 공모,
■ 6급 임지지정 △금오초 박희두(천안여중) ■ 6급 전보 △예산중 이수열(예산중앙초) △ 신례원초 김영재(금오초) ■ 7급 전보 △관리과 김종국(보성초) △ 예산중앙초 권오미(삽교초) △예산유치원 박현서(신례원초) △평촌초 김선원(덕산초)■ 7급 임지지정 △대흥초 이선민(천안교육청) △덕산초 김영욱(충남교육청, 승진) △수덕초 임성빈(천안교육청, 승진)
예산교육청은 9월 20일까지 군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돼지저금통을 활용한 사랑의 동전 성금을 모금한다.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충남도교육청의 제휴로 진행된 이번 모금은 각 학교로 돼지저금통을 배포해 학생들에게 1개씩 나눠주며, 약 3개월동안 계속된다. 모아진 성금은 연말 사랑의 수호천사 성금과 연계해 군내 저소득 학생들에게 전액 지원될 예정이다
삽교초등학교 국악동아리 난타부가 22일 장동배(48회) 동문회장으로부터 장학금을 받았다. 난타부는 13일 총동문회체육대회 노래자랑 식전행사에서 축하 공연을 펼쳐 선배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이에 장 회장은 장학금 20만원을 전달하고 “앞으로 실시될 음악경연대회에 매진할 것”을 당부했다.13명으로 구성된 삽교초 난타부는 충남에서 유일하며,
신례원초등학교 4-H와 RCY 단원들이 봉사정신을 기르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체험하기 위한 연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단원들은 23일 예산군자원봉사센터 제빵교육실에서 과자를 만들어 예산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정주희 학생은 “쿠키를 만드는 과정이 재미있었다. 맛있는 빵을 어려운 친구들에게 줄 수 있다고 생각하니 더 힘이 난다”며 즐거워
신암초등학교와 조림초등학교는 21일과 22일 이틀동안 아산 도고글로리 실내 수영장으로 수영학습을 다녀왔다.이번 수영학습은 소규모학교 공동교육과정의 하나로 실시됐으며, 실내수영장 없이도 교육과정을 정상 운영하고, 학생들의 관심과 호응도 커 일석이조의 성과를 이뤘다.학생들은 앉아서 물장구치기, 벽잡고 물장구치기, 부판잡고 물장구치기 등 여러가지 물놀이를 배우는
조림초등학교는 19일 한양대학교 응용미술교육과가 후원하는 ‘조림초등학교 어린이와 함께하는 디자인 여행’을 다녀왔다.이날 행사는 한양대 응용미술교육과 담당교수를 비롯한 응용미술교육과 학생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양대 사범대학 강의실에서 열렸다.학생들은 간단한 역할놀이를 감상한 뒤 마늘, 파, 양파, 깨, 고추라고 적힌 종이를 뽑아 모
웅산초등학교 병설유치원 복도에 수중생물 관찰장이 생겨 유아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병설유치원은 허전했던 복도공간을 활용해 민물고기와 열대어 관찰장을 설치했다. 민물고기는 주로 예당저수지에서 서식하는 종류로 유아들은 물고기의 움직임과 생김새를 보며 호기심과 관찰력을 기르고 있다.적절한 온도조절과 세심한 손길을 필요로 하는 열대어 관찰장은 신
삽교초등학교 사물놀이부가 12일 천안 박물관에서 열린 제3회 흥타령 전국학생사물놀이대회에서 금상을 차지했다. 삽교초 사물놀이부는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자신의 기량을 한껏 발휘, 신명난 연주를 선보여 관객들에게 큰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고덕초등학교가 5월 24일 제56회 충청남도과학전람회에서 특상을 받았다.라는 작품주제로 참가한 6학년 오정아, 최권찬 학생은 김구현 지도교사와 함께 환경 정화활동을 위해 학교 뒷산에 올랐다가 발견한 씨앗을 보고 탐구,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이들은 대회에서 과학적 아이디어로 독창성과 문
호국보은의 달을 맞아 예산군통일웅변대회가 4일 예산교육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예산교육청이 개최한 이번 대회에는 초·중·고 23명의 학교 대표가 참가했다.대회결과 △초등-유정문(예산초 5) △중등-조현지(예산여중 3) △고등-이지애(삽교고 1) 학생이 예산군 대표로 선발돼, 15일과 16일 충청남도교육청 본선대회에 참가하게 된
예산교육청이 5월 29일 열린 제12회 충남정보올림피아드대회에서 우수교육청으로 선정돼 교육감표창을 받는다.이번 대회에는 프로그래밍, 정보사냥, 글짓기, 멀티미디어 4개분야에 군내 초·중·고 26명의 학생이 출전해 금 5, 은 13, 동 6개를 따냈다.이 가운데 신례원초 신동은 외 8명이 전국대회 출전을 앞두고 있다.이번 대회를 앞두
삽교고등학교 과학반 ‘케미아’가 지난해 전국제패에 이어 올해에도 충남도를 대표해 전국대회 2년 연속 출전티켓을 따냈다.지난 5월 18일부터 이틀동안 충청남도과학교육원에서 열린 제 28회 충남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서 ‘케미아’소속의 2개팀이 출전해 각각 금상과 동상을 수상했다. 이 가운데 금상을 받은 최용혁, 임원택,
구만초등학교는 5월 27일과 28일 이틀동안 영재학급 리더십캠프를 실시했다.예산군내에서 수학과 과학영재로 선발된 학생 15명이 참가한 이번 캠프에는 △자신감, 비전, 자기관리, 타인배려 위한 의사소통 프로그램 △조류탐사과학관, 천문대 견학 등 체험 프로그램 △세팍타크로 공 만들기, 카프라 쌓기, 간이 열기구 만들기 등 프로젝트 발표학습 △레크레이션 활동이
충청남도 교육의원 제3선거구에서 임춘근 후보가 5만5310표(38.29%)를 얻어 교육위원회 의장 출신의 두 거물급 경쟁자를 제치고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2위 장광순 후보와의 표차는 5000여표로 크게 벌어졌다. 지역별로도 고르게 득표했다. 예산군에서 1만9272표(49.25%)를 얻는 등 선거구인 청양과 홍성, 보령 지역에서 모두 1, 2위를 차지했다.다
충남교육의원 선거에 출마한 전교조 출신 후보 2명이 모두 당선됐다. 충남에서 모두 4명을 뽑는 교육의원 선거에는 제1선거구(천안)와 제3선거구(예산·홍성·청양·보령)에서 각각 전교조충남지부 출신 후보가 출마해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제1선거구에서 당선한 김지철(58) 후보는 초대 전교조 충남지부장을 지내고 교육위원에 당
김종성 후보가 강복환 후보를 큰 표차로 따돌리고 충남도교육감 재선에 성공했다. 충남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최종 개표 결과 김종성 후보(60)는 57만8991(69.28%)를 얻어 25만7280표(30.8)를 얻은 강복환(62) 후보를 큰 표차로 따돌렸다. 김 후보는 충남 전 지역에서 압도적 표차로 강 후보를 제쳤다. 강 후보는 고향인 예산에서도 김 후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