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교육지원청과 예산군청소년지원센터가 공동주관한 학부모교육이 5일 예산문화원 대강당에서 열렸다. 군내 초, 중, 고 학부모 130여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의 주제는 ‘내 자녀 성교육.com’. 청소년성문화센터 두정효 강사가 나서 자녀의 올바른 성교육 방법과 대처방안에 대해 강연했다. 두 강사는 학부모들이 인터넷과 미디어 광고에서 무심히
예산초등학교는 5일 예지관에서 백범일지 독서감상문쓰기대회 시상식을 가졌다.9월 18일에 실시된 이 대회는 김구재단에서 기증한 ‘김구, 아름다운 나라를 꿈꾸다’를 읽은 4~6학년 전체 학생들이 참가했다.시상식에는 김구재단의 이성우 사무처장, 정일흥 사무차장이 참석해 선생의 휘호 ‘충효전가(忠孝傳家)’를 전달하고, 수
덕산중학교(예산군 덕산면 소재) 2학년에 재학 중인 김은경, 전소현 학생이 충남도교육청이 주관한 ‘제4회 창작요리경진대회’에 참가해 중학생부 동상을 받았다.이 경진대회는 매년 9월에 열리는 진로·직업교육박람회의 주요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행사다. 올해 대회의 주제는 두부를 이용한 요리. 최선이 지도교사와 함께 대회를 준비한
충청남도 지정 환경교육시범학교로서 다양한 실천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예산여자중학교가 이번에는 무한천사랑에 나섰다.예산여중 환경동아리인 에코그린페트롤 학생과 교사들이 9월 30일 점심시간에 좋은미생물을 이용해 만든 흙공(EM흙공) 투척 행사를 무한천에서 가졌다.이 흙공은 9월 18일 계발활동시간에 늘푸른예산21협의회 소속 강사와 함께 만든 것이다. 흙공 만들기
예산군자원봉사센터와 신암중학교가 교류협약을 맺고 매월 첫째주 토요일마다 진행하고 있는 액션데이(Action Day-실천의 날)가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자원봉사센터와 신암중학교가 교류협약을 맺은 것은 지난해 11월. 지난 1학기에 자원봉사기초교육, 전문교육(손마사지, 풍선아트, 수지요법 교육 등)을 마친 신암중 학생들은 2학기 들어 실천에 들어갔다. 이
예산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학교 정문을 옮겨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현재 학교 정문은 교통이 매우 혼잡한 사거리 교차로에 접해 있어 학생들과 학교를 드나드는 차량들의 사고위험이 매우 높은 실정이다. 빈번한 교통사고로 수년전 육교를 설치했으나 이를 이용하는 학생은 쉽게 볼 수 없다. 학교 정문 앞에 교통이
예산유아놀이마당이 1일 예산군공설운동장에서 군내 22개 공립유치원 유아와 학부모 등 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다. 올해로 아홉번째 열리는 예산유아놀이마당은 예산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예산군공립유치원교사협의회(회장 한경희)가 주관했다. 이날 놀이마당은 준비마당, 여는마당, 어울림마당, 마무리마당으로 진행됐다. 본행사인 어울림마당에서는 50m달리기
대흥중학교학생과 교사들이 9월 18일 학교에서 봉수산 자연휴양림까지 걸으며, 산불조심 캠페인과 자연보호 활동을 벌였다.대흥중은 우리고장의 문화유산과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바른품성 5운동의 일환으로 이날 행사를 가졌다. 학생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등산로를 따라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산불조심 현수막도 눈에 잘 띄는 곳에 설치했다. 박용신 교장은 “학
대술중학교(예산군 대술면 소재)에서 1학년 학생 20명 전원이 함께 목욕을 다녀오는 이색 행사가 열렸다.이 학교 1학년 담임을 맡고 있는 백종렬 교사는 추석을 앞둔 9월 18일 학생들과 예산읍내 목욕탕에 다녀왔다. 막 사춘기에 접어든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목욕을 한다는데 대해 처음엔 부끄러워했지만 어느새 자연스럽게 2인 1조가 돼 서로 등을 밀어주며 장난
대흥초등학교 학생들이 9월 28일 예산생태교육관에서 유용미생물(EM) 흙공을 만들어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웠다.EM흙공은 자연계에 존재하는 미생물 가운데 사람에게 유용한 효모와 유산균 등 80여종의 미생물군을 황토흙과 퇴비 등을 혼합해 발효시킨 것으로, 강이나 하천바닥에 던지면 미생물이 오염물질을 분해해 수질 개선효과가 탁월하다.학생들이 만든 흙공은 일주일
충남도의회가 오는 11월까지 ‘도의회 친환경 무상급식에 관한 연구회’와 ’농산어촌교육연구회’ 등 2개의 의원 연구모임을 운영하기로 했다.충남도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이진환)는 16일 제2차 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연구모임 운영안을 통과시켰다. 임춘근 교육의원이 대표 발의한 ‘도의회 친환경 무상급식에 관한
덕산고등학교 학생들이 충남도교육청이 주관한 학생 실용영어 능력 신장과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2010 중고등학생 잉글리쉬업 경연대회’에 참가해 4개 영역 2개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입상자는 △인터뷰 부문-박지윤(2년) △명문암송 부문-이지수(2년) 학생이다.덕산고는 원어민 교사(David Moran)와 함께 하는 사제동행 영어
오는 11월 18일 치러지는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접수 결과 예산군 응시자는 932명으로 지난해보다 23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학생 474명, 여 458명으로 남학생의 수가 16명 더 많다.예산과 같은 시험지구인 홍성군 응시자를 합하면 1911명이며, 이 가운데 재학생은 1680명, 졸업생 212명, 검정고시 19명으로 집계됐다
삽교고등학교 과학동아리 케미아(팀원 최용혁, 임원택, 이강한)가 11일부터 12일까지 군산대에서 열린 2010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 탐구토론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시도 대표 16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충남도 대표로 출전한 케미아는 ‘축사내 인수공통전염병 균에 대한 마
예산초와 예산중 관악부가 8일부터 10일까지 전북 부안예술회관에서 열린 제35회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에서 나란히 금상을 받았다.전국 20개 초등학교가 참여해 열띤 경쟁을 벌인 이번 대회에서 예산초 관악부는 백상균 교사의 지휘로 ‘오버추어 주빌로소(Overture Jubiloso)’ 외 1곡을 연주했다. 57명의 학생들은 때로는 섬세하게,
신례원초등학교가 TIMSS(Trends in International Mathematics and Science Study) 2011 표집학교에 선정됐다.TIMSS는 수학·과학 성취도 추이변화 국제비교 연구의 약자로, 국제교육성취도평가협회가 각기 다른 교육제도를 운영하는 국가들의 성취도를 파악하고 각국의 교육정책과 제도를 분석하기 위해 1959
2010 학교스포츠클럽 건강달리기대회가 4일 예산군공설운동장에서 군내 초·중·고등학생 220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다. 참가자 전원은 무더위 속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 완주 기념메달을 받았다.대회결과 △남초부 김성진(오가초 4) △여초부 전정은(덕산초 6) △남중부 김승기(신양중 3) △여중부 박
신양초등학교 류일환(6년) 학생이 제27회 한국정보올림피아드 공모부문에서 은상(전국 4위)을 수상하는 기쁨을 안았다.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한 이 대회는 전국 교육지원청 대회를 거쳐 선발된 우수작품 15점을 대상으로 심사를 실시했다.류일환 학생은 통학버스 안전을 ‘스쿨버스 GoGo’로 응모, 좋은 점수를 받았다.류일
사회 전반적으로 저작권이 강조되는 가운데 신암중학교가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실시하는 ‘찾아가는 저작권 교육’을 받았다. 8월 27일 열린 교육에서 한국저작권위원회 김은정 강사는 ‘청소년이 알아야할 저작권’이라는 주제강연을 펼쳤다.강의내용은 △저작권이란 무엇인가 △저작물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저작권의 보호기간 △저작권
고덕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인 오정아, 최권찬 학생이 전국과학전람회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올해로 56회를 맞는 전국과학전람회는 학생들의 창의력과 사고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대회로 지방예선에 출품된 총 2526개 작품 중 예선을 통과한 251점만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대회는 물리ㆍ화학ㆍ동물ㆍ식물ㆍ지구과학ㆍ농림수산ㆍ산업에너지 등 8개 부문으로 이뤄졌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