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신초등학교는 17일과 18일 이틀동안 ‘나를 찾아가는 즐거운 여행’이란 주제로 리더십양성프로그램을 운영했다.3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이 프로그램에는 한국리더십코칭 교사연구회 회원 5명이 강사로 참여해 팀티칭 형태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다양한 게임에 참여하면서, 서로 이해하고 화합하는 기쁨을 누렸다. 한 참가학생은 “내가
예산교육지원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고유가시대에 에너지 절약실천방안으로 공무원 승용차량과 공용차량의 승용차 선택요일제를 추진한다.‘승용차 선택요일제’란 차량소유자가 스스로 운행하지 않을 요일을 미리 선택한 후 스티커를 차량 전면에 부착, 해당요일이 되면 차를 두고 나오는 제도를 말한다. 올해는 교육지원청은 물론 군내 유·
신례원초와 고덕중학교가 2010 하반기 변화관리 우수학교에 응모, 충남학력 뉴프 로젝트 분야에서 우수학교로 선발됐다.변화관리 우수학교는 학교 변화관리 과제의 효율 적인 추진으로 학교에 대한 교육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변화관리 의식 확산과 자율적 참여를 통한 분위기를 확산, 공유하기 위해 해마다 충남도교육청이 추진하는 사업이다.올해 우리지역에서는 신례원초
예산교육지원청이 3일부터 13일까지 특수교육지 원센터에서 진행한 특수학생 겨울방학 캠프가 성황리에 끝났다.캠프에 참가한 유·초등 29명, 중·고등 14명 등 학생 43명은 부모와 함께 미술치료, 음악치료, 신체놀이, 요리 만 들기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통해 신나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교육지원청 관계 자는 “학생과
예산교육지원 청이 윤봉길 의사의 얼을 계승하기 위해 해마다 초·중학생들을 뽑아 한중국제교류사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38명이 11일부터 14일까지 중국 상해시에 다녀왔다.학생들 은 12월 22일 발대식과 두 차례의 사전 연수를 받은 뒤 3박 4일 일정으로, 윤의사의 애국 애족 정신이 깃들어있는 중국 상해시 홍구공원을 방문하고, 상해시 건
예산군과 충남도가 지원하고 충청남도예산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동계영어캠프가 3일 개강식을 갖고 3주동안의 일정에 들어갔다.이번 영어캠프는 우리지역 우수 학생들의 영어 말하기 능력을 강화하고,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절감,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 대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충청남도와 예산군이 지원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예산지원은 임춘근 교육의원이 도의원
예산전자공업고등학교 학생회 임원과 스포츠동아리 회장단은 23일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앞두고 덕산 새감마을을 방문했다.학생들은 교내 각종 교육활동에서 상품으로 받은 상품권(50만원 상당)을 모아 쌀과 라면 등 생필품을 구입해 전달했다.
예산중학교 반상준(2년, 사진) 학생이 12월 29일 2010학년도 국외영재창의캠프 참가 대상자로 뽑혔다.상준 학생은 2010학년도 순천향대학교 영재교육원 프로그램에 참가, 당진중 최지연 학생과 ‘로제타석을 통해 본 우리나라 문화 약탈에 대한 현황’에 대해 프리젠테이션을 제작·발표, 세익스피어 부문에서 대상을 받아 캠프에
예산교육지원청 이재선(교육지원과) 주무관과 김서구(행정지원과) 행정지원팀장이 4분기 베스트 친절공무원으로 뽑혔다.이 주무관은 중학교배정업무를 담당하면서 항상 친절한 전화상담과 밝은 미소로 다른 공무원의 귀감이 됐다. 인사, 민원 등 행정지원팀 업무를 총괄하는 김 팀장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업무처리, 부드러운 말씨로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됐
삽교공공도서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12월 27일 도서관 이용객 25가족 50명을 대상으로 ‘토피어리 만들기’ 시간을 가졌다.다양한 모양의 뼈대에 수태(물이끼)를 입히고 흙을 채워 식물이 자랄 수 있도록 만든 순수 수공예 작품인 토피어리는 공기정화와 천연가습의 효과가 있고, 어린이 정서순화와 인성교육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삽
예산중학교 학생 38명과 인솔교사 5명이 12월 22일 주한 미국대사관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캐슬린 스티븐슨 주한미국대사와의 인연으로 이뤄졌다. 스티븐슨 대사는 1975년 평화봉사단원으로 한국과 첫 인연을 맺게 됐을 때, 1년 동안 예산중학교에서 원어민 교사로 근무했다. 이런 인연을 계기로 스티븐슨 대사는 2008년 첫 여성 주한미국대사로 부임한 뒤,
양신초등학교가 24일 미소왕 선발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는 각 학년별로 사진을 붙인 판을 만들어 다목적실에 설치, 가장 예쁘게 미소를 지은 학생에게 스티커를 붙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미소왕은 각 학년별로 1명씩 뽑혔으며, 사진은 나현호(5년) 학생의 환한 웃음이다.
6급 임지지정> 3명 행정지원과 지방교육행정주사 김화년 추부중학교 행정지원과 지방교육행정주사 황선성 부춘초등학교 예산도서관 지방사서주사 한경석 당진도서관 1명 고덕중학교 지방교육행정주사 김남호 행정지원과 4명 오가초 지방교육행정주사보 문 선 예산여고 행정지원과 지방교육행정주사보 남한희 천안중앙고 행
시량초등학교(교장 안영준) 전교생과 학부모들이 21일 사랑의 김장을 담갔다. 이날 담근 김장은 과일, 라면 등과 함께 학구내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 가정에 전달됐다.안수민(6학년) 학생은 “날씨가 많이 추워서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정말 힘드실 것 같다. 우리가 작은 것이라도 도울 수 있어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예산교육지원청 유은근 주무관이 22일 아산 도고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 2010학년도 학교체육·보건·급식 종합시상식에서 학교체육부문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을 받았다.유 주무관은 평소 교육관이 투철하고 학교체육 육성발전, 체육시설확충,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전국소년체육대회 우수한 실적과 육성 발전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이 인정돼 수상했다
방학이다. 해야할 것은 많고 시간은 부족한 대한민국 학생들, 학기 중에 공부하느라 눈코뜰새 없이 바빴으니 방학만큼은 맘껏 지낼 수 있을까. 현실은 그렇지 않은 듯 하다. 학교마다 보충학습이 이어지고, 새학기를 앞두고 학원마다 특강열풍이다. 그러나 교육전문가들은 방학때만이라도 교과서나 문제집이 아닌 세상경험과 체험캠프 등을 통해 자기성장을 이루는 것이 오히려
예산여자중학교(교장 이상규)는 제7회 금강환경대상 환경교육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최우수상을 받았다.예산여중은 승용차 타지 않고 등교하기, 학교·가정·지역에서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3R(Reduce(줄이기), Reuse(재사용하기), Recycle(재활용하기)) 운동 전개, 탄소포인트제 안내, 걷기 운동 캠페인 등 각종 활동을 벌
예산중 관악합주부가 20일 저녁 예산군문예회관에서 제14회 정기연주회를 가졌다. 전국대회 금상에 빛나는 예중 관악합주부의 정기연주회에는 학부모와 학생, 졸업생,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음악의 향연에 취했다. 올해 여러 경연대회에서 수상하며 음악인의 꿈과 기량을 키우고 있는 학생들의 솔로연주도 눈길을 끌었다.
영유아에게 안전한 보호와 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는 보육시설 평가인증이 가정보육시설까지 확대되고 있다.예산군도 14일 군내 가정보육시설로는 최초로 보건복지부의 평가인증 심사를 통과한 꼬마어린이집(대표 강성숙)의 평가인증서 전달식을 가졌다.보육시설 평가인증은 보육환경, 안전 등 6개 영역 70항목을 기준으로 현재 수준을 점검하고 개선토록 한
금오초등학교는 16일 교장실에서 도아테크(주)와 ‘1교1사’결연을 맺는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으로 학교는 평생교육기관으로서 사회가 요구하는 건전한 가치관을 지닌 글로벌 인재 육성의 책임을 다하고, 기업은 나눔경영 실천과 교육문화 사업의 지원으로 지역사회의 공헌과 기업이미지를 높임으로써 상호발전을 기대하고 있다.반도체 회사인 도아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