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경찰서는 수학여행철을 맞아 지역을 찾는 초·중·고 수학여행단을 상대로 출발전 운전자에 대한 음주측정과 안전한 에스코트를 실시했다.덕산지구대(대장 김경석)는 22일 우리지역을 방문한 마산 동중학교 수학여행단 수송차량의 운전자 9명을 상대로 음주측정을 했다. 경찰은 또 우천시 안전한 운행을 당부하고 고속도로 대열 운행시 유의사항 등
덕산초등학교는 “한 동문이 본인의 이름을 밝히지 않고 장학금 500만원을 발전기금으로 내놓았다”고 18일 밝혔다.이 동문은 가정 형편이 어렵고 힘든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으로 써 달라고 기탁했으며, 학교는 장학금 선발 위원회를 통해 재학생 25명을 선발, 각각 20만원씩 전달하기로 했다. 윤웅섭 교장은 “거액의 장학금을 기탁해
예산교육지원청은 16일부터 휴일이 아닌 토요일 오후에 군내 중학교 학생 25명이 참여하는 주말 독서학교를 운영한다.예산중학교 도서실에서 열리는 주말독서학교는 ‘책을 읽고, 생각하고, 표현하는 독서교육’이란 교육목표로 양서읽기를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독서교육 프로그램이다.참가학생들은 선정된 책을 각자가 읽은 다음 수업에 참여해 표현중심 캠
예산도서관이 지난 16일 개최한 예산군 지역아동센터 바른품성 독서골든벨 대회에 10개 기관, 42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책 5권을 선정해 학생들의 독서실력을 겨룬 이번 대회는 대회가 끝날때 까지 손에 땀을 쥐는 흥미진진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대상은 최예람(삽교초 5)학생이 받았으며, 최우수상은 김지호(오가초 5), 조하얀(중앙초 6) 우수상은 최수현
오가초등학교는 오가 119안전센터와 함께 ‘전교생과 교직원이 참여하는 지진·화재 발생시 신속하고 적절한 초기 대응 합동 시범훈련’을 실시했다.예산교육지원청으로부터 재난대응훈련 시범학교로 지정된 이 학교에서는 19일 60분에 걸쳐 실제 상황과 같은 시나리오를 구성해 참가자들의 긴장감을 높였다. 먼저 실시된 화재발생 모의훈련에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학교별로 장애체험과 교육이 진행됐다.웅산초등학교는 장애인의 날을앞두고 일주일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장애인의 날 기념 소식지’를 각 가정에 발송해 부모님과 함께 장애를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1·2학년 학생들에게는 ‘우리사이 짱이야’라는 장애이해 만화를,
4월 21일 과학의 날을 앞두고군내 각급 학교들마다 다양한 과학행사가 열렸다.예산교육지원청은 학교별로 열린 교내대회에서 선발된 학생들이 참여하는 ‘2011학년도 예산군 청소년과학탐구대회’를 21일 예산여자중학교와 금오초등학교에서 개최했다. 청소년과학탐구대회는 청소년들의 과학에 대한 선호도를 높이고 창의적 탐구력을 함양시키며 이를 통해
오가초등학교 RCY단원들은 8일 봉산에 위치한 요양원 ‘아름다운 집’을 방문했다. 이날 5~6학년 단원들은 요양원 청소와 할머니 어깨 주물러드리기, 정신지체 청소년과의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사람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해주니 마음도 함께 따뜻해진다”며 기뻐했다.
예산여자중학교 3학년 학생 297명은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동안 음성 꽃동네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참가자들은 담당 수녀로부터 간단하게 봉사활동에 대한 안내를 받고 환희의 집, 애덕의 집, 천사의 집 등 시설별로 봉사 활동을 펼쳤다. 학생들은 목욕, 빨래, 청소와 정리, 식사 보조, 설거지, 식사 준비 등을 했다. 또 봉사활동 외에도 낙태 동영
조림초등학교는 12일 신암 예림리에 있는 보령난 원으로 전교생 19명이 농장체험 학습을 다녀왔다.보령난원은 이 학교 2 학년 재학생의 학부모가 운영하는 곳으로, 학교가 요청한 학생들의 ‘1화분 가꾸기 농장체험’을 흔쾌히 받아줘 실시하게 됐다. 약 20여분 동안 자전 거를 타고 난원에 도착한 학생들은 다양한 난과 다육식물들을 살펴본 뒤,
예덕초등학교는 11일 꿈 발표회, 선배 초청강연 등 진로교육의 날 행사를 가졌다.학생들은 꿈 발 표회를 통해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자신의 꿈을 구체적으로 생각해보고 진지 한 탐색을 통해 진로를 세워보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고학년들은 지난해 와 꿈이 바뀌었다면 그 꿈이 왜 바뀌었는지,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 들을 했는지를 발표하며 반성과 새로운 다짐을
예산중앙초등학교의 점심 시간. 아이들에게 음식을 담아주는 할머니들의 표정이 마냥 흐뭇하다.중 앙초 급식도우미는 노인일자리 사업의 하나로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에서 파 견된 할머니들이다. 사전교육과 건강진단을 받은 도우미 5명이 2개조로 나뉘어 격일로 점심배식과 식당정리를 도와주고 있다. 도우미들은 “손주 같은 아이들을 대하는 일이라 즐겁고 보람된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후원하는 NIE (Newspaper In Education-신문활용교육) 연구학교로 지정된 삽교고등학교가 학생 뿐만 아니라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지 난 5일과 12일 열린 학부모연수에는 5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 다.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 전문강사인 최화숙씨가 나서‘NIE 이해와 가 정에서
‘공부는 시켜서 하는게 아니라 스스로 하는 것이다’ 만고의 진리를 모르는 사람이 없지만, 그 방법 을 몰라 갈등하는 세상이다. 억지로 시켜서 하는 공부의 양이 엄청나다보니 학교안팎에서 엄청난 문제들이 터져나오고 있다. 그렇다고 공부할 시기를 늦 출 수는 없고 즐겁게 하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예산도서관이 학부모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예산중앙초등학교의 점심시간. 아이들에게 음식을 담아주는 할머니들의 표정이 마냥 흐뭇하다. 중앙초 급식도우미는 노인일자리 사업의 하나로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에서 파견된 할머니들이다. 사전교육과 건강진단을 받은 도우미 5명이 2개조로 나뉘어 격일로 점심배식과 식당정리를 도와주고 있다. 도우미들은 “손주같은 아이들을 대하는 일이라 즐겁고 보람된다&rdq
"기자는 들어가지 말랬잖아! 거기 기자 들어가는 것 막아.""괜찮아요. 뭐 비밀스러울 것이 있다고. 같이 들어갑시다.""거기 기자 내보내!""왜 취재하면 안 되나요? 당연히 아산시민의 알권리를 위해 아산지역에서 기자가 동석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여기(충남도교육청)도 출입기
예산초등학교가 매주 화요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학생과 지역주민들에게 학교도서관을 개방하고 있다. 영상정보실에서는 가족영화도 상영된다.야간개방을 시작한 5일, 학생과 학부모 30여명이 찾아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자녀들과 함께 야간도서관에 온 한 아버지는 “매일 바쁘다는 핑계로 아이들에게 신경 써 주지 못하고 집에 오면 쉬기만 했는데, 큰맘
공주대학교가 충남대-공주교대와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 서만철 공주대 총장과 송용호 충남대 총장, 전우수 공주교대 총장은 3월 28일 공주대 대학본부 회의실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조인식에는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도 참석했다.이들 대학은 빠른 시일안에 각 대학별 5명씩으로 구성된 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해 통합안을 만들고 구성원의 동의절차를 거쳐 5월
예산군 지역 초등학교에서 영어보조교사로 활동하고 있는 원어민들이 예산교육지원청이 마련한 한글교실에서 공부 삼매경에 빠졌다.원어민들은 예산교육지원청 유아교육지원센터 연수실에서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저녁 5시 30분부터 6시까지 30분씩 수업을 받는다. 일주일에 두 번 짧은 시간이지만 원어민들은 집중력을 보이며 수업이 끝난 뒤에는 필기를 해가는 등 열의를 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