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의회 A의원이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군내 술집에서 추태를 부려 경찰까지 출동했던 불미스러운 일이 벌어진지 8개월여만에 반복적으로 물의를 일으켜 뭇사람들의 입길에 오르고 있다.가 취재한 내용을 종합하면 A의원은 27일 오후 9시 2분께 덕산 읍내리 한 음식점 앞에서 음주운전을 해 주민신고를 받고 출동한 덕산지구대에 적발됐다.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수치인 0.070%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통상 음주운전 의심신고가 많이 들어온다”고 설명했다.A의원은 두 번
△이름-전병성△나이- 65세(1957년생)△주소-삽교읍 삽교로△경력(전·현직 3개 이내)-현 예산홍성환경연합 운영위원, 전 삽교읍개발위원회장, 전 삽교읍의용소방대장△정당-더불어민주당△선거구-충남도의원 2선거구△출마의변(500자 이내)-꿈많게 시작했던 이곳 나의 자랑스러운 고향, 변화 없는 시간을 지나 이대로 머물고 있습니다. 내포가 새로운 삶의 터전으로 바뀌는 가운데 덕산엔 덕산온천이란 옛 이름만 있으며, 고덕·봉산엔 주민들의 살아갈 권리를 빼앗으며 환경피해업종의 산단들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다행히 10여년을 끌어온 ‘삽교역사 신설
국민의힘 - 주진하 더불어민주당 - 전병성 국민의힘 - 정세호 국민의힘 - 박종국
△이름-주진하△나이-58세(1964년생)△주소-삽교읍 두리2길△경력(전·현직 3개 이내)-전 농협중앙회 예산군지부장, 전 농협은행 합덕지점장, 전 농민신문사 월간새농민 취재·편집기자△정당-국민의힘△선거구-충남도의원 2선거구△출마의변(500자 이내)-아버지와 할아버지, 증·고조부가 살던 고향(대흥) 제2선거구 충남도의원 후보로 입후보합니다. 농협에서 30여년 근무하면서 농업과 농촌, 농업인을 위하는 마음으로 일해왔습니다. 2019년 예산군지부장으로 부임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런 결과로 예산군농협 설립 이래 2020년
더불어민주당 - 김영우 국민의힘 - 오진열
△이름-김영우△나이-54세(1968년생)△주소-덕산면 원효봉길△경력(전·현직 3개 이내)-현 예산미래포럼 상임의장, 현 매헌윤봉길월진회 이사, 전 대치2리 이장△정당-더불어민주당△선거구-예산군수△출마의변(500자 이내)-예산군을 새롭게 혁신하고 미래를 책임지고자 합니다. 지방자치 출범 이래로 줄곧 보수적 단체장이 당선되었습니다. 결국 지나치게 관료 중심적이고 보수적인 지역으로 고착화되었습니다. 이를 혁신하고 예산의 밝은 미래, 희망을 만들어 가고자 군수에 도전합니다. 마을 이장, 지속협활동, 가야산지키기운동, 월진회운동, 지사협실무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버스를 타고 전국을 돌며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담는 ‘심상찮은 버스 6411’의 첫 일정으로 7일 충남지역을 찾았다.정의당에 따르면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출정식을 연 뒤 같은 당 강은미·이은주 국회의원 등과 내포신도시 충남노동권익센터를 방문해 보건의료노조 세종충남본부와 간담회를 가졌다.심 후보는 이 자리에서 코로나19로 열악한 근무환경에서 강도높은 업무를 맡고 있는 보건의료노동자들과 함께 핵심공약인 ‘주4일제’ 실현을 위한 현안들을 논의했다.그는 지역의료 불균형 문제와 관련해 “5년 전 대선에 출마해
국민의힘 - 김영진 국민의힘 - 인희열
국민의힘 - 이성주
국민의힘 - 이길원
■예산군수■충남도의원 1선거구■충남도의원 2선거구■예산군의원 가선거구■예산군의원 나선거구■예산군의원 다선거구■예산군의원 라선거구
△이름-김영진△나이-50세(1972년생)△주소-덕산면 읍내길△경력(전·현직 3개 이내)-현 덕산면개발위원, 현 국민의힘 충남도당 봉사위원회 부위원장, 전 덕산면자율방범대장△정당-국민의힘△선거구-예산군의원 라선거구△출마의변-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다가오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산군의원 라선거구 군의원에 출마하고자 하는 김영진입니다. 사업가 출신으로 지역에 봉사하고자 여러 단체장을 맡으면서 활발하게 활동을 해왔습니다. 저 역시 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지방의회와 지방의원의 정치적 역할의 한계에 대해선 늘 아쉬움이 남았습니
△이름-이성주△나이-62세(1960년생)△주소- 광시면 예당로△경력(전·현직 3개 이내)-현 광시면자율방재단장, 전 예산군주민자치협의회장, 전 예산경찰서보안지도협력위원장△정당-국민의힘△선거구-예산군의원 나선거구△출마의변-존경하는 예산군수님을 도와 광시·신양·대술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봉사와 헌신으로 예산발전의 핵심축이 되는 고향을 건설하고자 2022년 6·1지방선거 기초의원에 출마를 준비 중인 광시면에 사는 이성주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30년 동안 고향 발전을 위하여 광시의용소방대원, 광시자율방범대장을 비롯해 광시생활안전협의회장
△이름-이길원△나이-63세(1959년생)△주소-예산읍 아리랑로△경력(전·현직 3개 이내)-현 예산중앙장례식장 이사, 전 예산로터리클럽 회장, 전 전국생활체조협회 부회장△정당-국민의힘△선거구-예산군의원 가선거구△출마의변-천백년 유구한 역사의 흐름 속에 발전을 거듭해온 예산읍을 위해 이제 희망의 씨앗을 뿌리고자 예산읍민을 위해 새롭게 시작합니다. 무한 원동력인 예산읍! 이대로는 안됩니다. 존경하는 읍민여러분! 저는 보기에만 그럴듯하고, 실현불가능한 약속이 아닌 실현가능하고, 읍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분골쇄신하겠습니다. 지역발전,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씨가 제기한 ‘치킨 논쟁’에 홍문표 국회의원이 참전했다.양측이 ‘나라를 팔아먹은 매국노(홍문표→황교익)’, ‘총독부에 빌붙었던 친일분자(황교익→홍문표)’ 등 자극적인 표현을 동원해 강도 높은 설전을 벌인 가운데, 일부 인신공격성 발언은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인 홍 의원은 11월 26일 성명서를 배포했다.그는 “황교익 칼럼니스트의 치킨 폄훼 입장은 단순한 개인적 소견을 넘어 일선에서 피땀 흘려 닭을 기르는 국내 양계농가들을 우롱하는 처사이자, 국내산 닭 소비를 위축시키는 매국적
예산군의원 라선거구 4·7재선거에 출마했던 A씨가 ‘벌금 100만원’을 선고받았다.그는 ‘공직선거법’을 위반해 자신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선거구민 등 5명에게 10만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항소심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했다.예산군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3월 10일 군의원 라선거구(덕산·봉산·고덕·신암면) 4·7재선거에 출마한 A씨를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에 고발한 뒤, 대전지방법원 홍성지원(1심)이 7월 8일 ‘벌금 100만원’을 선고한데 이어, 대전고등법원(2심
군소정당들도 본격적으로 대선전에 나서고 있다.정의당에 따르면 지난 10월 12일 과반득표(51.12%)로 심상정 후보를 선출한 뒤, 8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심상찮은 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했다.심 후보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심상정정부는 ‘시민의 삶이 선진국인 나라’를 만들겠다. 사무실에서, 공장에서, 가게에서, 거리에서, 우리사회 곳곳에서 땀 흘려 일하는 모든 시민들께 당당한 노동권을 누리도록 신노동법을 제정하겠다. 일할 땐 일하고, 쉴 땐 쉴 수 있는 주4일제 대한민국을 실현하겠다. 명실상부 노동선진국을 만들겠다”며
국민의힘이 내년 3월 9일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선출했다.그는 기쁨보다는 엄중한 책임감과 정권교체의 무거운 사명감을 느낀다며, 국민승리의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전당대회 결과, 윤 후보가 당원투표 57.77%와 여론조사 37.94%를 합쳐 47.85%를 득표해, 41.50%(당원투표 34.80%, 여론조사 48.20%)에 그친 2위 홍준표 국회의원을 6.35%p 격차로 따돌렸다.그 뒤로는 3위 유승민 전 국회의원 7.47%(당원투
예산군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특정한 선거구에서 투표할 목적으로 위장전입하는 행위를 할 수 없다고 밝혔다.‘공직선거법’ 제247조(사위등재·허위날인죄)에 따라 선거인명부작성기준일 전 180일부터 선거인명부작성만료일까지(2021년 11월 11일~2022년 5월 14일) 주민등록에 관한 허위신고를 하면 3년 이하 징역이나 5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특정 후보자에 투표하기 위해 실제로 당해 선거구내에 거주하지 않으면서 주민등록을 허위로 신고하는 등의 방법으로 선거인명부에 오르게 하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3월 9일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로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선출했다.그는 김구 선생과 김대중·노무현·문재인 대통령을 언급하며 민주적 정통성 계승, 원팀정신, 용광로 선거대책위원회 구성 등을 강조했다.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서울시를 끝으로 마무리한 전국순회경선 결과, 기호1번 이 지사가 과반이 넘는 71만9905표(50.29%)를 득표해 결선투표를 거치지 않고 승리했다. 그 뒤로는 △기호4번 이낙연 전 국무총리-56만392표(39.14%) △기호6번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12만9035표(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