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대선에 출마한 14명의 연령대는 다양한 것으로 나타났다. △40대-4명 △50대-2명 △60대-6명 △70대-1명 △80대-1명이며, △최고령-신자유민주연합 김경재(81) △최연소-진보당 김재연(43) 후보다. 재산은 △1억원 미만-1명 △1억원~5억원 미만-4명 △10억원~20억원 미만-1명 △20억원~30억원 미만-2명 △30억원~40억원 미만-1명 △40억원~50억원 미만-1명 △50억원 이상-4명(국가혁명당 허경영 264억136만7000원, 통일한국당 이경희 1499억731만3000원 등)이다.9명은 전과기록이 있다.
20대 대선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거비용제한액은 513억900만원이다.이는 선거운동을 위해 소요되는 금전·물품·채무 등 모든 재산상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서, 후보자(정당추천후보자는 추천정당)가 부담하는 비용을 말한다.후원회는 25억6545만원(선거비용제한액의 5%)까지 후원금을 모금할 수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해 공고한 선거비용제한액은 ‘공직선거법’ 제121조에 의거해 2021년 5월 31일 기준 전국인구(5168만3025명)×950원을 한 금액에, 통계청장이 고시한 전국소비자물가변동률을 감안한 산정비율(4.5%)을 증감해
방한일(예산1, 국민의힘) 충남도의원이 출판기념회를 열어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다.그는 지난 2018년 공직생활 40여년을 마무리하며 펴낸 에세이집 에 이어 두 번째로 4년 동안 의정활동 등을 담은 을 발간했다.방 의원은 12일 예산문화원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날 양승조 지사와 김지철 교육감이 다녀갔으며, 황선봉 군수와 이승구 의장, 홍문표 국회의원 등 같은 당 정치인들과 동료의원, 주민 등이 대거 참석해 세를 과시했다.황 군수는 축사에서 “방 의원은 군청과장과 예산읍
박하식(전 충남삼성고등학교 교장) 충남도교육감선거 예비후보가 17일 도청 브리핑실에서 출마선언식을 열었다. 그는 출마이유로 도교육청이 추진해 제정한 ‘학생인권조례’와 ‘차별금지법’을 문제삼았다. 박 예비후보는 “충남의 모습은 ‘학생인권조례’ 제정과 반강제적인 적용으로 학생들에 대한 생활지도가 거의 불가능해져 교권이 위축되고, 학습윤리는 실종됐다”며 “현 정부에서 추진하는 ‘차별금지법’은 창조적 질서와 자연의 순리마저 파괴하는 반윤리적 행위를 조장해 인륜마저 저버리는 상황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주장했다.또 “2021년 수능성적 전국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5개 정당에 20대 대선 선거보조금 465억4591만3320원을 지급했다.‘정치자금법’에 의거해 보조금배분대상 정당 가운데 후보자를 추천한 정당이 대상이며, 19대(421억4249만8000원), 18대(365억8660만원)보다 증가했다.매년 분기별로 균등분할해 지급하는 경상보조금은 1분기 7개 정당 116억3600여만원이다.두 보조금은 최근 임기만료에 의한 국회의원선거 선거권자 총수에 계상단가(올해는 지난해 계상단가 1052원에 통계청장이 고시·통보한 2020년 전국소비자물가변동률 0.5%를 적용해 산정한 105
오는 3월 9일 치러지는 ‘제20대 대통령선거’ 선거운동이 15일 본격적으로 시작됐다.우리지역은 이날 아침부터 현직 도·군의원, 6·1지방선거 출마자, 선거사무원 등 수십여명이 눈 내리는 추운 날씨에도 예산읍내 주요 거리로 총출동해 출근하는 주민들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했다.이들은 모자, 점퍼, 장갑은 물론 마스크까지 정당과 후보를 상징하는 색으로 무장했으며, 곳곳에는 △위기에 강한 유능한 경제대통령(이재명) △국민이 키운 윤석열 내일을 바꾸는 대통령(윤석열) △바르고 깨끗한 과학경제강국(안철수) 등 펼침막들이 내걸려 눈길을 끌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의 ‘사드 추가배치 공약’이 논란이다.당 관계자가 수도권 국민 불편을 이유로 들어 충남 논산·계룡을 후보지로 지목하면서 강한 반발을 사고 있다.사드(THAAD, Terminal High Altitude Area Defense)는 미군이 운용하는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다. 우리나라는 지난 2017년 경북 성주골프장에 배치해 큰 갈등을 빚었다.국민의힘 충남도당 등에 따르면 윤 후보가 1월 30일 페이스북을 통해 사드 추가배치 공약을 발표했다. 2일에는 김재섭 전 비대위원이 MBC라디오에 출연해 “수도권에 배치하면 수
국민의힘 예산·홍성당협선거대책위원회는 지난 5일 덕산 스파뷰호텔에서 필승결의대회를 열어, ‘대한민국을 살리고 미래세대를 위해 정권교체’란 슬로건으로 윤석열 대선후보의 압도적 승리를 결의했다.이날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백신접종 완료자만 대상으로 했으며, 당원 800여명이 참석했지만 방역법상 행사장에는 300여명만 입장할 수밖에 없어 많은 당원들이 발길을 돌리는 등 정권교체에 대한 강한 열망을 확인했다.또 정진석 충남도당 공동총괄선대위원장, 권성동 전 당사무총장, 이명수 충남도당위원장, 성일종 충남도당 공동선대위원장을 비
조영종(61) 전 천안오성고 교장이 제8대 충남도교육감선거 출마를 공식선언했다.그는 7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판을 갈아야 할 때이자 ‘교육 교체’를 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교육 교체 대상으론 ‘전교조 교육감’을 지목해 김지철 현 교육감을 겨냥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진보-보수 간 경쟁구도에서 보수진영을 대변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한 것이다.조 예비후보는 “지난 8년 동안 전교조 교육감을 뽑아 놓고 얼마나 염려하고 걱정하며 지내 왔냐. 내편 네 편 갈라놓는 싸움은 여전히 진행형이고, 학생을 보호한다면서 오히려
예산군선거관리위원회는 ‘제20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해 근로자가 3월 4~5일 사전투표와 선거일(3월 9일)에 모두 근무하는 경우 고용주에게 투표할 시간을 청구할 수 있고, 고용주는 반드시 보장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근로자가 투표시간을 청구할 수 있다는 사실을 3월 2~6일 사업체 누리집, 사보, 사내게시판 등을 통해 근로자에게 알려야 하며, 고용주가 이를 위반해 투표시간을 보장해 주지 않으면 1000만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한다.예산군선관위는 “대선과 관련한 선거법 위반행위를 발견하면 신고(☎041-331-1390)해 달라”고 당부
더불어민주당 - 임종용 국민의힘 - 허경
△이름-임종용△나이 : 65세(1958년생)△주소 : 삽교읍 이리△경력(전·현직 3개 이내)-현 삽교읍 이리 이장, 현 삽교농협 이사, 전 삽교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정당-더불어민주당△선거구-예산군의원 다선거구△출마의 변-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 순간에도 지역사회 발전을 고민하면서 열정적으로 발로 뛰고 있는 기초의원 다선거구(삽교, 오가, 응봉, 대흥) 예비후보자 임종용입니다. 저는 농촌에서 태어나고 자란 토박이로, 우리의 생명산업인 농업을 육성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매진해 왔으며, 예산군농업경영인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하
충남도교육감선거는 3선에 도전하는 김지철 교육감과 도전자들의 경쟁으로 요약된다.출마예정자로 볼 때 진보-보수 대결구도가 될 것으로 보이며, 현직 교육감 대 다른 후보들의 단일화 여부가 주목된다.김 교육감은 최근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난 8년 동안 많은 성과를 거뒀다. 2023년 고교생활기록부 학점제를 준비해야 한다”는 말로 3선 의지를 명확히 했다.명노희 전 도의회 교육의원도 출마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히고 있다. 명 전 의원은 “코로나19 상황을 지켜보며 출마를 공식선언하겠다”고 말했다.지난해에는 조영종 전 천안오성고 교장이 출판기념
예산군선거관리위원회가 1월 21일 ‘6·1지방선거 선거비용제한액’을 확정·공고했다.군수후보의 경우 4년 전과 비교하면 인구는 감소했지만 전국소비자물가가 상승해 100만원이 증가했다.선관위에 따르면 법정선거비용은 후보들이 선거운동을 위해 사용하는 금전·물품·채무 등 모든 재산상의 가치가 있는 것을 말한다(예비후보기간 소요비용 제외). 6·1지방선거 제한액은 ■군수선거-1억2400만원(100만원↑) ■도의원선거 △제1선거구(예산읍, 대술·신양·광시면) 4700만원(변동없음) △제2선거구(삽교읍, 대흥·응봉·덕산·봉산·고덕·신암·오가면)
정당들이 제20대 대통령선거(3월 9일)를 앞두고 본격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에 따르면 지난 1월 24일 충남도교통연수원에서 6·1지방선거 출마예정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대한민국 대전환의 시대를 이끌어 나갈 대통령을 선출하는 대선에 대한민국 명운이 걸려있기에 ‘예비후보 등록을 대선 이후로 연기한다’는 중앙당의 결정을 지지한다”며 “우리는 대선선거운동에만 전념하고, 예비후보 등록 등 일체의 지방선거운동은 대선 이후 시작하겠다. 원팀이 돼 이재명 후보 당선을 위해 최선을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충남도지사선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충남은 1·2·3대 심대평, 4대 고 이완구 전 총리, 5·6대 안희정, 7대 양승조 지사가 도정을 이끌었다. 이번에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양강 구도가 예상된다.민주당은 현재까지 5명이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현역인 양 지사가 민선7기 때 시도한 주요 사업을 마무리하겠다며 민선8기에 도전의사를 밝힌 상태다.지난 2018년 당내 경선에 출마했다가 경선 중 후보를 사퇴한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도 출마할 뜻을 나타냈다.강훈식(재선) 국회의원도 의욕을 보인다. 최근 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6월 1일)’ 예비후보자등록이 2월 1일부터 시작한다.예산군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입후보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선거운동방법 등을 USB에 담아 선거사무안내책자와 함께 개별·비대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등록기간은 △시·도지사, 교육감-2월 1일부터 △시·도의원, 구·시의원, 구·시장-2월 18일부터 △군의원, 군수-3월 20일부터 후보자등록 전날인 5월 11일까지 관할 선관위에서 할 수 있다.문의는 선거운동분야 지도계(☎041-332-1390), (예비)후보자 등록·각종 신고사항 선거계(☎041-331-1390
집권여당과 제1야당이 충남민심을 잡기 위한 본격적인 대선행보에 나섰다.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에 따르면 13일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이재명 후보 대선승리를 위한 ‘대한민국 대전환선대위 충남농어민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이날 이 후보는 문진석 의원이 대독한 인사말을 통해 “농어민이 존중받고 농어촌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겠다. 농어업을 미래 핵심전략산업으로 탈바꿈시켜 농어민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이겠다”며 “전국을 돌며 만났던 농어민들의 호소가 가슴 깊이 남아 있으며,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 나가는 농어업인들을 통해 희망도 봤다. 그 희망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아내 김혜경씨가 새해 첫 일정으로 충남을 찾았다.민주당 충남도당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천안과 아산을 시작으로 5일 공주·부여, 6일 당진·서산·예산을 돌며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수덕사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주지 정묵스님과 부주지 주경스님을 예방해 차담을 가졌으며, 김학민 예산홍성지역위원장과 군의원, 김영우 예산군수선거 후보 등이 총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김씨는 “새해를 맞아 고향 친지 어르신들께 인사드린다는 마음으로 충남을 찾았다. 한 분, 한 분이 주신 귀한 의견은 이재명 후보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이름-인희열△나이-30세(1993년생)△주소-덕산면 가야산로△경력전·현직 3개 이내)-현 국민의힘충남도당청년위원회 예산부위원장, 현 직장·공장새마을운동예산군협의회 총무, 전 4·7재선거 무소속후보△정당-국민의힘△선거구-예산군의원 라선거구△출마의변-작년 재보궐선거 출마하였던 인희열입니다. 지역의 일꾼으로 일하기 위해 올해 다시 출마하고자 합니다. 우리 예산군에는 아직 행정적 지원이 충분히 미치지 못한 사각지대가 많습니다. 발로 뛰는 정치, 젊은 일꾼으로서 곳곳에 적합한 조례 제정을 통해 지원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들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