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중·고럭비대회’와 ‘2018 생활체육 코리안7인제 럭비대회 3차대회’가 11일부터 19일까지 예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전국중·고럭비대회는 중등부 11개 팀, 고등부 9개 팀 등 모두 20개 팀이 참가해 11~17일 일주일 동안 열띤 경쟁이 펼친다. 중등부(7인제)는 조별리그 및 결승 토너먼트로, 고등부(15인제)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러 우승팀을 가린다.18~19일 치러지는 생활체육 럭비대회는 동호인으로 구성된 장년부 4팀, 청년부 7팀 등이 실력을 겨룬다.군은 무더운 날씨에 야외에서 치러지
지난 7월 20일부터 30일까지 윤봉길체육관에서 전국씨름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20일부터 22일까지는 제10회 전국어린이씨름왕선발대회가, 24일부터 30일까지는 제55회 대통령배전국장사씨름대회가 개최됐다.예산씨름협회(회장 김영호) 이태희 사무장은 “이번 대회는 지난해 개관한 윤봉길체육관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예산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예산군과 예산군씨름협회가 협력하여 개최하게 됐다”고 전했다.이번 대회는 지난 2월 설날 장사씨름대회에 이어 예산에서 두 번째로 개최된 전국대회다. 예
신례원초등학교(교장 이인수) 정구부가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충북 영동에서 열린 ‘제56회 대통령기 전국초등학교 정구대회’에서 단체전 3위, 개인복식전 3위에 올랐다.단체전은 대회 첫날 남신초와 백양초 B팀과 겨뤄 예선을 통과한 뒤, 8강에서 대월초를 꺾고 4강에 진출했지만, 4강에서 백양초 A팀에 패해 아쉽게 3위를 기록했다.28일 열린 개인복식전에서도 구형진·김기현 조가 3위를 차지해 또 한 번 실력을 입증했다.이인수 교장은 “그동안 학생들과 지도교사들이 한마음으로 훈련한 결과다. 뜨거운 날씨 속에도 열심히 참여해준 선수들이
‘제10회 전국어린이씨름왕대회’와 ‘제55회 대통령기 전국장사씨름대회’가 20일부터 30일까지 잇달아 열린다.‘제 10회 전국어린이씨름왕대회’는 20일부터 22일까지 윤봉길체육관에서 열린다. 역대 최대 규모인 17개 팀 400여명이 참여해 실력을 겨루게 된다.모래판의 왕좌를 가리는 ‘제55회 대통령기전국장사씨름대회’는 24일부터 30일까지 봉길체육관에서 승부를 펼친다. 전국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선수단 136개 팀 1200여명이 참여한다.어린이씨름왕대회는 21일부터 22일까지, 전국장사씨름대회는 25일부터 27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 동안 ‘제1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생활체육 전국야구대회’가 예산 무한천A, B야구장과 내포신도시야구장에서 열렸다.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하고 충청남도야구소프트볼협회·예산군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박영수)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각 시도를 대표하는 사회인 야구 31개팀, 1000여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대회규정에 따라 2개부로 나눠 2부(선수출신 5명 등록, 3명 출전)는 무한천A구장과 내포신도시구장에서 3부(선수출신 출전불가)는 무한천B구장과 대회리구장에서 각각 경기를 펼쳤다.예산군야구소프트
예산군은 10일 예산군장애인복지관 체육관에서 ‘제13회 예산군장애인체육대회’를 열었다.희망의 소리팀과 곰두리 풍물패팀의 공연으로 문을 연 이날 대회는 장애인, 비장애인, 자원봉사자 등 총 550명이 참가해 육상, 탁구, 배드민턴, 골프 등 10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이날 예산군장애인체육회 김순애 경기이사가 예산군장애인체육회장 표창을 받는 등 총 10명의 장애인체육진흥 공헌자들이 기관표창 및 감사패를 수상했다.예산군장애인체육회 김종율 수석부회장은 “오늘 대회에 찾아주신 선수단 및 자원봉사자님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제1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생활체육전국야구대회’와 ‘제18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생활체육배구대회’가 7일부터 8일까지 우리 군에서 동시 개최된다.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하고 충청남도야구소프트볼협회와 예산군야구소프트볼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1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생활체육전국야구대회’는 7일부터 8일까지 열린다.무한천 A야구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전국 각 시도대표 31개팀 1000여명이 참여해 실력을 겨룬다. 또 ‘제18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생활체육배구대회’는 7일 오후 1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8일까지 열린다.윤봉길체육
예산군청 배드민턴동호회(회장 이나현)는 6월 23일 예산예화여고체육관에서 내포신도시 기관화합을 위한 ‘제 1회 배드민턴 동호회 친선대회‘를 열었다.예산군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예산군청을 비롯한 충남도청, 충남교육청, 충남경찰청, 홍성군청 5개 기관이 참여했다.황선봉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해 나갈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a다”고 당부했다.남자복식과 여자복식, 초보자 혼합복식 등 7개 종목으로 나눠 열린 이번 대회는 120명의 선수들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웃음꽃을 피우는 즐거운 행사가 됐다.경기
23일 예산예화여고 체육관에서 내포신도시 기관화합을 위한 배드민턴대회가 열렸다. 예산군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남자복식, 여자복식, 초보자 혼합복식 등 7개 종목에서 120여명의 선수들과 가족들이 함께해 즐거움을 더했다.예산군 배드민턴동호회 관계자는 “기관별 발전을 위한 유대강화로 지역 상생발전을 유도하고, 기관 간 교류를 통해 화합과 친교를 나누는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됐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예산읍에 거주하는 강지현 선수가 씨름 입문 1년여 만에 생애 첫 장사에 등극했다.강 선수는 16일부터 17일까지 충북 보은에서 열린 ‘2018 보은단오장사씨름대회’ 여자부 경기에서 매화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지난해 국화급(-70㎏)에서 올해 한체급 낮춰 매화급(-60㎏)에 도전해 이룬 성과다.강 선수는 2017년 3월 씨름에 입문하자마자 전국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3위에서 2위로, 다시 1위로 업그레이드 행진을 계속해 왔다.한계단 한계단 정상을 향해 가는 강 선수의 성장에는 이제중(예산유도관 관장) 감독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예산교육지원청은 19일 예산군종합운동장에서 초·중학교 선수, 학교장, 지도교사, 학부모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교육장기 예산육상경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높이뛰기, 멀리뛰기, 포환던지기 등 11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9월 열리는 교육감기 육상경기대회 선수 선발전도 함께 진행돼 더욱 열기가 뜨거웠다.심장근 교육장은 “모든 운동의 기본은 육상이므로 이 대회를 통해서 기본이 바로 선 건강한 사람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2018 충남 장애인농구 클럽대항전’과 ‘2018 전국장애인탁구 어울림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2일 아산이순신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충남 장애인농구 클럽대항전은 서울·경기·전북·충북·충남 지역에서 총 12팀이 참가한 가운데 우리 복지관이 3위를 차지했다. 또 2일과 3일 이틀 동안 열린 ‘2018 전국장애인탁구 어울림대회’에서는 TT11체급 여자 개인전 김영민·임수연 선수가 각각 1?3위로 입상했다.충남 장애인농구 클럽대항전에 참가한 서관길 선수는 “세번의 도전 끝에 입상하게 돼 더욱 더 기쁘다”고 전하며
24일부터 28일까지 닷새동안 윤봉길체육관에서 열린 ‘제29회 대한세팍타크로협회장기 전국 세팍타크로대회’가 마무리 됐다.대한세팍타크로협회가 주최하고 충남세팍타크로협회와 예산군체육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10개 종목 78개팀 선수·임원 600여명이 참여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실력을 겨뤘다.군 관계자는 “전국 세팍타크로대회가 사고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돼 다행이다. 예산군을 방문한 선수 및 임원 분들이 좋은 기억과 추억을 남긴 대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예산전자공고 3학년 김재현군이 대한장애인체육회 주최로 지난 15~18일 충북 일원에서 열린 ‘제12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해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김군은 충남대표로 실내조정 지적고등부 1000미터 혼성단체전에 출전해 이 같은 성적을 거뒀다.장애인복지관은 조정, 탁구, 슐런, 역도, 배드민턴 등 11개 종목의 장애인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는 선수 3명과 특수체육교사가 조정, 탁구, 배구에 참가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예산군 윤봉길체육관에서 24일부터 28일까지 ‘제29회 회장기 전국세팍타크로 대회’가 열린다.대한세팍타크로협회가 주최하고 충남세팍타크로협회와 예산군체육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남자 일반부, 여자 일반부, 남자 대학부, 남자 고등부, 여자 고등부가 참가해 더블 이벤트(2명), 레구 이벤트(3명), 쿼드 이벤트(4명) 3개 부문의 경기를 치른다.오는 28일 열리는 결승전은 아이스포츠TV를 통해 인터넷(네이버)에서 오후 12시부터 중계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우리군의 삽교고등학교 세팍타크로운동부가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만큼 많은
SK프로구단 이만수 전 감독이 재능기부를 위해 4월 26부터 27일까지 이틀 일정으로 무한천야구장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예산군리틀야구단 이재광 감독 요청으로 이뤄졌다.이 감독은 아이들에게 더 뜻 깊은 지도를 고민하다가 지난 3월 이만수 전 감독을 찾아가 재능기부를 요청했고, 이 전 감독이 흔쾌히 응해 성사됐다.이 전 감독은 “바쁜 일정 속에서 힘들게 찾아 왔지만 야구에 대한 아이들의 열정을 보니 보람이 크다”며 예산지역 선수들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유예찬(예산중 1) 선수의 어머니 류미연씨는 “아이들이 유명스타선수 출신을 만나
제45회 윤봉길평화축제의 일환으로 열린 ‘제45회 2018 수암체육회 윤봉길의사배 축구대회’가 4월 28일과 29일 이틀 동안 열렸다.내포OB축구회(회장 한종영)가 주관하고, (사)매헌윤봉길월진회가 주최한 대회에는 예산군내 10개 팀이 자웅을 겨뤘다. 수암체육회(秀岩體育會)는 윤 의사가 농촌의 계몽과 단결을 위해 만든 단체다.한종영 회장은 “윤의사의 농촌계몽과 단합정신 계승은 예산군 축구동호인의 정서와 맥을 함께한다”고 강조했다.
한국권투연맹(KBF)은 29일 덕산 리솜스파캐슬 주니퍼홀 특설링에서 라이트급, 웰터급, 슈퍼웰터급 3체급에 대한 타이틀매치를 개최한다.메인이벤트는 챔피언 김동희(비스트복싱)의 라이트급 2차 방어전으로, 전규범(브리드복싱, 동체급 2위)이 도전한다.슈퍼웰터급 챔피언결정전은 주세호(빅스타복싱)와 이중경(T.A.P복싱)이 격돌하고, 웰터급 챔피언결정전은 지난해 신인왕인 김동우(브리드복싱)와 유경모(대한권투)가 맞붙는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
매주 수요일 6교시, 양신초등학교 강당(양지관)에서는 친구 이름을 크게 부르는 소리가 울려 퍼졌다. 5·6학년 학생들이 컬링을 하는 목소리다.양신초등학교(교장 이용희)는 지난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전 국민의 관심 종목으로 급부상한 컬링을 3월부터 방과후학교 뉴스포츠 종목으로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학생들은 첫 시간에 컬링의 정확한 규칙에 대해 배운 뒤, 매주 꾸준히 연습을 하고 있다.지난 경기에서 더블테이크아웃에 성공한 남민경(6학년) 학생은 “평창올림픽에서 컬링 경기를 보고 한 번 해보고 싶었다. 처음에는 힘 조절이 잘 안돼서 어려웠는
광시중학교 학생과 교사 21명이 8일 열린 ‘제14회 예산윤봉길전국마라톤대회’에 참가해 전원 완주하고 수상의 기쁨까지 누렸다. 참가자들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벚꽃 길을 따라 풀코스, 하프코스, 10km, 5km 등 4개 코스를 달리며 추억을 쌓고, 전원 부상이나 이탈없이 완주했다. 특히 유태규·최영아 학생이 5km 중등부 남녀 각 5위를, 윤다진 학생이 5km 여자 4위를 기록해 기쁨을 더했다.유일하게 10km에 참가한 이민성 학생은 58분의 기록으로 당당히 완주한 뒤, “내년에 하프코스에 도전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유지경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