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예산군협의회가 연말을 맞아 두가지 의미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위원들은 12월 20일 신암에 소재한 한 식당에서 ‘제1회 다문화가정을 위한 부부초청 송년잔치’를 열고 다문화가족 60명에게 식사대접과 선물증정을 했다. 또 21일에는 응봉 소재 한 식당에서 송년회를 갖고, 여성위원회가 주관해 지역내 어려운 가정을 방문해 흰떡과
봉산면자율방범대를 이끌 11대 임원진이 출범했다. 봉산자율방범대는 12월 18일 예산군 봉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10·11대 대장 이취임식을 갖고 진영을 새롭게 했다.11대 대장으로 취임한 신완규 대장은 취임사를 통해 “내가 살고 있는 지역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대원 모두가 책임감을 갖고 지금보다 더 열심히 봉사하자
예산읍내자율방범대를 이끌 16대 임원진이 꾸려졌다. 읍내자율방범대는 12월 23일 소복웨딩홀(예산군 예산읍 소재) 3층에서 제 15·16대 대장 이취임식을 갖고 지속적인 봉사를 다짐했다.16대 대장으로 취임한 고진석 대장은 취임사를 통해 “2년임기동안 두가지를 정착시키겠다”면서 “그 첫째가 봉사다. 지금까지 잘
예산군농어촌버스(예산교통)가 오는 16일부터 일부 운행노선을 변경하고 노선번호도 달아 주민편의를 도모한다.예산군은 발연리 주공·우방·계룡아파트 신축으로인해 주민동선과 교통여건이 바뀌자 터미널에서 산성지하차도로 가지않고 최근 신설한 예산여중 옆 도로로 진입해 주공아파트를 거쳐 21호선 도로로 신례원을 가게 된다.또 그동안은 버스 앞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예산군협의회 김영호 수석부회장(예산군의회 부의장)이 2011년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12월 22일 천안시 세종웨딩홀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남지역 운영위원회에서 의장을 대신해 장태수 충남부의장이 표창을 전수했다.김 부회장은 12기부터 15기 현재까지 예산군협의회 자문위원 및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고
예산군생활체육회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최우수단체로 선정돼 장관표창을 받았다.국민생활체육회는 12월 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2011년도 한 해 동안 생활체육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예산군생활체육회는 이 자리에서 도민문화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청렴 행정구축, 동호인 저변확대 등 생활체육 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신흥균 회
대술중학교(예산군 대술면 소재) 백종렬 교사가 2011 하반기 모범공무원으로 선정, 국무총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백 교사는 2000으뜸선생님 선정, 2001 신지식공무원 선정, 2002 정보화 유공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대술중 교무부장으로 재직하면서 연구학교 운영, 주5일수업제 시범운영, 공부사랑동아리 운영 등 교육발전의
예산마라톤클럽 회원인 김영광(62, 예산군 대술면 상항리)씨가 풀코스 10회 완주 기록을 세우며 노익장을 과시했다. 그가 풀코스에 첫 도전한 것이 54세 때니까 1년에 한두차례는 꾸준히 완주를 한 셈이다. 42.195㎞에 이르는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하고 나면 젊은사람들도 몸무게가 줄어들 정도로 에너지 소모가 크고 회복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하는데,
예산군청소년참여위원회(위원장 윤승영)가 12월 22일 상록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열린 2011 충청남도 청소년참여기구 활동 발표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예산군청소년참여위원회는 도내 16개 시군 19개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 대회에서 ‘예산군청소년참여위원회, 2011년 일 내다!’라는 제목으로 1년동안의 활동
예산군 대술면 지역에 축사시설이 밀집해 주민들이 극심한 생활환경 피해를 겪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상항리에 기업형 양계장까지 신축허가를 내 민원을 야기하고 있다.더욱이 대술면 장복리에는 대규모 부화장이 신축되고 있어 앞으로 이를 중심으로 양계장들이 속속 입주할 것으로 예상돼 조용한 산촌마을에 극심한 생활환경 피해가 예고되고 있다.군은 지난해 11월 30일 상
인 사 발 령 발 령 부 서 직 명 성 명 현 부 서 비고 고덕면 (부면장) 지방행정주사 임명산 삽교읍 (부읍장) 삽교읍 (부읍장) 지방행정주사 이경호 덕산면 (부면장) 덕산면 (부면장) 지방행정주사 박이규 공공시설사업소 (추모공원담당) 공공시설사업소 (추모공원담당) 지방행정주사 정윤교 응봉면 응봉면 지방행정주사 김영순 총무과 총무과 (교육파견예정) 지방행
옥골사과영농조합법인(회장 안영일) 회원 15명은 27일 서초구 양재나들목에 조성된 ‘예산사과나무 가로수’의 전정작업과 유기질 퇴비를 시용했다.예산사과나무 가로수는 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 2006년 자매결연도시인 서울 서초구의 양재나들목 녹지대에 예산사과 홍보를 위해 조생품종 ‘갈라’ 150주와 만생품종 ‘
특별광역자치단체 지위를 가진 세종시가 내년 실시되는 4.11총선에서 독립선거구로 선거가 치러질 전망이다.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는 자유선진당 김창수(대전 대덕구)의원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여야가 세종시의 독립선거구 신설을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이경재 정개특위 위원장과 한나라당, 민주당 등 여
예산군은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2011년 사회적기업·마을기업 시군 확산노력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선정은 창의적인 사업발굴 추진 등 우수사례를 통한 사회적기업·마을기업 확산노력 추진에 따른 시군별 실적평가를 통해 이뤄졌다.군에 따르면 올해 3월에 3개 단체(내포생태교육지원센터 외 2개 단체),
예산군이 충남도의 ‘2010년 국·도정시책 시·군 통합평가’ 결과 2년 연속 우수군에 선정돼 29일 표창을 전수받았다.군에 따르면 충남도에서 9개 분야 39개(95개 세부 평가지표) 국·도정시책에 대한 2010년도 추진 실적을 시·군통합평가단이 객관적이고 공정한 절차에 따라 평가한 결과
27일 오전 11시, 충남 홍성군민과 금산군민 200여 명이 충남도청 정문 앞에 몰려들었다. 이들은 ‘지방대학 수도권 이전 반대’ 취지의 피켓을 흔들었다.인천시는 청운대 9개 학과 2000명(현 26개 학과)을 인천으로 이전시키려고 꾀하고 있다. 경기도 또한 중부대 57개 학과 중 24개 학과(3500명)를 고양시로 유치하는 일에 발벗
아인슈타인은 빛보다 빠른 기계를 만들면 시간을 거꾸로 거스를 수 있다고 했다. 그런 기계가 있다면, 몇 백만년 전 같이 먼 과거는 꼭 가보고 싶지만 1년 정도 가까운 시간은 기계가 필요 없다. 그저 기억의 갈피를 찾으면 된다.인간의 뇌는 다행스럽게 쉽게 잊었다가도, 눈을 감고 하나씩 들추면 영사기 필름처럼 살아난다.2011년 토끼해는 정말로 농업농촌이 고통
크리스마스 이브 자정 즈음이면 거리마다 찬송가가 울려퍼졌다. 예수탄생을 기뻐하는 교회사람들의 새벽송대열이었다. 교회를 다니지 않는 사람들도 외등을 켜놓고 이들의 밤길이 어둡지않도록 배려했고, 간혹 먹을 것을 준비해 대접하는 이들도 있었다. 언젠가 부터 보기 힘들어진 풍경, 정서들. 올해 예산읍관작리에서 새벽송을 도는 한무리의 찬송가대열을 만났다. 자정을 살
2011년을 결산하는 각종 행사와 평가에서 우리지역 기관과 단체, 사람들이 공적을 인정받아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민주평통 예산군협 김영호 수석부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예산군협의회 김영호 수석부회장(예산군의회 부의장)이 2011년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22일 천안시 세종웨딩홀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남지역 운영위원회에서
예산옛이야기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시운)가 21일 예산문화원(예산군 예산읍 소재)에서 평가보고회 및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축제 추진위원들과 집행위원, 군 관계자, 일반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진자 집행위원장의 평가보고에 이은 토론에서는 한시간을 훌쩍 넘기면서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특히 내년 축제 주제가 ‘의좋은예산사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