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은 ‘기업과 군민 모두에게 좋은 일자리, 하나된 예산’을 일자리 비전으로 세운 가운데 ‘2024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수립·공시했다.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고용정책 기본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이 지역 주민에게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창출 대책을 수립·공표하는 지역 고용 활성화 정책이다.이번에 공시된 내용은 민선8기 일자리 종합대책(2023~2026년)과 연계한 세부계획이다. 군은 올해 고용률 74.1% 달성과 공공일자리 6857개, 취업자 수 3만2600명 달성을 목표로 △신규산업단지 조성 △산학연 협력 통한 미래
예산군은 구직자의 취업역량 강화와 자격증 취득 비용 부담 경감을 위해 ‘2024년 취업자격증 취득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지원 대상자는 신청일 기준 군에 거주하는 만19∼64세 구직자다. 2024년 1월 1일 이후 국가기술자격증, 국가전문자격증, 국가공인민간자격증(자격증 세부 내역은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에서 확인가능), 어학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응시한 자이다.지원 기간은 오는 3월 4일부터 시작해 12월 13일까지 선착순이다. 군청 경제과 일자리팀(☎041-339-7283)을 방문해서 접수하면 되고, 1인당 연간 최대 2회
예산군은 천안고용센터(관할담당 예산고용복지센터)와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국민취업지원제도’란 저소득층, 청년, 영세자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저소득 구직자에는 생계안정을 위한 소득을 결합해 지원하는 ‘한국형 실업부조’ 제도로 최대 450만원을 지원한다.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 협업체계 운영 기간은 12월 31일까지로, 예산군일자리센터는 참여자에게 취업에 필요한 집중 상담,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동행면접 등 연간 총 10명에게 취업 알선 서비스를 지원한다.문
예산군은 청년 인구 감소 문제와 군내 기업체 구인난 해소를 위해 청년 전입 근로자에 대한 정착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대상은 2023년 1월 1일 이후 전입 신고한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 중 군내에 등록된 중소·중견기업에 3개월 이상 근무한 사람이며, 과거 3년 동안 군에 주민등록 등재한 사실이 없어야 한다.지원 규모는 청년 전입 근로자 35명, 가족 동반 전입 5가구로 대상 요건 충족 시 청년 전입 근로자에게 1인당 월 20만원을 지급하고 가족 동반 전입시 가구당(본인 포함 3인 이상) 월 30만원을 추가 지급해 최대 월
예산군은 2024년 상반기 예산형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37명을 15일까지 모집한다.사업기간은 내년 1월 15일부터 6월 21일까지며, 95개 사업장에 137명의 근로자가 복지, 안전, 환경 등 분야 공공일자리에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사업 참여자는 연령에 따라 1일 3시간, 5시간 단위로 근무하며, 시간당 9860원의 임금과 주휴수당, 별도의 부대비가 제공된다.참여 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재산이 4억원 이하면서 군에 주소를 둔 군민이다.신청은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
예산군은 8일 대표 5개 기업과 충남노사민정공동선언의 구체적인 이행을 위한 실천 협약을 체결하고 중대산업재해 예방에 힘을 모으기로 결의했다.이번 협약은 충남도 15개 시군(지역별) 사업장에서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실현’을 위해 적극 협력한다는 내용의 공동선언 이행의 후속 사업으로 추진됐으며, 도내 8번째 지역별 실천 협약이다.예산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군과 도, 대전고용노동지청, 군내 5개 기업 노사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해 산업안전 확보와 노동자의 건강권 보호를 위해 노사민정 각 분야의 구체적 역할을 명시하고 실
예산군은 군내 기업인 ㈜메가기획센터(대표 박종섭)와 ㈜청림(대표 오은옥)이 고용노동부로부터 2023년 제3차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았다.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사회에 공헌함을 통해 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 동시에 재화와 서비스 생산 판매 영업 활동을 유지하면서 경제적 이윤을 창출하는 기업이다.이번에 인증 받은 ㈜메가기획센터는 논슬립테이프, 안전용품, 위생용품 등을 유통과 시공설치하는 업체로 지역어르신 무료급식 지원, 바자회 운영 수익금 기탁 제공 등 다양한 사회 서
예산군은 구직자와 기업의 매칭을 통한 맞춤형 고용지원을 위해 21일 윤봉길체육관에서 실시한 '2023 새로운 내일(my job) 하나된 예산'이라는 주제로 열린 박람회’를 마쳤다.기업에는 인재 채용의 기회를, 구직자에게는 기업 정보 습득과 취업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된 이번 박람회에는 총 20개의 사업체가 참여했으며, 300여명의 구직자가 박람회장을 찾아 현장에서 채용 면접을 진행했다.또 캘리그라피, 바리스타 체험, 취업 운을 담은 행운목 만들기 등 다양한 직업 체험과 퍼스널 컬러, 면접 메이크업, 취업 타로 등 취업과 관련한 다양
예산군이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윤봉길체육관에서 ‘2023 예산군 일자리박람회’를 연다.박람회는 심화된 구인·구직자 간 일자리 간극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서로에게 맞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찾기 위한 자리로, 지역 고용 확대와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박람회에는 21개의 우수기업체가 참여해 1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구직 희망자는 예산군일자리지원센터나 군청 누리집을 통해 구인 업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특히 박람회 현장에서 기업체와 면접을 보고 받은 참여 확인서를 운영본부에 제출하거나 행사 뒤 군청 일자리팀에 제출
예산군은 구직자의 취업역량 강화와 자격증 취득비용 부담경감을 위해 ‘2023년 취업자격증 취득지원 사업’을 추진한다.대상자는 신청일 기준 군에 거주하는 만 19~64세 구직자이며, 2023년 1월 1일 이후 국가기술자격증, 국가전문자격증, 국가공인민간자격증(자격증 세부 내역은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에서 확인가능), 어학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응시한 사람이다.신청은 8월 1일~12월 15일까지 선착순이며, 군청 경제과 일자리팀(☎041-339-7283)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1인당 연간 최대 2회(총 10만원 한도)까지 지
예산군은 인구증가시책의 일환으로 경제적으로 취약한 청년 전입근로자에 대한 정착지원금을 지급한다.2023년 1월 1일 이후 전입신고한 만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으로, 군에 공장 등록한 중소·중견기업 3개월 이상 근무자다. 단, 과거 3년 동안 군에 주민등록 등재한 사실이 없어야 한다.규모는 청년 전입근로자 40명, 가족 동반전입 10가구다. 청년 전입근로자는 1인당 월 20만원, 가족 동반전입시는 가구당(본인 포함 2인 이상) 월 30만원을 추가 지급해, 최대 월 50만원을 24개월 동안 지급한다.기간은 예산 소진시까지며, 군청
예산군은 (예비)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13~15일까지 대전지방고용노동청, 당진시청과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군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사회적기업의 경영상황, 사회적 목표 달성 현황, 재정 운용 등 다양한 측면을 점검하고 평가해 더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합동점검 대상은 지역 내 (예비) 사회적기업 7개소이며, 중점점검 사항은 사회적기업 인·지정 요건 유지 여부, 재정지원 요건 유지, 부정수급 여부 등이다.군 관계자는 “사회적기업 합동점검을 통해 사회적기업의 투명성과 지속 가능한 운영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예산군신중년사회공헌활동지원사업단은 지난 1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3년 예산군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와 참여기관에 대한 직무교육을 열었다.이번 교육은 사업단이 참여자와 참여기관을 발굴해, 신중년 사회공헌 사업의 이해와 참여자 역할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신중년에게 필요한 사회공헌과 생애 설계와 신중년 의사소통과 갈등관리 강의를 진행했다.염서영 사업단장은 “은퇴 전후 신중년의 경력과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사업을 통해 충남의 중심 세대로 신중년의 사회적 책무를 보여주길 바란다. 또 신중년 사회공헌사업이
예산군이 구직자 면접비 지원, 외국인 지역 특화형 비자, 청년일자리, 공공근로일자리 등 일자리 관련 종합사업 수행을 통한 적극적인 취업 지원에 나서고 있다.일자리지원센터는 ‘기업과 군민 모두에게 좋은 일자리, 하나된 예산’의 일자리 정책에 발맞춰 워크넷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구인, 구직 취업상담 및 알선을 진행 중이다.또한 군은 현재 예산시장 고객지원센터 2층에 있는 일자리지원센터와 군청 민원실, 예산군운전면허시험장에 일자리상황판을 설치 운영해 일자리 창출 효과를 높이고 실시간으로 검색이 가능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일자
예산군은 ‘충남도 2023년 사회적경제기업 재정지원사업(일자리창출, 사업개발비)’ 공모에서 군내 6개 사회적기업이 선정돼 2억3000만원을 1년 동안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는 (예비)사회적기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구조 기반 마련을 위해 신규채용 근로자에게 최저임금 수준 인건비를 지원하는 일자리창출, 브랜드 개발과 홍보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개발비가 있다.선정기업은 ■사회적기업 △㈜내포(들기름, 천연수세미류 등 제조) ■예비사회적기업 △㈜메가기획센터(안전용품, 위생용품 등 판매) △㈜세상놀이연구소(놀이환경 개발·운영) △㈜한국특산물
예산군신중년사회공헌활동지원사업단은 18일까지 올해 사업 운영을 위한 퇴직 전문인력과 기업·기관 사업장을 모집한다.이는 전문성과 경력을 가진 신중년세대가 비영리영역에서 공익적 사회서비스 봉사적 활동을 수행하면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는 행정지원, 교육연구, 사회서비스, 상담멘토링 4개 분야다.참여자는 만50~69세(1953년~1973년생) 미취업자 가운데 사회공헌활동 희망분야 자격증 취득자나 경력이 있는 군민이다. 참여기관은 군내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비영리 법인·단체, 공공·행정기관 등이다.신청은 누리집
예산군은 농업회사법인 내포주식회사(대표 박형)가 사회적기업육성전문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고용노동부로부터 2023년 제1차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사회에 공헌해 지역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재화와 서비스 생산·판매 등 영업활동을 병행하는 기업을 뜻한다.봉산에 있는 내포주식회사는 2020년 12월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시작해 지역농민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들기름, 천연수세미류, 꽃차류 등 농산물가공판매를 주사업으로 하고 있다. 농가로부터 가공
예산군은 지난 1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을 회원으로 하는 ‘예산사회경제네트워크’ 창립총회를 열었다.이날 최재구 군수와 이상영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 센터장을 비롯해 군내 사회적경제기업인 등 3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으며, 박형(농업회사법인 내포주식회사 대표) 회장 등 임원 선출과 정식단체 설립을 위한 정관과 2023년 사업계획을 승인했다.예산사회경제네트워크는 사회적경제 조직이 상호협력하는 가운데 사회적 목적의 원활한 수행과 상호부조, 공동사업을 추진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인협의체다. 군은 이를 계기로, 사
예산군은 오는 3월 2일부터 군내 중소(견)기업 인력채용시 구직자들에게 면접비를 지원한다.인구감소에 따른 구직활동자 감소로 중소(견)기업 구인난이 심화되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예산소진시까지 청년구직자 1인당 3만원을 최대 2회 지원할 계획이다.대상은 외국인을 포함해 신청일 기준 군내 주소지를 두고 1월 1일 이후 군내 중소(견)기업 면접에 응시한 만18세~만39세 미취업 청년이다.군은 ‘예산군 청년 기본 조례’ 개정시 청년 나이를 만45세까지 확대하는 등 지원대상을 늘려나갈 계획이다.신청은 예산상설시장 고객지원센터 2층 예산군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