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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20·21·22번 확진자 발생해외입국자 등 모두 자가격리 중 확진
아산 보일러공장 관련 감염·접촉자 없어
  • 김수로 기자  srgreen19@yesm.kr
  • 승인 2021.02.22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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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에서 11일과 16일 ‘코로나19 20·21·22번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다.

군보건소에 따르면 22번 확진자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당진시 닭가공업체 확진자(당진 186번)의 가족이다. 3일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하던 중 16일 이뤄진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였다.

21번 확진자는 지난 2일 해외에서 입국한 30대로, 격리해제를 앞두고 15일 검사한 결과 이튿날 확진됐다.

6일 해외에서 입국한 40대(경기도 화성시 거주, 예산 20번)는 11일에 확진판정을 받았다. 그는 7일 확진된 해외입국자 3명(예산 17·18·19번)의 가족으로, 입국 당일 자가격리 장소인 예산으로 이동해 군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과 양성경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나 10일 진행한 재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이들은 모두 자가격리 중 확진돼 군내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없다. 

한편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온 아산시 보일러 공장과 관련한 군내 확진자나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공장에선 지난 13일 첫 감염사례가 확인된 뒤 16일까지 직원과 가족 등 114명의 누적 확진자가 발생했다.


백신접종 26일 시작

도는 오는 26일부터 코로나19 예방 백신접종을 시작한다.

도에 따르면 접종개시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로, 요양병원·시설 만65세 미만 입원·입소자와 종사자부터 접종한다. 군내 대상자는 16곳 270명이다.

다음달엔 의료기관 보건의료인 54명과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구급대·보건소인력) 105명을 대상(잠정치)으로 1차접종한다.

접종은 요양시설(병원) 자체적으로 진행하거나, 보건소와 위탁의료기관이 방문한다. 보건소를 직접 찾아 접종받을 수도 있다.

만65세 이상 접종은 백신 효능과 안전성 등 추가 임상시험 결과를 확인한 뒤 심의를 거쳐 세부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도는 이와 함께 이달 말~다음달 초 화이자 백신이 확보되면, 감염병 전담병원과 생활치료센터 등 코로나19 환자 치료병원 종사자들을 예방접종할 계획이다.

한편 앞선 15일엔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에서 1.5단계로 하향했다.

이번 조치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 대한 장기간 집합금지와 운영제한으로 서민경제가 어려움을 겪는 점을 고려해 결정했으며, 28일까지 유지한다.

이에 따라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등 업종 운영시간 제한 해제 △정규예배 등 종교활동 좌석수 30% 이내 인원참여 가능 등 방역수칙이 완화됐다.

집합금지됐던 유흥시설은 1실당 최대 4명으로 제한, 전자출입명부 필수사용 등 정부의 핵심방역수칙을 준수할 시 오후 10시까지 영업할 수 있도록 했다.

단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는 계속 유지하되, 직계가족 모임과 시설관리자가 있는 실내외 사설풋살장, 야구장 등 스포츠 영업시설에서의 경기 개최는 예외적으로 허용한다.

방역수칙 위반업소는 과태료 처분과 별도로 2주간 집합금지하는 등 방역관리를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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