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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서 ‘무소속 단일후보’ 나올까10여년째 군의원 없어 위기감… 신현모 이장 하마평
  • 김동근 기자  dk1hero@yesm.kr
  • 승인 2021.02.2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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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지역 표심이 선거판의 최대변수 가운데 하나로 꼽히고 있다.

10년 이상 당선자를 배출하지 못하면서 ‘군의원 없는 면’으로 고착화하는 것이 아니냐는 위기감이 돌며, 면민을 한곳으로 결집시킬 수 있는 단일후보를 만들어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는 것.

선거를 40여일 앞두고 이 같은 분위기가 지속될 경우 다른 선거구까지 영향을 미쳐 인물이나 정당보다 지역대결 양상으로 흐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예산군의회에 따르면 고덕은 삽교읍과 덕산·봉산·고덕면이 라선거구(현 덕산·봉산·고덕·신암면)로 묶였던 지난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박종서 전 군의원이 당선한 뒤 치러진 3번의 지방선거에서 당선자가 나오지 않았다.

매번 후보들이 난립하거나 없는 상황을 되풀이했다. 이번 재선거도 조돈길·허진욱(이상 더불어민주당)·엄태순(국민의힘)씨 3명이 출마의사를 밝혔지만, 모두 공천과정에서 탈락하거나 불출마로 돌아섰다.

그렇다보니 상대적 박탈감을 호소하며 “무소속이라도 누군가 나서면 적극적으로 밀어주겠다”는 목소리들이 커지고 있다. 출마자들이 넘쳐나는 덕산지역(민주당1, 국민의힘2, 무소속2) 유권자들의 표심이 나뉠 것이라는 분석도 작용했다.

지역사회에선 신현모 상궁3리 이장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한 인사는 “과거처럼 분열된 모습으로는 승산이 없다. 시간이 촉박하지만, 단일후보를 추대해 몰표가 나오면 해볼만한 싸움”이라고 민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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