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례원새마을금고가 지난 9일 코로나19 예방 차원으로 서면결의에 의한 ‘제44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총회는 2020년도 결산(안) 승인과 2021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및 감사선거(안) 의결 등으로 진행했다.

신례원새마을금고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총자산 1214억원으로 연체대출금 1%대, 순적립금 60억원을 포함한 자본금 119억원, 당기순이익 6억 2000만원 등 안정적인 자산운용과 튼튼한 재무구조를 갖추고 있다. 2021년도 출자금에 대한 배당률은 2.3%로 확정했다.

강찬규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 전국 새마을금고 중 상위권의 위치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은 회원들의 변함없는 애정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추진하고 휴머니즘 뱅크로 21세기 선진종합금융협동조합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 <무한정보>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저작권자 © 예산뉴스 무한정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