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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선없이 이흥엽 ‘단수추천’이경일 탈당·무소속 출마… 조돈길·허진욱 불출마
  • 김동근 기자  dk1hero@yesm.kr
  • 승인 2021.02.1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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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원 라선거구 재선거(4월 7일)’에 출마할 후보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정당들은 덕산·봉산·고덕·신암면을 대표해 본선에 나설 주자를 선발하기 위한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그 결과에 반발한 탈당·무소속출마와 더불어 출마예상자들의 불출마도 잇따라 지각변동이 이뤄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지난 8일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심사에서 공천을 신청한 이흥엽(63, 덕산)·이경일(58, 덕산)·조돈길(고덕) 예비후보 3명을 대상으로 면접 등을 진행해 이흥엽 예비후보를 단수추천하기로 의결했다고 발표했다.

지역에서는 군청 총무·농정과장과 덕산면장 등을 지낸 간부공무원(5급 사무관) 출신이 선거구내 인지도와 본선경쟁력이 높다고 판단해 경선을 치르지 않고 사실상 전략공천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충남도당 관계자는 “최종적으로 상무위원회 권한을 위임받은 운영위원회 의결을 거쳐 중앙당 최고위원회에 보고하면 공천절차가 마무리된다”며 “경선이 원칙이지만 공천관리위원회에서 단수추천할 권한도 갖고 있다. 문제될 게 없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이경일 예비후보는 이날 공천결과에 반발해 무소속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덕산에 선거사무소를 꾸리고 표밭을 다지고 있다.

민주당은 경선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탈당을 하면 무소속출마가 가능하다. 이로써 덕산지역 무소속후보는 당초 인희열(29) 예비후보 1명에서 2명으로 늘었다.

조돈길 예비후보는 유권자들에게 ‘개인적인 사정으로 출마하지 않습니다. 더 유능한 분이 당선해 우리고장 발전을 도모해주시기 바랍니다’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내 입장을 정리했고, 출마의사를 나타냈던 허진욱(고덕)씨는 공천신청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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