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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태풍피해벼 전량매입
  • <예산군청 농산팀>  yes@yesm.kr
  • 승인 2020.10.2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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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이 태풍피해벼를 오는 30일까지 전량매입한다.

이번 벼 매입은 태풍피해를 입은 벼농가 손실을 최소화하고 시중에 저품질 저가쌀 유통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군은 여름철 연이은 집중호우로 전체 재배면적의 12%에 해당하는 1436㏊가 도복피해를 입어 수확량 감소와 심한 경우 낟알에 싹이 트는 수발아까지 발견되고 있는 실정이다.

군은 10월 말까지 받은 매입 희망물량을 11월 중 전량매입할 방침이며, 농가편의를 고려해 톤백(600kg) 포장으로 진행한다.

잠정등외벼 최종 매입가격은 수확기인 10월부터 12월까지 산지쌀값(80㎏)을 벼값(40㎏)으로 환산한 가격으로, 1등품 가격을 산정한 뒤 잠정등외 등급별 가격수준으로 최종결정한다. 잠정등외벼는 등급에 상관없이 중간정산금(2만원/30㎏)을 수매 직후 지급하고 차액은 매입가격이 최종확정된 뒤 연말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피해벼는 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인 삼광, 새일미 외에도 매입하지만 흑미와 녹미 등 유색미와 가공용 벼는 제외한다.

군 관계자는 “태풍으로 인한 피해농가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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