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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거래 위반행위 조사통지서’는 해킹메일열람하면 악성코드 감염… 바로 삭제해야 안전
  • 김동근 기자  dk1hero@yesm.kr
  • 승인 2020.10.2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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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를 사칭한 해킹메일. ⓒ 무한정보신문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아래 공정위)를 사칭한 해킹메일이 나돌아 주의가 요구된다.

이를 열어 첨부파일을 열람하면 랜섬웨어 등 악성코드에 감염돼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에 바로 삭제해야 한다.

<무한정보> 기자가 20일 수신한 전자우편은 ‘[공정거래위원회] 전자상거래 위반행위 조사통지서(2020. 10. 20)’라는 제목이다. 발송자는 가상인물인 ○○○ 사무관이며, 메일주소는 Turner@whartoncolorado.com이다.

내용을 보면 ‘귀하에 대하여 부당 전자상거래 신고가 제기되어 조사를 실시할 예정임을 알려드리오니 조사준비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붙임과 같이 조사시 준수할 사항을 알려드리오니 서명기재하여 조사시 교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로 시작해, 조사 목적·기간·인원·방법과 첨부파일(전산 및 비전산자료 보존 요청서.zip) 등 조사공문인 것처럼 가장하고 있다.

공정위는 “위반행위 조사와 관련한 조사공문을 이메일로 발송하지 않는다. 유사메일을 수신하면 열람하지 말고 삭제해야 안전하다”며 “정부기관 사칭메일이 의심되는 경우 경찰청 사이버안전국(국번없이 182)에 신고하거나 한국인터넷진흥원 침해대응센터(국번없이 118)에서 상담과 문의가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그러면서 “해킹메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선 평소 컴퓨터 백신프로그램 등을 설치해 점검하고, 발송자 메일주소가 정부기관이 사용하는 공직자용인지도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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