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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진옥 개인전 ‘moonlight’더뮤지엄아트진서 17일까지
  • 김두레 기자  dure1@yesm.kr
  • 승인 2020.10.1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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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38’, 옻칠, 끊음질, 칠보.

용진옥 작가 개인전 ‘moonlight’가 오는 17일까지 더뮤지엄아트진에서 열린다. 이곳에서는 용 작가가 ‘치유’라는 주제로 인간 내면에서 스스로 치유되는 과정을 그린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그는 칠하고 마르고 칠하기를 수없이 반복하는 옻칠과 전복이나 진주패 등으로 끊음질, 주름질 기법을 통해 길게 썰거나 오려서 칠면에 붙여 문양을 나타내는 나전공예를 작품에 녹여냈다.

용 작가는 “옻칠은 오랜 역사와 탁월한 우수성을 가지고 있음에도 대중화되지 못했다. 나무를 다루며 천연칠을 찾다가 옻칠과 만난 지 8년째다. 고향에 온지 1년 만에 전시회를 통해 옻칠의 다양성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빙하기 시대부터 존재하고 있는 생명력이 강한 모시나비와 옻칠 기법 중 교칠법을 위주로 한 삼베의 결을 느낄 수 있다. 나전의 여러 기법을 감상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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