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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 KBS방송국 시급”도의회, 설립촉구 결의안 채택
  • <충남도의회>  yes@yesm.kr
  • 승인 2020.09.1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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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는 15일 제324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도민에게 코로나19, 집중호우, 태풍 등 재난상황을 신속히 전파하고 지역뉴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KBS충남방송총국 내포설립 촉구결의안’을 채택했다.

도와 도의회는 지난 2011년 내포신도시 KBS방송국부지 확보 뒤 40여차례에 걸쳐 KBS와 정부, 국회를 상대로 충남방송국 설립을 요청했지만 시대변화와 경영악화 등을 이유로 9년이나 지난 지금까지 답보상태에 머물러 있다.

KBS는 전국 9개 방송총국과 9개 지역국을 운영하고 있으며, 충남은 비수도권 14개 시도 가운데 세종시를 제외하고 지상파 방송국이 없는 전국유일의 광역자치단체다.

수도권에 비해 높은 고령화 비율로 지상파뉴스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수신료납부율도 높지만 열악한 수신환경과 대전중심 뉴스, 정보편향성으로 다은 시도에 비해 상대적 박탈감이 매우 큰 실정이다.

이를 대표발의한 지정근 의원은 “공영방송으로서 경제논리에만 입각하지 말고 도청소재지인 내포신도시에 충남을 대표하는 KBS방송총국을 설립함으로써 지역사회 갈등해소와 지역문화 창달, 올바른 지방행정 알림 등 지방자치 활성화에 기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도의회는 결의안을 KBS와 관련 부처, 국회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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