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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푸드마트 ‘사회적기업’ 지정이웃과 함께하는 가치… “군민도 관심을”
  • 김두레 기자  dure1@yesm.kr
  • 승인 2020.06.2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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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푸드마트 직원들과 관계자들이 파이팅하고 있다. ⓒ 무한정보신문

사회서비스와 일자리 제공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며 영업활동을 하는 ‘사회적기업’.

지난 5월, 우리지역 ‘아시안푸드마트(대표 임춘근)’가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됐다는 소식이다.

예산역전에서 6년째, 다문화가정의 일자리창출과 자활을 목적으로 아시아 식료품 판매와 식당 운영을 이어왔고, 현재 직원 6명이 근무하고 있다.

2015년 12월, 예산로타리클럽이 회원을 비롯한 다문화가족의 출자금과 로타리글로벌 보조금을 모아 총 9000여만원을 들여 세운 이곳은 2016년 충남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에 이어, 올해 5월 사회적기업이 됐다. 앞으로 3년 동안 인건비 50%와 시설지원금 등 혜택을 받는다.

일자리 제공뿐만 아니라, 결혼이민자와 외국인근로자가 모일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는 등 다문화가정이 우리 지역에 정착하고 융합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임춘근 대표는 “외국인을 위한 대용량 식재료 공급업체가 필요하다는 주변의 이야기를 듣고 봉사 차원으로 시작해, 현재는 다문화가정 가족사진 촬영, 고향 현지 여행, 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찾아가는 현지 봉사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며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다양한 삶을 위해 꼭 필요한 마트로 자리 잡았다.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만큼 군민들께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마트와 식당을 애용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나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영업활동을 병행해, 이윤의 3분의 2 이상을 사회적 목적을 위해 재투자하는 기업을 말한다.

6월 기준 군내 사회적기업은 아시안푸드마트, ㈜니스, ㈜예산주거복지센터 3곳이며 예비사회적기업은 ㈜리안컴퍼니와 충남주거복지사회적협동조합 가원 2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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