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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육묘기 팁번·병해충피해 주의
  • <충남도농업기술원>  yes@yesm.kr
  • 승인 2020.05.1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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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농업기술원은 14일 성공적인 딸기육묘를 위한 육묘초기 영양관리와 철저한 병해충방제를 당부했다.

설향품종은 육묘초기 런너(줄기) 끝이 검게 마르고 새잎이 오그라드는 ‘팁번’ 현상이 자주 나타난다. 팁번은 일조량이 강해지는 봄철 하우스 환경이 건조하고, 토양내 비료농도가 높을 때 주로 발생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하우스가 햇볕에 노출되지 않도록 차광하고, 토양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수분을 일정하게 관리해야 한다. 또 과다한 질소시비를 주의해야 하며 월 1~2회 칼슘제를 관주하는 게 좋다.

탄저병, 역병, 시들음병, 작은뿌리파리, 진딧물, 응애 등 병해충 발생이 심해지는 시기에는 차광·환기로 시설내 온도를 낮추는 등 주기적인 방제를 해야 한다. 특히 역병과 시들음병은 하엽을 제거할 때 상처부위를 통한 감염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제거 후 반드시 적용약제를 살포해야 한다.

딸기연구소 이인하 연구사는 “딸기재배에서 가장 중요한 과정은 육묘다. 육묘기술과 병해충방제 등 딸기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기술개발과 현장 기술지원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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