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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가격 2개월 연속 상승세코로나19로 가정소비 늘어… 배추·쪽파도 ↑
  • 김수로 기자  srgreen19@yesm.kr
  • 승인 2020.05.1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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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값이 소폭 상승했다.

지난 2개월 동안 가락시장 도매가격(부사 10㎏)을 보면 △2월-2만3708원 △3월-2만6165원(10.4%↑) △4월-2만8553원(9.1%↑)을 기록했다.

올해 사과는 지난해 발생한 태풍으로 저품위과 유통비율이 늘어 전년 2~4월(3만원대) 대비 평균가격이 떨어졌지만, 평년(2만6000원대)과 비교했을 땐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예산능금농협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아이들이 집에서 주로 시간을 보내다보니 덩달아 사과소비가 증가했다. 3~4월엔 수입과일이나 미리 저장해 판매하는 사과 등을 제외하곤 선택할 수 있는 과일 가짓수가 많지 않기 때문”이라며 “농가들이 올해 값이 안 좋을 것으로 전망하고 지난 설에 상대적으로 많은 물량을 출하해 저장량이 줄어든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관측자료를 보면 지난 4월 군내 주요작물인 배추(10㎏)는 시설봄배추 출하가 지연됨에 따라 3월(8360원)과 견줘 600원 상승한 8960원에 거래됐다.

이밖에 쪽파(10㎏)는 2만2424원→3만139원(34.4%, 7715원↑), 딸기(2㎏) 1만5228원→1만7226원(13.1%, 1998원↑), 고구마(1㎏) 3123원→3969원(27.1%, 846원↑)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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