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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11일 공천신청자 3명 면접
한국당 윤주경 영입, 후보들 촉각
정의당 유미경 지역구→비례대표
  • 김동근 기자  dk1hero@yesm.kr
  • 승인 2020.02.1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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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준비하는 정당들이 공천일정을 가시화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월 20일~28일 238개 선거구에 출마할 지역구 후보자를 공모했고, 예산홍성은 김학민(61)·이수현(62)·최선경(52) 예비후보 3명이 신청했다.

이들은 2월 2일부터 6일까지 본선 경쟁력을 묻는 여론조사가 진행된다며, 주민들에게 이를 안내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내 자신을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3명에 대한 면접은 11일 이뤄질 예정이다.

출마의지를 보였던 강희권 전 지역위원장은 ‘불출마로 가닥을 잡았고, 본선주자가 정해지면 총선에서 지원사격에 나설 것’이라는 전언이다.

자유한국당도 1월 30일~2월 5일 7일 동안 공천후보를 접수한 뒤, 6~7일께 지역에서 여론조사를 돌린 것으로 알려졌다. 신청자는 김용필(55) 전 충남도의원, 이상권(66) 전 국회의원(인천 계양구을), 전익수(57) 변호사, 홍문표(74) 국회의원 4명이다.

7일에는 인재영입위원회가 매헌 윤봉길 의사 장손녀인 윤주경(62) 전 독립기념관장을 영입해 변수가 되는 분위기다. 당내 후보들은 그의 비례대표 출마를 높게 점치면서도, 지역구 가능성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윤 전 관장은 이날 <무한정보>와 가진 통화에서 “독립운동가 후손이 어떤 형태로든 국가를 위해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것은 우리사회에 바람직한 일인 것 같다”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제가 지역활동이 없었다. 지역구는 안한다. 비례대표도 제뜻대로 되는 게 아니다. 섣불리 말씀드릴 수 없다”며 당이 결정하는 대로 따르겠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그는 새누리당 대한민국대통합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사)매헌윤봉길월진회 이사를 맡고 있다.

정의당은 경기도의원(비례대표)을 지낸 유미경(55) 충남도당 정책국장이 지역구에서 비례대표 출마로 선회했다. 민중당 김영호 후보에 이어 두 번째다.

당락을 가르는 순번은 오는 3월 1일부터 이뤄지는 당원·시민선거인단 투표로 배정한다. 비례의석 30석을 배분하는 ‘연동형 비례대표제’와 맞물려 목표로 삼은 ‘20석 이상 당선’이 실현된다면 10번 이내는 안정권이 될 전망이다.

심상정 당대표는 2017년 ‘제19대 대통령선거’에서 예산 2693표(5.45%)와 홍성 3845표(6.48%)를 얻었다. 2016년 20대 총선 비례대표투표 득표율은 예산 1426표(3.70%), 홍성 2060표(4.8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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