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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르릉, 임산부 구급차 전화하세요119서비스 이송·응급분만 지원… 다문화 통역도
  • 김수로 기자  srgreen19@yesm.kr
  • 승인 2020.02.10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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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소방서가 ‘임산부 119구급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출산과 관련된 응급상황을 처치하고 산모와 아기가 병원진료나 건강검진 등을 받을 때 구급차로 이송하는 서비스다. 등록된 임산부 정보에 따라 평소 다니던 병원으로 곧바로 이송하는 등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

올해는 △다문화가정 임산부를 위한 동시통역 시스템 △진료를 받은 뒤 1시간내로 집에 돌아가는 영아·임산부 귀가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2019년 한 해 동안 집계된 우리군 임산부 119구급서비스 이송건수는 모두 34건으로 △영아진료 26건 △복통 3건 △하혈 3건 △진통 1건 등 순이다.

구급차 안에서 출산을 한 사례도 있다. 지난해 4월 금오119구급대는 분만통증이 시작된 임산부를 이송하던 중 응급분만을 실시했다. 아기는 목에 탯줄이 감겨 있는 상태였지만, 구급대가 산부인과 전문의와 통화하며 응급조치를 한 덕에 심각한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119나 소방서 구급팀(☎041-330-4311)에 전화 또는 방문하거나 군보건소에 신청서를 제출해 임산부 등록을 하면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우리군엔 큰 산부인과가 없어 아산시나 천안시 등에 있는 병원을 다니는 임산부가 많다. 거리가 먼 것을 고려해 집에 돌아올 때도 안전하게 이송할 수 있도록 귀가서비스를 추가하는 등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으니 많이 이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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