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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식중독 주범 ‘노로바이러스’30초 이상 손씻기, 음식 익혀먹기 생활화
  • 김두레 기자  dure1@yesm.kr
  • 승인 2020.02.1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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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에도 발생하는 식중독을 막기 위해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충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첫 집단 식중독 발생일은 2018년 12월 18일, 지난해 1월 10일 등이다. 올해는 1월 17일 최초 검출됐다.

겨울철 식중독은 최근 5년 동안 평균 11∼1월 발생률이 연중 대비 54%를 차지하고 있다. 노로바이러스가 일반 세균과 달리 낮은 온도에서도 활발하게 생장하기 때문이다.

또 추위로 인해 외부 활동보다 실내 활동이 늘어나고, 개인위생 관리가 소홀해지는 점도 노로바이러스 감염 증가의 원인으로 꼽힌다.

노로바이러스는 오염된 음식물을 섭취하거나 환자와의 직접 접촉을 통해 감염된다.

1∼2일 내 구토·설사 증상을 보이며 복통이나 근육통·탈수·두통 등을 동반한다.

보통 1∼3일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회복되지만,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노인은 심한 설사나 구토로 인한 탈수 증세가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예방을 위해서는 음식 조리 전이나 수유 전, 외출 뒤 등 30초 이상 세정제를 이용해 손을 깨끗이 씻고, 흐르는 물에 충분히 헹구는 ‘올바른 손 씻기’를 생활화해야 한다.

또 음식 익혀먹기, 지하수 끓여먹기 등 안전한 음식 섭취를 위한 수칙도 실천해야 한다.

아울러 바이러스가 많이 포함된 구토물 등에 대한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고 정기적으로 화장실 소독을 해야 추가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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