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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선 <면암 최익현> 발간
  • 김두레 기자  dure1@yesm.kr
  • 승인 2020.02.1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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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선 시인이 <예산에 잠든 조선 선비의 표상 면암 최익현(사진)>을 발간했다.

신 작가는 일제의 국권침탈에 항거해 의병을 일으킨 면암 선생의 탄생부터 죽음까지를 서사시로 다뤄냈다.

그는 서문을 통해 “그가 일평생 동안 견지한 꼿꼿한 절의와 기개는 구한말의 혼돈지경에서 국권을 지키고 정체성을 확립하는 동시에, 애국·애족의 일환인 위정척사로 전이돼 훗날 한말의 항일의병운동과 일제강점기의 민족운동, 크고 작은 무수한 독립운동의 지도이념으로 계승된다. 면암은 호조판서를 역임한 관료이자 선비, 시인, 의병장으로서 조선 말기 조야에서 신망이 가장 높았다. 면암이 예산에 묻히신 것은 일제총독부의 강제 이장 때문만이 아니다. 한반도 초유의 의병 발상지인 임존성 백제 할아버지들의 피가 면암을 부른 것”이라며 “미흡하나마 이 시집이 면암정신과 절의의 생애를 널리 기리는 작은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면암 최익현 선생의 묘소와 재실은 광시 관음리에 자리해 있다.

한편 이 책은 2019년 지방문화원 활성화 및 향토문화발굴 육성 지원 사업을 통해 비매품으로 발간됐다. 자세한 사항은 예산문화원(☎041-335-244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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