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체육
기호1 박종완-기호2 배규희체육회장 선거 양자대결… 15일 종합운동장서 투·개표
  • 김동근 기자  dk1hero@yesm.kr
  • 승인 2020.01.13 10:52
  • 댓글 0

예산군체육회 초대 ‘민선회장’ 선거가 양자대결로 치러진다.

군체육회에 따르면 5~6일 후보자등록기간 기호1번 박종완(75) 후보와 기호2번 배규희(69) 후보 2명이 등록했다.

당초 출마의사를 밝혔던 박태영씨는 “체육인 단일후보를 요구하는 체육계의 목소리가 있었다. 이를 받아들여 초중고 선배인 박종완 후보와 단일화했다”고 불출마배경을 설명했다.

박종완

박종완 후보는 “투명하고 성실하게 사심 없이 오로지 예산군 체육발전에 헌신하겠다는 신념”을 출마의 변으로 밝혔다.

그러면서 “36년 동안 교직생활을 하며 우수선수 육성·관리에 소임을 다해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조정·육상·복싱·에어로빅 국가대표를 20여명 배출해 예산의 명예를 전국에 드높이고 체육발전에 기여했다. 지도자로서 풍부한 실무경험과 견문을 바탕으로 체육회장 직무를 수행할 자질과 능력을 갖췄다”고 자신의 강점을 부각시켰다.

배규희

배규희 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수석부회장을 역임하는 동안 예산군이 체육인프라 구축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이를 계승·발전시키며 잘못된 점은 개선·보완하고, 변화와 포용으로 체육활동을 통해 군민이 활기찬 삶, 건강과 행복을 누리는 체육회로 만들어가기 위해 출마했다”고 강조했다.

가장 역점을 둘 분야에 대해선 “체육인들이 분열하지 않고 화합해 하나된 모습으로 가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전국대회 유치 등으로 군이 추진하는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 체육인 저변확대 등을 이끌고 싶다”고 덧붙였다.

투표장소는 종합운동장 1층이다. 12개 읍면 체육회장과 정회원단체장, 무작위로 추첨한 정회원단체 회원 등으로 구성한 대의원 101명이 오전 9시~오후 6시 간선제로 투표한다.

개표도 같은 곳에서 이뤄진다. 선거인이 소규모기 때문에 결과가 곧바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 개표가 끝나는대로 선거관리위원장(김시운 문화원장)이 당선증을 교부하며, 당선인은 다음날인 16일부터 3년 임기에 들어간다.

<저작권자 © 예산뉴스 무한정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