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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개미가 제철이유”
  • 김동근 기자  dk1hero@yesm.kr
  • 승인 2020.01.1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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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도 어김없이 역전에선 오일장이 열렸다.

첫 장날인 지난 3일 어물전, 손님을 맞는 주인장 손길에 빨간 고무통 안 싱싱한 활어들이 춤추듯 펄떡인다.

“3월까지는 갱개미가 제철이유, 맛있슈” 보령에서 남편 오익규(66)씨와 함께 20여년 동안 역전장을 다니는 아내 이종화(61)씨의 장흥정이다.

바카지도 인기다. “간장게장 담그게 2키로 담아줘유” 인심이 묻어나는 저울질에 금방 한통이 바닥을 드러낸다.

“20년째 장사하다 보니 단골손님이 많다. 예산분들은 동네사람처럼 좋다” 활짝 웃는 이씨의 얼굴이 영락없는 우리네 어머니다. 그에게 새해소망을 물었다. “온 식구들이 건강했으면 좋겠다. 건강이 최고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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