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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새칼럼 새필진 인사드립니다
  • 김두레, 김동근 기자  srgreen19@yesm.kr
  • 승인 2020.01.0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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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새해입니다. 새 필진과 새 칼럼을 소개하는 일은 <무한정보>가 모든 주민이 함께 만드는 신문임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올해도 <무한정보>는 새로운 필진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로 독자들을 만납니다. 이웃들의 사는 이야기, 예산을 바라보는 시각 등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이야기가 코너들을 통해 어떻게 독자 여러분을 찾아갈지 기대됩니다. 새 칼럼들은 매주, 혹은 격주거나 한 달에 한 번꼴로 독자들을 찾아갑니다. <편집자> 

 

청소년이 사는 예산

우리가 사는 이곳 예산에서 몸과 마음을 키워가는 이들, 바로 청소년이다.

‘청소년이 사는 예산’은 그들의 시각과 목소리를 전하는 코너다. 지역에 관한 이야기, 기성세대에게 전하는 말, 학교 이야기, 즐거움과 고충 등 청소년의 생기발랄하고 거침없는 생각으로 채우는 공간이다.

이들의 말에 귀 기울이다 보면 지역의 미래와 이 세대에 더 관심 가질 수 있지 않을까.

지원과 추천을 통해 4명의 청소년이 필진으로 참여한다.

김영주

김영주 - 올해 예산여고 2학년이 된다. 참여동기와 관련한 글에서 “장래희망이 기자다. 평소 글 쓰는 것에 관심이 많다. 예산지역 축제나 행사에 관심이 많은데 내 시각을 담아 글을 써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신다인

신다인 - 올해 19살이 되는 학교밖청소년이다. 지난해 5월부터 예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꿈드림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는 “평소 글 쓰는 것을 좋아한다. 예산에 사는 청소년의 고충을 써보고 싶다. 특별히 학교밖청소년에 대한 이야기, 색안경 끼고 바라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들을 담백하게 쓰고 싶다”는 솔직한 이야기를 건넸다.

 

 

이현주

이현주 - 올해 예화여고 3학년이 된다. “이 코너를 통해 예산 학생들의 여러 의견이 알려졌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참여했다. 예산에서 가장 많이 놀러 다니고, 느끼고, 보고, 듣는 사람이 학생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들의 이야기를 전하고 싶다”고 동기를 밝혔다.

 

 

정지예

정지예 - 올해 삽교고등학교 2학년이 된다. “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그는 예산의 문화시설이나 활동을 알려 청소년들이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단다. 특별히 ‘예산은 살기좋고 평화로운 곳’이라며 예산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심 신부의 예산살이, 낡음에서 빛을 보다

심 신부의 예산살이

심규용 신부는 ‘엉뚱 발랄한 예산 성공회 신부’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예산 성공회는 2017년 100주년을 맞는 해 2월에 문을 닫았다. 군내 최초 유치원이었던 신명유치원도 함께 폐원했다.

“100주년에 문 닫는 성당이 있다니…”

심 신부는 교구에 요청해 발령을 자원했고, 2019년 2월에 성당 문을 다시 열었다. 예산을 시댁삼아 뼈를 묻겠다는 신부의 예산살이가 시작된 것이다.

평소 지방 공동화 현상에 관심 가졌던 그는 부임 이후 교회 공간을 활용해 ‘마르코의 책방’, ‘신명극장’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심 신부는 예산 곳곳의 오래된 것들을 그의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지구인-지구를 지키는 사람들

김영우
김미선

전국이 미세먼지로 몸살을 앓고 있다. 마스크 없인 외출이 어려운 시대다.

우리의 식탁에 오르는 바다생물들은 플라스틱쓰레기를 뱃속에 품고,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와 여기저기 들어선 공장 굴뚝에선 매연을 뿜어내고 있다. 이뿐이랴, 거대한 자연은 개발과 발전이라는 미명 아래 곳곳이 파헤쳐지고 있다.

예산지역도 예외는 아니다. 대술·고덕에 들어서려는 폐기물매립장과 대규모 채석단지, 서부내륙고속도로(제2서해안고속도로) 등 대형사업을 둘러싼 갈등과 논란이 현재진행형이다. 인간과 환경, 공생은 불가능한 것일까?

이은정
유혜선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이 ‘지구인(지구를 구하는 사람들)’ 코너로 주민들과 대화를 시작한다. 이들은 ‘지역의 문제부터 지구의 문제까지’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15년 창립했으며, 현재 200여명의 회원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 가운데 김미선(생활환경) △김영우(환경과 지역) △이은정(환경과 먹거리) △유혜선(환경과 교육)씨가 필진으로 참여한다.

 

 

군민 주치의

이준식
신광철

‘100세 시대’, ‘9988(99세까지 88하게)’. 건강한 삶이 행복의 척도가 된지 오래다.

이를 위해선 평소 자신에게 맞는 적절한 운동과 함께 각종 질환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검진과 치료가 필수다.

예산군민과 수년 동안 얼굴을 맞대온 의사들이 ‘군민주치의’ 코너를 통해 안과, 정신과, 부인과, 정형외과 등 분야별로 독자들을 만난다.

홍우성
최원준

필진은 △제일산부인과의원 신광철 원장 △서울안과의원 이준식 원장 △청담성모정신건강의학과의원 최원준 원장 △홍정형외과의원 홍우성 원장 4명이다.

인터넷 등에서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우리지역 전문가들이 전하는 현장이야기, 이들은 매주 많은 주민들이 호소하는 질환, 알아두면 유익한 의학상식, 계절·날씨·연령별로 주의해야 할 질환과 예방법, 잘못 알려진 의학정보, 진료 중 에피소드 등을 자유로운 형식으로 전한다.

 

 

오늘도 아빠랑

엄마의 ‘독박육아’에서, 아빠가 함께하는 ‘아빠육아’가 대세다.

지난해 다섯 살 딸 ‘단비’와의 알콩달콩 육아이야기를 전한 신인섭씨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생겼다. 예산군청 문화관광과 문화재팀 이강열(48) 실무관이 ‘오늘도 아빠랑’ 코너에 합세한다.

이 실무관은 문화재전문가지만, 이번에는 문화재가 아닌 새해 여섯 살이 된 딸 정연이와 갖는 일상을 전한다. “‘오늘도 아빠랑’을 아이와 더 대화하고 소통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각오(?)를 밝힌 그가 풀어낼 아빠육아 이야기가 궁금하다.

 

 

계속되는 칼럼들

충남도립대 곽호제 교수의 ‘예산의 성씨’, 서예가 노재준 예산고 교사의 ‘추사 김정희, 그 낯섦과 들춤 사이’, 공주대학교 브라이언 영어강사의 ‘Hello 예산’은 새해에도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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