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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내년 예산안 7조7835억원 편성내포예산쪽 자연놀이뜰·스포츠센터 70억 반영
  • 김동근 기자  dk1hero@yesm.kr
  • 승인 2019.11.1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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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5일 내년도 예산안으로 7조7835억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본예산 7조2646억원과 견줘 5189억원(7.1%)이 증가한 규모로, 일반회계 6조2760억원, 특별회계 5434억원, 기금운용계획 9641억원 등이다.

분야별로는 △사회복지 2조2044억원(35.1%) △농림해양수산 9659억원(15.4%) △일반공공행정 5413억원(8.6%) △환경보호 4860억원(7.7%) 순이다.

도에 따르면 저출산 고령화 등 위기 극복과 도민 삶의질 제고를 비롯해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과 같은 8대 핵심과제 성과도출 등에 목표를 두고 재정투자를 집중한다.

우리지역과 관련해선 내포신도시 예산쪽에 들어서는 충남스포츠센터 30억원과 내포자연놀이뜰 40억원을 비롯해, 예산읍 주교리 옛 충남고속 정비공장 일원 등 도내에 조성하는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393억원도 예산안에 포함했다.

자연놀이뜰은 어린이 인성 함양과 창의인재 육성을 위해 수암산과 홍예공원 사이 RB5블록 1만3223㎡에 건축연면적 3972㎡ 규모로 짓는다.

2021년 개원을 목표로 198억원을 투입하며, 주요시설은 △자연체험존 △식물가꿈존 △동물돌봄존 △씽씽놀이존 △창작표현존 등이다.

집단에너지시설부지 옆(삽교 목리 1967외 2필지 2만614.7㎡)에 신축하는 충남스포츠센터는 총사업비 350억원을 들여 2022년 개관할 예정이다. 국제대회가 가능한 풀(50미터 10레인)과 다이빙풀 등을 갖춘 수영장과 실내체육관, 통합운영센터로 구성한다.

충남형행복주택은 주교리 258-2번지 옛 충남고속 정비공장(6998㎡)을 포함한 5필지 8965㎡가 사업대상지다. 내년부터 2022년까지 건축비 140억원을 투입해 전용면적 59㎡, 75세대 규모로 공동주택을 건설한다. 군이 부지 매입과 지장물 철거를 부담하고, 충남개발공사가 공사를 맡는 방식이다.

입주대상은 예비신혼부부, 결혼 7년이내 부부, 청년층이며, 기본 6년에서 1자녀 8년, 2자녀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정부의 ‘세계무역기구(WTO) 개도국 지위(특혜) 포기 방침’ 대응방안으로 도입을 추진하는 ‘충남형 농어민수당’ 예산은 297억원을 책정했다.

도의회에 제출한 예산안은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다음달 16일 본회의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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