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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day, 예산군 579명 응시
  • 김두레 기자  dure1@yesm.kr
  • 승인 2019.11.1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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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학생들이 수능을 코앞에 두고 있다.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는 14일 치러진다.

우리지역 학생들은 예산고등학교(65지구 4시험장)와 예산여자고등학교(65지구 5시험장) 2곳에서 응시한다.

군내 응시자는 모두 579명으로, 이 가운데 남자는 309명 (53.4%), 여자는 270명(46.6%)이다.

지난해 지원자 621명과 견줘 42명이 감소한 수치로, 학령인구가 감소하고 수시접수를 완료한 학생들이 지원하지 않은 영향으로 추측된다. 도내에서는 1만7486명, 전국적으로는 54만8734명이다.

시험 전 13일에는 예비소집을 통해 수험표를 받고 응시할 시험실을 확인할 수 있다.

시험 당일에는 수험표와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 오전 8시 10분까지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휴대전화 △스마트기기(스마트워치 등) △디지털카메라 △전자사전 △전자계산기 △통신결제기능(블루투스 등) 또는 전자식 화면표시기(LED 등)가 있는 시계 △전자담배 △통신(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이어폰 등 모든 전자기기는 반입이 금지된다.

△신분증 △수험표 △흑색 연필 △지우개 △샤프심(0.5mm, 흑색) △흰색 수정테이프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 △아날로그 시계 등은 휴대 가능하며, 흑색 연필,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 외의 필기구는 개인 휴대가 불가하니 주의해야 한다.

 

고3 끝자락에 선 학생들이 큰 관문을 앞두고 있습니다.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4일 치러집니다. <무한정보>는 어쩌면 시험을 준비하는 동안 학생들과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보냈을 선생님들의 격려를 전달하는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앞으로 펼쳐질 학생들의 화창한 나날을 응원하는 마음도 보탭니다. <편집자

 

너희들의 웃음처럼 수능 결과도

2019년 3학년을 맡으며 새 교실에서 이 아이들과 만난 것이 얼마 전이었던 것 같은데 벌써 한 해가 가고 어느덧 수능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2학년에서 3학년이 되면서 느낀 대학입시에 대한 압박감, 성적을 끌어올려야 한다는 걱정, 가족들의 기대로 인한 부담감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슬기롭게 극복해내고 마지막 성과를 거두려는 의지로 가득 찬 아이들의 미소 가득한 얼굴을 보니, 수능뿐만 아니라 대학 생활, 군 생활, 취업 활동 등 자신들의 미래에 있을 여러 어려움도 주도해나갈 것이라는 믿음이 가득 차오릅니다.

얘들아~! 2019년 힘겨운 시간들 잘 이겨내줘서 고마워!

너희들의 웃음처럼 수능 결과도 만족스럽게 거두도록 마무리 잘하자! 그리고 항상 말하지만, 수능에서 너희들이 찍은 답들은 모두 정답이 되길 바란다! 파이팅!

- 예산고등학교 3학년 5반 담임 한수영

 

건강은 철저하게

얘들아! 지난 3년 동안 차근차근 준비해온 만큼 떨지 말고! 시험 당일 마음껏 문제를 풀 수 있길 바란다. 이제 얼마 안 남은 기간, 건강 때문에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시험 보기 전까지 철저하게 건강을 잘 챙겼으면 좋겠다. 앞으로 꿈을 활짝 펴나갈 우리 예화여고 학생들 파이팅!

- 예화여자고등학교 3학년 2반 담임 박기성

 

자신을 믿고 유감없이 실력 발휘~!

수능 시험일이 며칠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2학기 들어 여러 대학의 수시전형에 응시하고, 수능을 준비하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냈을 텐데 이제 마지막 관문인 수능만이 남았습니다. 그동안 고생하는 여러분들을 곁에서 지켜봐 온 교사이자 인생의 선배로서 여러분들에게 간단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합니다.

요즘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것이 올해도 어김없이 수능 한파가 있을듯한데 무엇보다 건강에 유의하길 바랍니다. 평소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욕심을 부려 리듬을 잃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이제는 부족한 부분을 들여다보기보다는 간단한 정리과정을 통해 자신감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을 믿고 시험에 임하기 바랍니다. 초조함을 떨쳐버리고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기 위해 집중한다면 분명히 좋은 결과가 따를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당부하고자 하는 것이 있습니다. 예년의 경험에 비추어보면 수능을 치르고 나서는 모든 것이 끝난 것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학생들이 간혹 있는데 결코 끝이 아닙니다. 인생은 도전의 연속입니다. 더욱이 수시 면접이나 정시를 준비해야 하는 학생도 있는 만큼 친구들을 배려하는 태도를 갖추고, 자신의 발전을 위해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학교생활에 충실히 임해 주기를 바랍니다.

- 예산여자고등학교 3학년 부장 김남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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